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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중국 방문 기간 동안 파룬궁 박해 언급

글/밍후이기자 잉즈 캐나다 종합보도

[밍후이왕] 2014년 11월, 캐나다 총리 하퍼는 중국을 방문한 기간 동안 중국 관원에게 캐나다인의 친인(파룬궁 수련생)이 불법 수감 당한 사례를 언급했다.

访华期间,加拿大总理哈珀向中国官员提出法轮功受迫害问题。(MANDEL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 기간에 캐나다 총리 하퍼가 중국 관원에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문제를 제기하다.

캐나다 총리가 파룬궁수련생 박해 사례를 제기

11월 초, 캐나다 캘거리에 사는 화인 부부는 하퍼 총리에게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중국에 불법으로 수감된 딸의 석방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 부부의 딸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올해 3월 초부터 중국대륙의 감옥에 불법 수감되어 있다. 몇 주 전 하퍼 총리가 베이징에 갔을 때 중국 고급관원에게 파룬궁수련생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최근 캐나다 관원이 이 부부에게 전보를 보냈다.

캐나다 국민 황진링은 말했다. “11월 20일, 나는 캐나다 주재 중국 비서에게서 온 전화 한통을 받았어요. 그는 나에게 하퍼 총리가 중국에 있을 때 베이징 정부 관원을 만나 딸의 사건을 제기했고, 캐나다 외교부장관이 파룬궁수련생의 명단을 중국외교부 장관 왕이에게 주면서 구조를 요청했다고 알려주었어요.”

황진링의 딸 천잉화(파룬궁 수련생)는 올해 3월 스좌장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다. 8월 21일, 현지에서 비밀 재판이 열렸을 때 베이징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이 법원에 방청하러 갔지만 법원에 의해 거절당했다.

黄金玲女士在卡尔加里中领馆前抗议中共对女儿陈英华的非法庭审
황진링 여사가 캘거리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이 딸(천잉화)을 불법 심문한 사건을 항의하다

11월 4일, 황진링은 캘거리 중국영사관 앞 집회에서 말했다. “내 딸 천잉화는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허베이 당국에 의해 이유 없이 수감된 지 8개월이 넘었습니다. 구치소에 의하면 딸은 ‘큰 괘에 올리기’ 등의 혹형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제로 피를 뽑아 DNA검사를 했는데 이것은 생체 장기적출을 위한 것일 우려가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 정부와 외교부가 딸의 구조를 위해 노력한 것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모두 제 딸이 무죄이고 잘못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황진링의 남편 천즈밍도 말했다. “캐나다 각계와 캐나다 정부가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이 생체 장기적출 문제를 제기하고, 캐나다 총리는 중국을 방문한 기간에 인권을 중시하다

하퍼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전에 국회의원은 캐나다 파룬궁수련생의 구원을 호소하라고 제기했다. 국회의원 주디수그로는 국회에서 성명했다. “총리가 중국에 가면 파룬궁수련생이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하는 문제를 제기하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캐나다 국민 십여 명의 가족을 위협했습니다. 강제 장기적출 문제는 이미 독립적으로 여러 차례 입증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의 장기이식 웹사이트에 신장은 미화 6200 달러, 허파는 십만 달러로 나와 있습니다.”

하퍼는 중국방문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과 회견할 때 전체 캐나다인이 관심을 갖는 인권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CBC보도에 의하면 하퍼는 허시 회담 이후 매체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은 마음을 놓으셔도 좋습니다. 회담에서는 인권, 탄압, 소수민족의 권리를 포함해서 매 중요한 항목은 모두 단독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나는 이미 매 항목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계속해서 해 나가야 하고 또한 현재 대화를 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는 다만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인류의 근본 가치규범과 캐나다의 가치관을 공개석상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 가치관을 계승하여 캐나다는 여러 차례 박해 정지를 호소

십 몇 년 간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대륙에서 받은 박해는 캐나다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캐나다는 이미 여러 차례 UN인권위원회에 파룬궁이 박해받은 사실을 제기했다. 2014년 3월 12일, 캐나다 정부는 제25차 UN인권이사회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의 인권유린 만행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2013년 10월 22일, UN은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회의에서 중국의 인권상황을 심사했다. 캐나다 대표는 재차 중국의 파룬궁을 포함한 종교와 신앙 박해 문제를 제기했다.

2013년 6월 5일, 캐나다 대표단은 UN인권위원회 23차 분회에서 재차 세계 각지의 종교 박해에 대한 관심과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아 중시를 일으킨 문제를 제기했다.

2013년 2월 19일, 캐나다 총리 하퍼는 외교부에 종교자유사무국을 창립한다고 선포했고, 중국에서 파룬궁단체가 받는 박해는 캐나다정부의 중시를 받는 사건 중 하나라고 표시했다.

하퍼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2주 전인 2012년 1월 23일, 당시 영국을 방문한 캐나다 외교부장관 존베어드는 중공이 ‘몸서리치는 방식’으로 신앙 단체에 불만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다.

캐나다 총리 하퍼는 공개적으로 박해를 반대하는 동시에 9년째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의 달’에 축하서신을 보냈다. 그는 올해 축하서신에 “이미 세계 각지 수백 만 명이 파룬따파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파룬따파 홍전 22주년을 축하하는 사람들에게 성심으로 안부를 보내는 것은 나에게 최고의 영광입니다”라고 썼다.

문장발표 : 2014년 12월 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300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