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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대학 축제에서 학생들이 서명하여 박해를 반대함

글 / 애리조나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3년 8월 27일, 신학기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 미국 애리조나대학 축제에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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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가 미국 애리조나대학 신학기 동아리 축제에 참가하다

축제 당일은 날씨가 좋았고 학생들은 흥미진진하게 각 부스 사이를 오고갔다. 학생들은 파룬따파 부스에 걸린 아름다운 종이 연꽃에 관심이 끌려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수련생들은 흥미를 가지는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파룬궁은 중국의 오래된 심신수련공법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전파되어 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었어요.” 현장에서 수련생들은미국 국회 제281호 결의안을 지지했고,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양심수들에 대한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도 받았다.

중국에 관광을 다녀온 적이 있는 한 미국 학생은 박해진상을 들은 후 중공이 이렇게 사악한 폭행을 덮어 감춘 것에 매우 놀랐다. 그는 파룬궁 수련에 대해서 자세히 문의한 후 즉시 수련을 시작하고 싶어 했다.

몇 명의 중국유학생들이 다가와서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 진상을 모두 알고 있어요. 우리는 두렵지 않고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서명한 후 그들은 외국에서는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대륙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여주려 한다며 ‘파룬따파’ 티셔츠를 입은 수련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싶어 했다.

한 여학생은 사진을 본 후 즉시 서명했다. 그녀는 여름방학 때 뉴욕에가서파룬궁수련생들의 청원을 보고 정의는 마땅히 널리 알려지고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나가는 많은 학생들이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이 이야기하는 진상을 귀 기울여 듣고 서명했다. 잠시 후 그들은 더욱 많은 학생들을 불러와 함께 서명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명활동에서 두꺼운 한 묶음의 서명을 받았다. 학생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말했다. “미국정부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밝히고, 국제사회는 중공에 압력을 가하여 이런 잔혹한 박해가 조속히 중단시키기를 요구합니다.”

문장발표 : 2013년 08월 3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31/2788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