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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두 번째 관람한 그린스보로 시장, “공연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사진)

글 / 명혜 스태프

[명혜망]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시 미즈 이반 존슨시장은 지난 해 션윈 공연에 깊이 감동해, 모든 시청직원의 공연관람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그들 모두 티켓을 10% 할인해주겠다고 선언했다.

 

션윈공연 관람 후 리셉션에서 연설하는 이반 존슨시장

존슨시장과 보좌관은 “그린스보로 지역사회에 [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한 시위원회 미팅에서 나머지 위원들의 승인을 얻은 후 할인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존슨시장은 “나는 시민들이 관람하도록 고무격려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정말이지…모든 것이다! 무용, 음악, 역사, 문화, 스토리, 무대장치 모두가 굉장하다!”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는 존슨시장은, “처음에 왔을 때 공연에 매료되어 굉장한 공연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이곳에서 공연을 하러 오면 반드시 다시 보러 올 것”이라고 존슨 시장은 말했다.

존슨시장은 이어 “그린스보로 이곳은 단과대학 다섯개와 대학들이 있고, 로스쿨 하나가 있다. 그러니까 우리 시에는 학생만도 4만이 넘는 살기좋은 도시인데, 이 [션윈공연]으로 인해 더욱 좋은 도시가 되었다!”

존슨시장은 지난 해 공연이 기억난다며 “아름다움, 의상, 색채, 스토리, 무용, 음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공연 전체가 그렇게 내 영혼 속에 울려 퍼졌다.”고 했다. 이어서 시장은 이어서 “하지만 나는 이번 공연이 더욱 좋음을 발견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션윈의 열렬한 팬이고 지지자이다. 이 공연이 그린스보로에서 다시 오기 바라며, 그 때도 반드시 보러 올 것이다”

“나는 북, 몽고 춤이 좋았고, ‘기쁘게 봄을 맞네’, 꽃들 [매 3천년 마다 핀다는 불교 전설의 꽃인 ‘우담바라 피었네’를 가리킨다]가 감동적이었다. 이 모든 부분들이 합해져서 원더풀했다. 공연관람은 굉장히 바쁜 주일을 끝내는 훌륭한 방법이다.”

시장은 또 사회자의 설명이 고대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며 감사했다. “오, 나는 스토리와 역사를 사랑했다. 나는 사회자가 처음에 일부 내용을 설명해 주거나, 무엇에 대한 시각을 가르쳐주는 게 아주 좋았는데, 이 모든 걸 사랑했다!”

시민들이 공연의 어떤 점이 좋은지 묻는다면 어떻게 말할 것이냐는 질문에 시장은 말했다, “나는 그린스보로 시민들에게, 만약 당신이 이 공연을 놓친다면, 당신은 큰 환대를 놓친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정말 후회할 것이다. 일단 당신이 이 공연을 보면, 일단 당신이 이것을 경험한다면, 당신은 다시, 또 다시 오고 싶어 할 것이다.”

존슨 시장은 션윈공연이 문화차이를 좁히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 역사를 훨씬 더 이해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맺는 유대관계, 그것이 바로 그린스보로에서 내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관계를 맺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해 가는 것이다. 나는 공연이 그것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표일자: 2009년 9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9/6/1106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