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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닦고 집착 제거한 후 전화를 잘 걸어 공검법 관계자를 구하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한 지 19년이 됐다. 처음 가부좌를 배울 때 결가부좌를 하지 못했고 반가부좌도 못 해 다리가 높게 들렸던 기억이 난다. 수련은 매우 신성하고 엄숙한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첫날 수련생이 나에게 정공(靜功)을 가르칠 때 나는 감히 움직이지 않았다. 가부좌 과정에서 나는 들린 다리가 줄곧 내려가는 것을 분명히 느꼈고 1시간 후에는 반가부좌 상태가 됐다. 과정 중에 다리가 매우 아팠지만 1시간이 끝날 때까지 앉아 있었다. 이것이 ‘인(忍)’에 대한 나의 최초 인식이다.

그러나 이제 ‘인’의 범위가 그렇게 제한적이지 않고 매우 광범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가끔 법공부할 때 핸드폰 문자가 하나 오면 나는 누가 보냈는지 궁금해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보면 결국 끌려 들어가 법공부는 형식으로 변한다.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지 않으면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않는 표현일 뿐만 아니라 법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사람과 사람 사이,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에는 인식과 개념의 차이가 있다. 나는 일반인이나 다른 수련생 입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해야 하지만, 자신의 인식, 한 테두리 안에서 문제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인식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이치를 잡고 놓지 않으면 나는 참음을 해내지 못한 것이다. 이런 말은 하나의 개념 문제라 말하기는 쉽다.

플랫폼에서 전화 거는 중에 마음을 닦다

사존께서 나를 글로벌 구조 플랫폼에서 전화하도록 배치하셔서 공안·검찰·법원(공검법) 관계자에게 진상을 알리게 됐다. 그래서 남편은 내가 경찰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는 말을 자주 듣게 됐다. 내 목소리가 크고 급하며 톤이 높고 조바심이 나타나면 그는 지체하지 않고 뛰어와 “너무 듣기 싫어! 너무 듣기 싫다고!”라고 말한다. 나는 즉시 자신의 태도를 내려놔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서두르지 않고 목소리를 낮춰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듣기 싫어하던 경찰도 태도를 바꾸어 기꺼이 진상을 다 들었다. 이렇게 나는 남편이 옆에서 들을 때 언행에 주의해 상대방이 대법 진상을 완전히 들었던 일이 여러 번 있었다.

나는 중생을 구하는 측면에 서서 그들을 자비롭게 구하는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지 않고 왜 남편이 듣는 느낌에 신경 쓰는지 안으로 찾아봤다. 나는 자신에게 매우 강한 사심(私心)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건 중생을 책임지지 않는 표현이기도 하다. 반면에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고 사람이 없으면 느슨해지는 것을 보았다. 이건 교활한 마음이 아닌가? 사실 사부님과 뭇 신께서 모두 보고 계신다!

항상 먼저 자신의 관념으로 보고 다른 수련생의 의견이나 인식을 먼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사실 이기적인 표현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수호하는 것은 바로 정(情)과 사(私)를 위하고 자신을 위하는 표현이므로 제거하기가 가장 어렵다. 자비로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하며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모두 자신한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설령 다른 사람이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때렸을지라도 우리는 모두 자신한테서 찾아야 하는데 자신의 어느 면이 잘못돼서 조성된 것이 아닌지를 찾아야 한다.”[1]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다. 사존의 가르침을 듣지 않고 진정하게 먼저 타인의 의견과 생각을 포용하지 못하며 타인을 생각하는 생명이 되지 못했다. 이 또한 내가 닦아야 할 속인 마음이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다

공검법 관계자에게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것은 파출소 경찰이다. 한번은 지린(吉林)시 A파출소 경찰에게 전화할 때 그는 잇따라 네 차례 전화를 받고 총 48분을 들었다. 그에게 웹사이트 주소도 주면서 ○○수련생을 석방하라고 했더니 그는 자신의 관할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많은 대법 진상을 들었다. 원래 그에게 중간중간 음성 방송을 들려주려 했지만 그는 녹음을 듣지 않겠다며 직접 말하라고 했다. 나에게 통화를 오래 할수록 실적이 더 좋은 것이 아니냐고 했다. 나는 이것은 우리 스스로 돈을 내서 거는 것이고 당신의 평안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헌법 제35조, 36조, 형법 300조 규정, 신문출판총서 50호 명령을 말하고, 구이저우성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이 새겨진 돌) 등 진상을 말했다. 그는 내가 한 말이 모두 가짜뉴스라며 자신이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 모를 리 있겠냐고 말했다. 진상녹음 증거를 방송하려 했으나 그는 들으려 하지 않았다. 나는 또 중국공산당은 역대로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이므로 지혜로운 선택을 하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아주 늦었으니 자야겠다며 통화를 마치자고 했다. 그와 통화하면서 진상을 48분 알렸고 그는 진지하게 진상을 들었으니 그의 배후의 악령이 많이 제거됐을 것으로 믿는다.

또 한 번은 지린시의 B파출소 경찰이 5분 37초 들었는데 내가 셰 씨이고 대만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그는 파인애플을 다 팔았느냐고 물었다.(역주: 최근 중국공산당이 대만 파인애플 수입을 불허하며 압박을 가한 사건이 있었음) 내가 “많은 나라에서 사서 모두 팔았습니다. 대만 파인애플은 매우 달고 맛있습니다. 먹은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는 내 말에 동감했다.

나는 그가 정의감 있는 사람인 것을 보고 그에게 3대 매체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주고 큰일이 발생하면 꼭 따지웬을 보라고 했다. 씬탕런 방송국의 프로그램도 진실하고 양심적이며 정의롭게 보도하는데, 매우 좋고 바른 에너지로 넘친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요즘 사람의 도덕성은 심각하게 타락해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바른 에너지입니다. 특히 지금 바이러스는 모두 음침한 성질인데 찾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과 같은 음침한 사람입니다. 고대 의사는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邪不可幹: 정기가 체내에 있으면 사기가 침입할 수 없음)’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이 없으면 희망지성 라디오 방송을 들어도 됩니다.” 그는 내 소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가 또 그에게 따지웬 탈당센터에서 삼퇴할 수 있다고 알려줬더니 그는 좋다고 했다. 나는 진상을 아는 사람인 것을 보고 수련생의 교류가 생각나 쇠뿔도 단숨에 빼라고 즉시 그에게 삼퇴를 권하니 그도 좋다고 했다. 그는 당원이라고 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오늘 날짜와 그의 이름으로 삼퇴했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고 그는 기억했다고 했다.

또 한번은 지린시 C파출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내가 대법 진상을 3분 말한 후 웹사이트를 제공하려 하자 그는 화장실이어서 적을 수 없으니 5분 뒤 다시 걸라고 했다. 5분 뒤 내가 다시 전화를 걸자 그는 14분 54초 동안 많은 진상을 들었다. 웹사이트를 제공하자 그는 일부러 “신고하시겠다고요? 말씀하세요”라고 말하고 마지막에 웹사이트 주소를 적고 알았다고 했다. 또 나에게 하루에 전화를 얼마 거느냐면서 어떻게 그의 전화번호를 알았느냐는 등 문제를 물었다. 나는 파출소 전화번호는 공개되어 있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적이 있으면 밍후이왕에 당신들의 전화번호, 직장 및 이름 등 모두 공개된다고 말했다. 그는 진상을 안 후 재빨리 삼퇴했다.

또 한번은 진상을 5분 넘게 들은 왕 씨 경찰이 삼퇴하겠다고 했다. 한 남성 경관과 여성 경관이 함께 탈당했다. 내가 모두 탈퇴할 거냐고 물었을 때 그는 “네”라고 말했다. 당원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다. 여경도 당원이 맞냐고 물었더니 “네”라고 대답했다. 그를 삼퇴시킨 후 그에게 오늘 날짜와 이름을 기억하고 검색 비번, 웹사이트 주소를 알려주고 인터넷에 접속해 탈당센터에서 탈당증 번호를 받아 이후 출국용으로 사용하라고 했다. 그는 좋다고 말했다.

이런 경찰들은 모두 수련생이 매일 전화를 걸어 꾸준히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그들을 제자 앞에 데려다주셔서 재차 인연을 맺어 탈당한 것이다. 정법이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많은 중생도 간절히 구원을 바라고 있다. 이 시기에 나는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좋지 않은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하고, 더 힘 있게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겠다.

이상 교류가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9/429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