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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노미야 축제 기간에 진상을 알리다

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2월 24일(수요일) 일본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고노미야역에서 많은 행인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 자료를 나눠주어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图1~2:二零二一年二月二十四日(星期三),法轮功学员在国府宫节日当天,向过往的人们发送真相资料'
2021년 2월 24일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노미야 축제 당일, 행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줬다.

축제 기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힌 중문·영문의 현수막과 ‘파룬궁 전 세계 홍전’, ‘파룬궁 박해 중지’의 중문과 일본어 현수막을 게시했다.

당일 오전 10시경,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 자료를 나누어 줄 때 근처에서 60~70대로 보이는 10여 명이 다른 행사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중 키 큰 한 사람이 다가와 노란색 대법 옷을 입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안녕하세요! 중국어 할 줄 아세요?”하고 물었다. 즉시 파룬궁수련생이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인인 그는 전에 창춘에서 5년 동안 살았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중공이 전염병을 은폐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을 폭로한 자료를 주면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가 물었다. “왜 파룬궁이 박해를 받습니까?” 수련생은, 중국에서 불과 7년 만에 파룬궁수련생 수가 1억 명에 달해 중공 당원 수를 넘어서자, 전 중공주석 장쩌민이 질투심과 두려움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는 진상을 말해주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만 박해당하고 있다.

말을 마친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을 받고 있는데 서명할 수 있느냐?”고 묻자, 그는 흔쾌히 서명한 후 옆에 있던 동료에게 “자네도 서명하게”라고 하자, 그 남성도 역시 서명했다. 그들은 서명한 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힘내세요!”하고 격려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당일 오후 4시에 진상 활동을 마쳤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더 많은 일본인이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여 사악한 중공 사당(邪黨)의 피해를 받지 않기를 기대했고, 중공 전염병의 피해에서 벗어나 밝은 미래를 맞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8/421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