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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모어 산, 파룬궁 진상 알리다

글/ 미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래피드 시 인근에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러시모어 산, 일명 ‘대통령 산’이 있다. 러시모어 산에는 18m가량의 미국 역대 대통령 워싱턴, 제퍼슨, 링컨과 루스벨트의두상이 조각되어 있다. 두상 제작에만 14년이 걸렸고 1941년에 완성했다. 오늘날 러시모어 산은미국 문화에서 대통령의 상징이 됐고 매년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특히 지난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 당시 러시모어 산은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긴 주말 연휴를 이용해 래피드 시와 러시모어 산에 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수련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을 소개했고, 16년간 중국공산당이 자행하고 있는 잔혹한 파룬궁 박해도 폭로했다.

法轮功学员在美国南达科达州总统山传播真相
러시모어산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들

法轮功学员在美国南达科达州总统山传播真相
러시모어산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들

美国南达科达州总统山的游客了解真相后,纷纷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진상 안 후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 서명하는 관광객들

2015년 7월 3일 오전, 수련생들은 래피드 시 중심 광장에서 연공하고 공법을 소개했다. 7월 3일 오후와 7월 4일은 하루 종일 러시모어 산 관광지 입구 부스에서 관광객들에게 공법 시범을 보여주고 진상을 알렸다. 또, 중국공산당이 자행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규탄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다. 부스는 입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해 모든 관광객들이 확연히 볼 수 있었는데, 이날 1천여 명의 관광객이 파룬궁수련생 반(反)박해지지 서명에 동참했다.

세계 각지에 온 관광객, 파룬궁 진상을 듣다

러시모어 산은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다. 미국 각지와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은 파룬궁 진상이 여기까지 알려지는 걸 즐거워했다. 노스다코다주에서 온 관광객은 전단지를 받은 후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면서 자세한 진상을 알게 되었고, 확실히 이해한 후 떠났다. 미네소타 주에서 온 관광객은 이곳에서 반박해 지지서명을 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고 하면서 다른 친구에게도 서명 동참을 권했다. 폴란드계 미국인은 서명을 한 뒤 자신의 아들과 형제에게도 서명하게 했고, 인도에서 온 관광객은 수련생이 나누어준 전단지를 읽은 후 다시 되돌아와서 서명에 동참했다. 한국인 관광객 역시 파룬궁 부스 앞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 상징적인 러시모어 산 관광지는 세계 각지 관광객들로 붐볐는데, 그들은 이곳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파룬궁을 지지하며 중국공산당의 죄악을 반대했다.

중국인들의 변화

이 관광명소에는 중국대륙에서 온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광둥어를 하는 한 중국인은 멀리서 부스를 보고는 “파룬궁이야”하면서 가족을 불러 보게 했고 계단에서 휴대폰으로 사진까지 찍었다. 표준어를 구사하는 한 중국인은 계단에서 가족에게 “파룬궁, 파룬궁”이라고 반복했다. 그들은 가까이 다가가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을 대하는 태도가 좋았다.

중국에서 온 여학생은 수련생들이 알리는 진상을 열심히 들은 후 서명하면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가 하루 빨리 중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떠날 때 그녀는 ‘9평공산당’을 한 권 가져갔다.

7월 4일 오후, 수련생들이 부스를 철수하고 관광구역을 향해 걸어갈 때 미국에서 태어난 몇몇 중국계 젊은이들을 만났다. 그들은 흥분한 채 파룬궁수련생들과 단체사진을 찍은 후 “저희들은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여러분을 홍보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감동적인 정의의 성원

서명받는 과정은 힘겨웠다. 뜨거운 햇살과 무더운 더위 속에서 오가는 관광객을 향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린다는 것은 파룬궁수련생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정의를 지지하는 것을 보면서 수련생들은 계속할 더욱 큰 동력을 얻었다. 어떤 어머니는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다른 손으로 서명했고, 어떤 부부는 아이가 몇 분 후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고 독촉하는데도 여전히 서명란에 모든 내용을 열심히 적어 넣었다. 어떤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어디에 가면 서명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한 20대 젊은이는 수련생이 말한 진상을 들은 후 “저는 예전에도 생체 장기 적출에 관해 듣기는 했지만, 정말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모든 게진실이라고 알려주면서 일부 세부적인 조사 증거를 예로 들었다. 들은 후 그는 서명했고 주차장을 향해 걸어가다 조금 후 다시 돌아왔는데, 두 손으로 수련생에게 광천수 한 병을 건네고는 뒤돌아뛰어갔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1/3122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