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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는 감시카메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처음에 사당(邪黨)의 감시카메라를 아주 두려워하는 데서 나중에 완전히 마음에 두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내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했다. 오늘 여러분과 나의 수련 체득을 조금 교류하려 한다.

얼마 전 나는 내가 거주하는 도시의 거리와 골목, 아파트 내부와 외부에 모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것을 보았다. 공안 시스템의 이른바 ‘톈옌(天眼) 프로젝트’라고 한다. 우리 단지는 백 가구가 안 되는 낡은 아파트다. 우리 집 외부에는 몇 가구도 없는데 통로에 감시카메라를 4개나 설치했다.

처음에는 외출할 때마다 감시카메라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나중에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이런 감시카메라는 사악이 대법제자를 감시하려고 설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호구와 거주지는 같은 곳이 아니라 이곳 경찰은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모른다. 감시카메라를 보면 나는 온갖 생각이 떠오른다. ‘이런 감시카메라로 안면인식을 하면 이곳 경찰이 날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곳 경찰이 날 교란하러 오지 않을까?’ ‘만약 그들이 제로화 행동을 하고 날 협박해 뭘 쓰게 하면 난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각종 나쁜 생각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반영됐다. 그 며칠간 나는 마음이 조마조마했고 집에 들어올 때 꼭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우산을 들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옳지 않다.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다.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바른 일이다. 내가 왜 이렇게 두려워하지? 속인의 이치에서 말해도 자신 집을 드나드는데 왜 슬며시 다녀야 하지?’ 나는 자신이 사당의 이런 것에 이끌렸고 심하게 교란받았다고 의식했다.

나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했고 두려움과 나쁜 사상의 교란을 배척했다. 나는 감시카메라를 많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해 이미 집착심이 생겼다고 인식했다. 자신의 두려움을 제거하지 못하고 계속 집착하면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사악에 감시받는 것을 추구하고 박해를 추구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3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셨다. 구세력의 흑수(黑手), 난귀(爛鬼) 및 공산사령 등 모든 사악은 모두 날 교란하고 파괴할 자격이 없고 그들은 처리될 대상일 뿐이다. 나는 반드시 모든 속인의 집착심과 나쁜 생각을 철저히 제거해야 하고 각종 두려움과 우려를 제거해야 한다. 수련의 길을 바르게 가고 사악한 요소가 틈을 타는 것을 근절해야 한다.

인식이 제고되자 나는 즉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감시카메라를 지나갈 때 마음이 두근두근하지 않고 반대로 정정당당하고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을 했다.

처음에 나는 발정념을 해 감시카메라를 망가뜨리려 했다. 이틀간 발정념을 한 후 생각했다. ‘감시카메라는 국민을 혹사시키고 물자를 낭비하고 나쁜 사람이 이를 이용해 나쁜 일을 할 수 있지만, 이것도 우리 대법제자가 정념이 부족하고 누락이 있어 발생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몇 년 전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무엇이든 다 생명이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유기적인 것과 무기적인 것, 그것은 다만 사람이 시각상에서, 표면상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일 따름이다. 어떤 물건이라도, 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포함해, 어떤 물건이라도 모두 생명이 있다.”[1]

감시카메라도 일종 생명이다. 대법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그들이 진상을 알게 할 수 있다. 사악이 그것을 이용해 나쁜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모든 감시카메라에게 말했다. ‘사악에게 이용당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 그래야만 너희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다.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

그 후부터 나는 시시각각 대법제자가 마땅히 있어야 할 정념을 유지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다.

나중에 소식을 알았는데 감시카메라는 품질 문제가 있고 시공자가 자재와 노력을 규정보다 적게 들여 감시를 책임진 사람들이 이런 심사할 수 없는 일을 상관하지 않으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결국 감시카메라는 사당이 사람에게 겁주는 일종 장식품이었다.

한 단지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가 있었다. 피해자 가족은 가해자 사진을 갖고 파출소에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재촉했다. 그러나 경찰은 감시카메라 기록에서 가해자를 식별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웃으며 말했다. “뭐가 ‘톈옌’ 프로젝트지? 그것은 탐관오리들이 돈을 끌어모으는 ‘눈먼’ 프로젝트야!”

사악이 그것으로 대법제자를 겁주려 하지만 이것은 망상일 뿐이다.

감시카메라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은 후 정념이 충족하게 3가지 일을 할 때 나는 사존의 가지(加持)를 진실하게 느꼈고 자신의 제고를 체험했다. 자연히 3가지 일은 더욱 평온하게 잘했고 효과는 더 좋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7/4282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