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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20 대형 퍼레이드에 중국 관광객들 충격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정위옌 홍콩 보도) 7월 18일 홍콩 구룡포 지역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한 이튿날, 해외 각지에서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홍콩에 도착했다. 이들은 홍콩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2015년 7월 19일(일요일) 홍콩에서 단체 퍼포먼스와 연공 및 ‘장쩌민 고소’를 주제로 한 집회와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중국공산당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며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했다.

图1-3:天国乐团引领法轮功学员队伍,游行从港岛区英皇道、轩尼诗道,途经闹市铜锣湾、湾仔、中环,最终到西环中联办,历时约四小时,沿途吸引港民及中西旅客观看。

천국악단은 파룬궁 수련생 대오를 이끌고 홍콩 킹스 로드(King’s Road), 헤네시 로드(Hennessy Road)에서 퍼레이드를 가졌는데 번화가인 코즈웨이 베이(銅鑼灣), 완자이(灣仔), 센트럴(中環)을 거쳐 마지막에 시환(西環) 홍콩 주재 중국연락 사무실(중롄반ㆍ中聯辦)에 도착했다. 약 4시간 동안 길에서 홍콩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图4-5: 民众争相拍摄天国乐团的英姿。

시민들이 잇달아 천국악단의 늠름한 자태를 카메라로 찍고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전면적인 파룬궁 박해를 발동함으로써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활동을 진행했다. 16년 동안, 매년 ‘7.20’이 되면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잇달아 기자회견, 연공, 퍼레이드, 진상 알리기, 서명 모집 등 행사를 열어 이성적이고 평화적인 반박해 활동을 했다.

19일 오후,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 행렬은 ‘장쩌민 고발, 장쩌민 고소’,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 ‘바른 기풍을 발양하고 악인을 제거’, ‘9평(九評) 삼퇴, 하늘이 중국공산당 소멸’, ‘중국공산당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며 법에 따라 원흉 처벌’ 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6개 사각 대열로 나뉘었다. 대열 중간에 법선(法船) 꽃차, ‘전법륜’ 서적 모형, 공법 시연, 기고대(旗鼓隊)와 요고대(腰鼓隊)을 넣어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또한 여러 주체의 현수막과 깃발을 들고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탄압을 폭로했다.

중국 대륙 이민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 알고 있어요!”

图6-11: 越来越多世人明白“法轮大法好”!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다.

모든 팀이 조용히 출발을 기다리고 있을 때, 현장에서 안정적인 박자의 박수 소리가 들렸다. 한 70여세 할아버지가 대열을 지나 걸어오며 박수를 치면서 격려하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말했다. “파룬궁은 좋습니다.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을 따라 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는 인근 주민으로서 대륙에서 홍콩으로 이사 온 지 이미 50여 년이 됐는데 공산당이 정말로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파룬궁 집회 퍼레이드를 종종 보았다면서 “매번 파룬궁을 볼 때마다 기분이 아주 좋아져요. 그래서 파룬궁수련생 앞에 가서 박수로 격려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주위에서 떠들면서 방해하는 ‘청관회(청년관애협회: 靑年關愛協會)’에 대해 코웃음을 쳤다. “그들은 중국공산당과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장관)을 끼고 있기에 이렇게 감히 방자하고 제멋대로 굴고 있는데너무 역겹습니다.” 또한 공산당의 사악한 모습을 더욱 똑똑히 보게 됐다면서 “그들 청관회가 떠들어댈수록 더욱 사람들의 반감을 사게 되고 역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30여세 되는 한 여성은 대륙에서 홍콩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놀이공원 맞은 편 빌딩에 살고 있다. ‘청관회’가 확성기로 끊임없이 떠드는 것을 보고일부러 와서 상황을 파악했다. 그녀는 주위 장소를 둘러보며 냉정하게 한참 관찰했다. 그리고는 파룬궁수련생 앞에 와서 “저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오리룽(高麗容)’이라는 가명을 지어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아주 기뻐하면서 수련생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중국 관광객 “파룬궁 퍼레이드는 정말 기세가 대단”

 

             













图12-25. 游行队伍中的横幅内容是法轮功学员要告诉人们的信息。

             

图12-25. 游行队伍中的横幅内容是法轮功学员要告诉人们的信息。

퍼레이드 대열 속 현수막 내용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정보다.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는 오후 2시 반 천국악단의 인솔 하에 킹스 로드 놀이공원에서 출발해 헤네시 로드를 지나 번화가인 코즈웨이 베이, 완자이, 센트럴을 거쳐 마지막에 서구 중롄반에 도착했다. 4시간 정도 걸렸는데 도중에 행인과 관광객들은 잇달아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깃발 팀의 명확한 진상 정보는 수많은 시민들을 놀라게 했는데 특히 중국대륙 관광객들은 잇달아 사진기, 휴대폰 혹은 캠코더를 꺼내 들고 이 보기 힘든 장면을 찍어 친척과 친구들과 함께 나눴다.

킹스 로드에서 70여세 되는 장(江) 할아버지는 깃발 대열을 가리키면서 깃발 위에 쓰인 표어 진상을 옆에 있는 아내에게 읽어줬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 그는 놀라는 동시에 기뻐했는데 흥분된 눈빛이 끊임없이 반짝거렸다. 그는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를 본다면서 기자에게 여러 번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어요. 이런 퍼레이드는 참 좋아요. 홍콩에 이렇게 오래 살았어도모르고 있었잖아요”라고 말했다. 장 할아버지는충격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북해 중심버스정거장에서 30세 정도의 남성은 옆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이 파룬궁 팀은 정말로 기세가 대단해”라고 말했다.

대륙 청년의 감탄 “대륙에서 불가능한 일!”

노스포인트 국도 광장 앞에서 중년 남성 6명이 함께 모여 즐겁게 퍼레이드를 보면서 푸젠성 말투로 퍼레이드와 파룬궁 진상을 얘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푸젠에서 홍콩으로 이사온 지 10여 년 됐는데 운 좋게 늘 파룬궁 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 고향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헤네시 로드에서 만난 왕씨 학생은 선전(深圳)에서 왔고 막 대학에 붙은 후 친구와 함께 홍콩으로 자유여행을 왔다.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를 본 왕군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손으로 퍼레이드 장면을 가리키면서 끊임없이 물었다. “뭘 하고 있죠? 이렇게 해도 되나요?” 경찰이 길을 따라 ‘경찰봉쇄선’을 만들어 길을 안내하고 또한 질서 유지를 하며 퍼레이드 진행을 도와주는 것을 보고 이 두 젊은이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이게 사실인가요?” 친구도 머리를 긁고 귀를 만지면서 중얼거렸다. “와, 이건 대륙에서는 불가능한 일인데.” 그들은 더욱 많이 보고알아보겠다면서 이번 홍콩행이 아주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충격과 감탄 외에 매번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 행사를 통해 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됐다.

자신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다

노스포인트 새 수도 정문 부근에 한 가족이 싱글벙글 웃으면서 퍼레이드를 보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은 다가가 인사한 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고 진상을 알게 됐으면 탈당해 평안을 지키세요”라고 말하자 다섯 사람은 모두 활짝 웃었다. 아직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각각 가명 ‘주메이리(祝美麗)’, ‘카이위(開愉)’로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위싱화(宇醒華)’, ‘위잔화(宇展華)’라는 가명으로 탈당했다.

코즈웨이 베이에서 약 65세 정도의 잘 차려입은 남성은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대륙에서 정치를 아주 오랫동안 했습니다. 여러분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수련생에게 ‘원하오(文豪)’라는 가명으로 삼퇴를 시켜달라고 했다.

연속 이틀 동안의 반박해 행사는 19일 오후 6시 반에 종료됐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활동은 여전히 매일 부지런히 지속되고 있는데 중국공산당이 해체되고 박해가 중지되며 원흉이 사법처리를 받을 때까지 진행될 것이다.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이 급속히 증가됐고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명석해져 중국공산당과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탈당해 무사평안을 지킴으로써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남긴 것이다. 시일이 많지 않고 기회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으니 아직도 잘못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선량한 권고를 듣기 바란다. 나중에 사악한 원흉의 순장품이 되어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1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1/312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