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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서명으로 파룬궁 지지하며 ‘중공의 인권박해’ 비난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저우원잉 프랑스 파리 보도) 2021년 4월 10일 오후, 파리 제9구역의 뒤 아브르 광장(Place du Havre)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고 서명받는 활동을 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한 이래 프랑스는 세 번째 격리 단계에 들어갔다. 전염병이 이처럼 심각한 상황에서 프랑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엇 때문에 여전히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는지 더욱 알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고문 박해하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 받아 분개하며 잇달아 청원서에 서명했다. 어떤 사람은 말했다. “중공은 악마입니다!” 일부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칭찬하며 말했다. “당신들의 행동은 대단합니다. 당신들을 축원합니다!” 다른 사람은 진상을 알고 난 후 현장에서 파룬궁 제5장 공법을 따라 배웠고, 또 다른 사람은 파리 연공장 정보를 알려달라고 했다.

'图1:法轮功学员在巴黎第九区的哈佛广场演示功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리 제9구역 뒤 하브르 광장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2:路人正在了解法轮功的真相。'
행인이 파룬궁 진상을 듣고 있다.

'图3~4:了解真相后人们在征签表上签字,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진상을 안 사람들이 청원서에 서명해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프랑스 문화부 산하 부서에서 근무하는 미셸 휴게(Michel Huguet)는 말했다. “유럽인으로 우리는 민주주의 이념이 있습니다. 모든 박해, 파룬궁, 티베트인, 위구르족에 대한 박해는 모두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서양인들은 눈을 반쯤 뜨고 있습니다. 이유는 중국과 많은 무역 교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의 진선인 이념은 매우 좋은 가치로 저는 당신들이 신앙을 위해 항쟁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미셸 휴게는 중국에서 마오(毛)시대 많은 중국인이 굶어 죽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중공은 독재정권으로 나쁜 정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중공 정권은 어느 날엔가는 스스로 붕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미셸 휴게는 “우리는 그해 소련의 해체를 상상하지도 못했지만 붕괴됐습니다. 어느 날엔가 중공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비서로 일하는 에블린 르 블론드(Evelyne Leblond)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런 잔혹한 행위는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프랑스인으로 우리는 인권을 지지합니다”라면서 중공의 독재 통치와 인권탄압을 비난했다.

사진작가 야닉 생툴(Yannick Saintoule)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20여 년간 지속됐고,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이런 상황이 조속히 바뀌길 희망했다.

앙리 조지 뮐러(Henri-George Muller)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직원이다. 그는 자신이 공산당을 잘 알고 있다며 “중국에서 대학살이 발생했고, 20세기 가장 큰 독재는 마오(毛, 중공 전 우두머리 마오쩌둥)로 1억 명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습니다. 스탈린은 그와 비교할 수 없으며, 히틀러도 그보다 못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뉘른베르크 재판(나치 독일의 정치, 군사, 사법과 경제영도자에 대한 기소)이 있었고,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수장의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재판도 있었습니다. 공산주의는 발광적이고, 독재 통치이며 파시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법정은 마땅히 중공을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뒤 아브르 광장: 파리 시 중심에 위치하며, 맞은편은 세인트 라자르 기차역이다. 파리에서 프랑스 서북부지역으로 가는 기차는 이곳에서 출발한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4/423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