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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오케스트라 디렉트: 션윈 프로그램 연출자에 감탄 (사진들)

글 / 쑤룽 및 쑨보

[명혜망] 창화현, 위안린 공연장에서 열린 대만에서의 마지막 션윈 공연은 장관으로서 완전매진되기도 했다. 3월 25일, 수많은 예술계 전문가들은 대만의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게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관중은 공연에 심취한 채 종종 우레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션윈 단원들이 커튼콜에 4번이나 응했지만, 그래도 관중들은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들은 5천년 중화전통문화를 훌륭히 연출한 션윈을 높이 칭찬했다. 그들은 사람들을 각성하게 한 션윈공연을 자비롭고 아름다운 예술의 성찬이었음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오케스트라 총감독: 진정으로 프로그램 연출자에게 감탄

창화시 오케스트라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장 신룽씨가 1부 공연을 관람한 뒤, 휴식시간에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음악 전문인이다. 창화시 오케스트라는 부동한 분야의 예술 공연을 포괄하고 있다. 오늘 밤 프로그램은 중국전통문화의 정수를 대표하는 빼어난 공연이었다. 아주 전문적인 의상 디자인과, 전반부 마지막 프로그램, “설산환가(雪山歡歌)” 에서는 용감하고 거침없는 티베트인들의 성격을 잘 보여주었다. 사회자가 ‘설산환가’에 대해 소개했을 때, 나는 어떤 작품으로 표현될 지 아주 궁금했다. 그런데 내가 앞서 보아왔던 섬세하고, 우아하고, 고전적이었던 의상 디자인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남성무용수들의 옷소매가 아주 길어, 손을 전부 덮고 있었다. 이처럼 의상 디자인 하나만 보더라도, 즐겁고, 와일드하고 원기왕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연출은 정말이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더구나, 작품 “박해 속에서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다(迫害中我們走在神的路上)”에서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박해를 묘사했는데, 이것은 사람들의 정의감과 자비심을 불러 일으켜 아주 감동적이었다.”

공연을 관람하러 온 창화시 오케스트라 장신룽 디렉트

그녀는 “멀티미디어 연출은 대단한 재능이다. 특히, 전통중국문화가 예술작품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그 조화로움이 정말 빼어났다. 이런 점은 공연을 보고 진정으로 배워야할 만한 것이다. 전 가족이 함께 관람한다면 더욱 좋은데, 션윈은 사람들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한다.”

장신룽씨는 “대부분 다른 음악공연과 순수예술은 대만에서 티켓이 잘 팔리지 않는다. 그러나 션윈예술단 공연은, 매 회 너무도 잘 팔렸다. 나는 션윈의 이러한 매력은 우리가 터득하고 배워야할 것이다. 내가 극장에 들어섰을 때, 나는 대단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았는데, 이 멋진 장면은 내가 뉴욕에서 공부할 때 보았던, 브로드웨이의 유명한 ‘라이언 킹(Lion King)’이나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보다 더 근사했다. 이것은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요즈음 상항에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공연을 보고 싶어서 왔고, 또 공연시간을 훨씬 앞당겨 왔다. 대단한 숫자의 사람들이 관람하는데, 나는 올해 매 공연이 거의 매진되었다고 들었다. 마지막 공연인 오늘 밤, 나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정말로 보고 싶어서 온 것이다. 사실 티켓을 미리 사지 않으면 티켓이 매진될까 겁나기도 했다.”

저명 화가: 신들이 우리를 빨리 깨어나라고…

유화가이자 세계 중국예술창작자협회 회원인, 저우 후웨이전 여사는 부군인 왕 런샹씨와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휴식시간 중 인터뷰에 응한 저우여사는 “프로그램이 정말 탁월하다. 노래가사 중, ‘신은 이미 왔으며, 우리에게 빨리 천상으로 돌아갈 것을 바라고 있다.’ 부분이 내 가슴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나는 인간은 다만 잠시 머물기 위해 인간 세상에 왔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말 감동받았다! 테너 위안취의 노래 2곡도 깊이 감동되었는데 그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공연 매 장면이 감동적이었다.”

저우 후웨이전 여사와 부군 왕 런샹씨

저우 여사는 무대 배경에 대해 “무대 배경이 특히 잘 디자인되었다. 유화와 풍경이 매우 감동적이었고, 마치 천상의 장면이 인간 세상에 온 것처럼 보였다. 신들과 부처들이 천상에서 내려왔다가 가는 식으로 모두가 내려왔는데, 아주 특별하면서 정말로 멋졌다.”

공연을 다 관람한 뒤 저우여사는 다시 “내가 이렇듯 감동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영혼 깊숙히 감동했다.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는 다른 일반 공연처럼 그럴 것이라고 여겼지 이렇게 찬란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공연은 앞으로 내 창작활동에 각성을 주었다. 앞으로는 창작하는데 정신적인 면에 집중하고 싶다. 천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이미 밝혀졌고 더 기다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신들은 우리에게 빨리 깨어나기를 원한다는 노래가사에 정말이지 감동했다.”

충화 텔레콤에서 근무한다는 저우 여사의 남편 왕 런샹씨는 “훌륭한 문화의 정수를 완벽하게 묘사해 아주 좋았다. 우리 모두가 천상에서 내려왔으며, 우리에게 집으로 돌아갈 길을 걸어야한다고 가르쳐주었다. 비록 이 세상에 아직도 많은 탄압과 박해가 존재하지만, 공연은 우리에게 방황하고 실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왜냐하면 아직도 천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라믹 예술가: 우리 문화를 더욱 신뢰하게 한다

세라믹 아티스트인 중민젠씨는 “션윈은 무용과 예술 형식으로 신이 전해준 문화, 신념 등을 묘사한 게 아주 현명한 방법이었다. 더구나, 관중과의 상호작용이 아주 좋고 즐거웠다. 예술 자체가 기본적으로 일종 기능을 갖고 있지만, 이렇듯 엄청난 효력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나는 예술적 창작이 바로 수련이고, 예술이 우리의 신념이라고 느낀다. 이런 종류의 메세지는 말로는 거의 표현해내지 못하는데, 션윈은 이것을 해냈다. 이는 내가 왜 션윈이 최고라고 감탄하는가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라믹 아티스트 중민젠씨

예술가인 친구가 션윈관람을 추천해서 관람하게 되었다는 저우씨는 “화가인 내 친구 한 명이 어제 공연을 보았는데, 나에게 오늘 꼭 가서 보라고 말했다. 나는 특히 무용형식의 공연 보기를 좋아하는데, 오늘 오기 전까지 나는 이것이 무용 공연임을 몰랐다. 션윈은 무용, 음악, 그리고 의상, 전체 예술적인 면을 아주 잘 독특하게 나타냈다. 이것은 나의 예술창작에 엄청난 각성을 하게 했다. 특히 우리 중국문화를 긍정적으로 보게 했고, 우리의 문화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에, 나는 예술계의 더 많은 친구들에게 공연을 소개하겠다.”

2009년 3월 26일

발표일자: 2009년 4월 1일

원문일자: 2009년 4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4/1/106129.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3/26/197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