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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여 진정한 자신을 찾다

글/ 케냐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14세로 베트남과 네덜란드에서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9년간은 케냐에서 지냈는데 지난 2월 9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홉 살이나 열 살 때쯤 조부모님께서 파룬따파를 소개해주셨고 다섯 가지 공법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하라고 하면, 가끔 법 공부와 연공을 하는 등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2월에야 진정으로 정진하기 시작하여 매일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비로소 법 공부와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련을 열심히 하는 수련인으로 변했습니다. 진수(真修)제자가 된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수련에 정진하려고 노력하다

지난 2월부터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첫 달에는 매일 연공과 법 공부를 했지만, ‘전법륜(轉法輪)’만 읽었을 뿐 각지설법은 읽지 않았고, 그나마 ‘전법륜’도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다가 점차 법 공부에 정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에 정진하게 되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1학기에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연공하기로 결심하자, 엄마가 제 생각에 찬성했고 저와 함께 연공을 했는데, 제가 원격수업을 하기 전까지 견지했습니다. 가끔씩 엄마와 함께 하지 못할 때는 매일 5시에 일어나 연공했습니다.

현재는 매일 엄마와 함께 ‘전법륜’ 한 강씩 공부하고 저녁에는 ‘전법륜2(轉法輪2)’나 ‘정진요지’를 공부합니다. 일요일에는 보모, 엄마, 할머니, 이모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공부합니다. 원격수업 기간에 때로는 수업을 일찍 마치고 ‘전법륜’과 ‘각지설법’을 읽습니다. 매일 아침과 오후, 저녁 휴식시간에 연공을 합니다. 정력이 왕성해지자 공부는 간단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수련 중에서 큰 마난(魔難)은 겪지는 않았지만 가끔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는데, 사상업이 줄곧 좋지 않은 일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럴 때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고, 자신에게 ‘파룬따파가 사상업을 제거해주고 감당하고 지나가면 덕으로 전화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그 후 몸이 많이 가벼워졌고 학업도 더 쉬워졌으며,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수련자로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변한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 ‘전법륜’을 외우는 팀에 참가했습니다. 단락의 길이가 같지 않았기에 매일 ‘전법륜’ 한 단락, 또는 반 단락을 외웠습니다. 가끔 한 단락을 외울 시간이 없을 때는 다음 날 혹은 그 후 며칠에 두 단락씩 외워 보충했습니다. 오늘까지 우리 팀원들은 이미 ‘전법륜’ 4강까지 외웠습니다.

집착을 제거하고 씬씽(心性)을 제고하다

전에 늘 게임을 했으나 수련을 시작한 후 다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휴대전화 또는 컴퓨터로 게임을 늦은 시간까지 했습니다. 스쿨버스에서, 친구 집에 가는 길에서도 게임을 했는데 용돈으로 게임 전문 마우스를 사기까지 했습니다. 8학년이 되어 원격수업을 받게 되었을 때는 게임에 빠져 숙제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많은 시간을 게임을 하여 친구네 집에 가서도 장시간 게임을 했지만, 지금은 아예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매번 그 친구가 물어보면, 저는 “게임을 하는 것이 그렇게 재밌지 않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 집착심은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좋지 않다고 생각했으므로 게임을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밍후이왕과 파룬따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학교에 관한 일 외에는 기본적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그 집착심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게는 제거해야 할 또 다른 집착심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음식에 대한 집착입니다. 매주 가게에 가서 사탕을 사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더는 사탕을 사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더라도 사탕이나 단 것은 사지 않습니다.

제가 한 살 때 우리 집에 온 베트남계 출신 보모가 있습니다. 제가 성장한 후 음식을 먹는 문제로 늘 보모와 다퉜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법제자가 된 저는 더 이상 다투지 않습니다. 비록 그녀가 소리를 지른다 해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제가 늘 식사 시간 외에 간식을 먹어서 그녀와 다투었는데 수련하고 나서부터 될수록 간식을 먹지 않고, 설사 간식을 먹게 되어 보모가 화를 내게 되면 곧바로 그녀에게 사과합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늘 아빠와 다투기 일쑤였습니다. 밥을 먹을 때 어떤 식기를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앞날의 계획에 이르기까지의 문제를 두고 다퉜습니다. 그러나 수련하고 나서부터 다투지 않습니다. 제가 변명하거나 논쟁하지 않으므로 다툴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모순과 마주쳤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의 心性(씬씽) 연마(魔煉) 중에 표현될 것이며, 당신이 참아낼 수 있으면 당신의 업력도 제거되고 당신의 心性(씬씽)도 제고되어 올라오며, 당신의 공 역시 자라서 그것들은 한데로 용합(熔合)된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빠가 무슨 일에 화를 내거나 또는 직접 저를 향해 화를 낼 때도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일반적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시종일관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현재 이런 모순은 저에게는 시험도 아닙니다.

사부님께서는 “업력이 전화되는 과정 중에서 자신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속인처럼 일을 그릇되게 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는 늘 여동생이 답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여동생을 놀렸으며, 그러다가 여동생을 울리기까지 했습니다. 지금 저는 수련인입니다. 진선인(真·善·忍)으로 동생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젠 동생을 놀리지 않고 최대한 자비롭고 친절하게 대합니다. 동생도 저에게 다정하게 대해줍니다. 동생은 직접 만든 초콜릿을 저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때로는 안으로 찾아 제고해야 할 많은 것들을 보는데, 각종 집착심, 특히 ‘인(忍)’을 수련하는데 주의하며 더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과 확고한 마음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외 일부 방면에서도 제고가 필요하지만 몇 가지 예만 들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고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와 저 외에도 베트남과 케냐에 사는 많은 친척이 대법을 수련합니다. 특히 우리 외가 쪽의 많은 친척이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대법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리다

저는 보통 하루에 발정념을 3~4차례 합니다. 하루는 엄마에게 “저도 밤 12시에 발정념을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가끔 잠을 자거나 알람을 듣지 못해 한밤중에 하는 발정념을 놓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밤 12시에 하는 발정념을 비교적 잘 견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진상을 알리러 가서 상대방에게 연꽃을 선물하고 파룬따파의 진선인에 대해 알립니다.

저의 친한 친구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함께 몇 번 연공을 연마한 다음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막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 그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엄마와 저는 그에게 ‘전법륜’과 설법 녹음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그의 집으로 가서 함께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함께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그도 현재 대법제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우들에게도 연꽃과 진상자료를 선물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행인들과 마트 사람들에게도 진상전단지를 주는데, 한번은 세차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주며 대법에 대해 말하자 그들이 배우고 싶다며 관심을 보이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공법을 가르치는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연공동작을 가르치시는 화면을 보여주자 그들은 진지한 자세로 동작을 따라했습니다.

우리 이웃 중에 몇 명은 인도와 케냐의 혼혈인입니다. 그들은 최근에 불행하게도 가족이 사망하여 잠들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저와 엄마는 그들에게 가부좌를 가르쳐주자,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우리가 한 주에 몇 번씩 그들의 집에 가서 연공을 가르쳐주었는데 현재 그들도 스스로 매일 연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웃집의 한 남자아이는 심장에 문제가 있어 가끔 호흡이 곤란했는데 연공을 배운 2주 후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봄방학 때 한자 쓰는 연습을 하면서 큰 종이에 진(真), 선(善), 인(忍) 세 글자를 하나씩 썼고, 학교 선생님들에게 반에 걸도록 할 생각입니다. 중공 바이러스로 현재 우리 학교는 여전히 원격수업을 하지만 5월 10일이면 정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여름방학 전에 진상자료를 학교 선생님과 교직원들에게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5월 13일 학교로 진상자료를 많이 가지고 가서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도록 할 생각입니다.

수련 전에는 늘 가족이나 학교친구에게 화가 나거나 불만이 있었고, 가끔은 숙제도 하지 않아 제출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줄곧 마음은 기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대법제자가 되어 어려움을 마주해도 불평하거나 화내지 않습니다. 곤란은 저에게 심성을 제고하고 집착심을 제고하며 좋지 못한 물질을 버리게 하기 위한 것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된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대법은 저에게 진정한 안녕과 진실한 나를 찾아주었습니다. 존경하는 사부님의 은혜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2021년 청년대법제자 인터넷 법회)

 

원문발표: 2021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1/429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