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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희망지성 심득교류회 개최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2회 희망지성 심득교류회가 2021년 5월 22일 열렸다. 희망지성에서 일하는 수련생 11명이 그들의 수련 여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르는 것부터 파룬따파와 관련된 진상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까지, 집착을 없애고 함께 제고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图:二零二一年五月二十二日,希望之声召开了“第二届希望之声媒体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
제2회 희망지성 심득교류회가 2021년 5월 22일 열렸다.

심성제고

대만 뉴스센터의 쑹웨(宋月) 편집장은 그녀가 어떻게 이 항목을 시작했는지와 그녀의 인식을 이야기했다.

쑹은 몇 년간 다른 뉴스 매체에 봉사했다. 그녀는 전업으로 그 일을 해야 하며 단순히 여가 시간에 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가족의 재정 상태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그녀는 유급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쑹이 온라인에 접속해 구직활동을 시작하면서 희망지성(SOH)의 전화를 받았다. 중국 내 뉴스를 취재하는 유료 전업 기자로 일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 소식에 깊이 감동했어요”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는 모든 제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최선의 안배를 하십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쑹은 SOH 뉴스센터에서 더빙부터 대본 작성, 일선 보도부터 오디오 파일 편집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그녀는 몇 가지 기술을 배웠고 중국에서 북미, 경제에서 국제 문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뤘다.

이것은 안일에서 벗어나는 과정이었다. 그녀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아 인터뷰 중에 질문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녀는 말했다. “그래서 저는 종종 마음을 가라앉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거나 정념을 내보낼 때가 많았어요.” “제 마음이 순수하거나 관을 넘으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알았죠.”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은 종종 매우 협조적이었고 정직했다. 그러나 결과에 너무 집착하거나 불순한 생각을 하면 적합한 사람을 찾거나 인터뷰하는 동안 주제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그녀에게 가장 감동적이고 동기 부여가 된 것은 바로 인터뷰였다. 그것은 사람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였는데 예를 들면 이런 사례였다. 헤이룽장성에서 수련생들이 체포된 후 가족과 변호사들이 칭룽산(靑龍山) 세뇌센터 밖에 모여서 “당장 범죄를 멈춰라! 구금된 수련생들을 당장 석방하라!”라고 외쳤다. 중국공산당 간부들은 겁을 먹었다. 그들은 문을 굳게 닫고 감히 불도 켜지 못했다.

언론사에서 일하기 전에 대부분의 심성 시험은 가족에게서 나왔다고 쑹은 말했다. 뉴스 매체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 일과 관련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예를 들면 안일심에 대한 애착을 버릴 수 있는지 없는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었다.

쑹은 나중에 자신이 마주치는 모든 것이 자신의 업보나 수련과 관계있다고 이해했다. 그것은 그녀가 닦아야 할 부분일 수도 있고, 그녀의 수련에서 특별히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부분이었다고 그녀는 이해했다.

정체(整體)로 일하기

대만의 팡전위(方珍玉)는 20년 동안 파룬따파 수련했다. 그녀는 마주치는 많은 것들이 닦아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예를 들어 뉴스 편집자로서 그녀는 시간에 집착하고 그 프로젝트에 많이 희생하려는 집착이 있다.

SOH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팀 환경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 모든 프로젝트는 고속으로 작동하는 기계와 같으며 저는 그 속의 한 가지 구성 요소에 불과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 잘 협력하고 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이해하고 그녀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됐다.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죽자 팡은 자신의 수련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정화해주시고 많은 수련 기제(機制)를 넣어주셨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한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몸 부분도 법을 실증하고 중생 구도에 사용하는 대법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영상 편집 중 안으로 찾기

2년 전 웨 씨 부부가 SOH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영상 편집을 잘하는 팀원이 거의 없었다. 웨는 그 기술을 직접 배웠고 그 후 아내와 함께 그 기술을 연구했다. 뜻밖에 그의 아내는 매우 까다로웠다. 모든 문제, 심지어 영상과 관련된 사소한 문제까지도 다 고쳐야 했다. 때때로 그는 영상에 며칠을 더 매달려야 했다. 이 때문에 부부는 가끔 서로 다퉜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웨는 매우 화가 났다. ‘말하기는 쉽지만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이 애써야 하는지 아내는 알고 있을까? 게다가 심지어 수정된 작업도 또 거부당할 수 있다니.’ 그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그만둘 생각을 했다.

“그때 저는 다른 각도에서 이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일반적인 직업이고 영상을 검토하는 사람이 아내가 아니라면 제가 여전히 불평하며 수정을 거부했을까요? 아마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그는 아내와 협력하는 것이 제고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웨는 불평과 원망의 부정적인 감정 뒤에 숨겨진 많은 생각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그는 자아가 강했고 비판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이것은 제 이기심에 뿌리가 있습니다. 영상을 다시 봤을 때 아내가 지적한 곳 대부분이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심히 해서 최고의 성과를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수정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자 웨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잘 수습할 수 있었다. 또한 아내뿐만 아니라 다른 수련생들과도 더욱 잘 협력할 수 있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의견이 아니라 법이라는 것을 점차 깨달았습니다.” “누구의 의견이 더 나은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심성을 제고하고 전체 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영상이나 기사의 효과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이날 심득교류회는 오전 7시에 시작해서 11시까지 계속됐다. 행사에 참석한 수련생들은 얻은 것이 많다고 했다. “모든 교류 원고가 겸손하고 감동적입니다”라고 한 참석자가 말했다. “뉴스 매체가 사람들을 구하고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훌륭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5/42618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27/193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