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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모두 서명으로 중공 생체 장기적출 반대해야”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청룽, 쑤후이 스페인 취재 보도) 2014년 10월 3일 유럽 30여개 나라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스페인주재 중공(중국공산당) 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활동을 개최해 서양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중공의 박해를 폭로했다.

法律系学生Glokia
법학과 학생 글로키아 마리아가 서명하다.

 电脑工程师Carlos
진상을 알게 된 컴퓨터 엔지니어 카를로스 로보

经济工作者Paolo
경제 관련 직장에 다니는 파올로 질 저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를 반대합니다.”

그늘진 넓은 차로는 녹색 잔디밭으로 분리됐는데 수련생들은 이 중간 잔디밭에서 연공을 했다. 대사관 부근 잔디밭에는 모두 수련생들이었고 맞은편 잔디밭에도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었다. 햇볕아래 많은 수련생들이 오가는 행인들에게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다.

집회에서 스페인 파룬궁인권변호사 카를로스 이글레시아스(Carlos Iglesias)는 말했다.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체계적인 박해는 가장 사악하며 심지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다. 15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의 신앙은 움직일 수 없었다. 얼마나 잔혹한 고통과 고문을 가하든 그들에게 영원히 진선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게 할 수 없다.”

발언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죄악을 다시 한 번 스페인 시민들에게 전달했고 오가는 세인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울러 수련생들은 진상을 한층 더 알려 많은 시민들은 이런 잔인무도한 죄악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잇달아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글로키아 마리아는 법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다. 그녀는 현장을 지나다가 이런 사실을 들었다. 일반인들보다 법률 방면 지식을 잘 알고 있던 그녀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그녀는 서명 후 말했다. “예전에 나는 이런 사악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다만 중국이 현재 경제가 매우 빨리 성장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며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런 무서운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이 일은 마땅히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며 매우 중요하다. 개인마다 모두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반대해야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진상을 모두 알고 있을 때 곧 중국공산당에 거대한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고 이번 박해를 저지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마땅히 신앙의 권리가 있어야 한다. 나는 서명으로 당신들을 지지하고 박해를 반대한다.”

파올로 질은 경제 관련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예전에 이미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겨냥한 이번 박해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매우 잔혹한 일이다. 나는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반대한다.” 마지막에 그는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그의 이름을 서명했다.

마리아 호네이 센빌로스는 “21세기의 현재 이런 박해가 발생하는 것은 이 세상에 도덕이 사라진 것이다. 이번 박해를 마땅히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로보는 컴퓨터 엔지니어이며 처음에는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언론이 이런 정보에 대해 보도하는 것이 적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이는 중공이 경제적인 수단을 이용해 각국 언론의 태도를 억제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가 진정으로 명백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본부터 이야기했고 파룬궁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에서부터 전해진 기공수련 단체이며 ‘진선인’을 기본 원칙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마음을 수련하고 선량함을 지향하게 하며, 짧은 시간 내에 1억 명이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중공은 이에 공포를 느꼈고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1999년부터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와 탄압을 발동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을 강요해 ‘진선인’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게 하려 했지만 그들은 목적에 도달할 수 없었다. 심지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은 사실은 중국에서 장기간 대규모로 발생했다.

마지막에 그는 진상을 명백히 안 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라고 말하며 청원서에 자신의 정보를 정중히 서명했다.

한 부 한 부 청원서는 선량한 스페인 시민들의 정의에 대한 지지와 중국공산당의 잔혹함에 대해 “노(No)!”를 표현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5/298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