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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니토바대학에서 중공 생체장기적출 보고회 개최(사진)

글/ 캐나다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2월 1일 오후, 캐나다 매니토바대학 교수 50여 명과 학생들은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보고회에 참가했다. 보고회는 매니토바대학의 다섯 개 학부와 연구소(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아시아연구소, 阿瑟莫若 평화충돌연구소, 인권연구소)가 공동으로 조직했다. 매니토바 대학은 1877년에 캐나다에서 최초로 설립된 대학이다. 이번 보고회는 매니토바대학 파룬궁 수련생들이 최근에 캠퍼스행사에 참여한 활동 중 일부이다.

在加拿大曼尼托巴大学举办的关于揭露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报告会
캐나다 매니토바대학에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보고회 개최

생체장기적출의 주요 조사요원이자 조사보고서의 주요 작가이며 유명 인권변호사인 데이비드 마타스는 상세하고 확실한 자료와 엄밀한 분석으로 45분간 보고를 통해 중공이 주도한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참가한 학자와 학생들에게 밝혔다. 마타스는 보고에서 생체장기적출 만행 중지를 위한 12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캐나다는 국민들의 해외 장기이식을 표준법규를 마련해야 하고, 반박해, 반혹형의 법률조례와 절차가 더욱 완벽해야 하며, 반인류 죄인들에 대한 면책특권을 재고해야 한다는 등이었다. 이는 현재 국제사회가 어떻게 생체장기적출과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킬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안전하고 실행 가능한 제의이다. 이 일에 대해 관심과 결심이 있거나 성과가 있는 관련 국가, 조직 및 개인들은 이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청중들은 파룬궁이 당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그들이 중국에서 겪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어떤 청중은 비슷한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이 기타 국가와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중국처럼 정부조직이 체계적으로 저지른 행위를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피해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에 소름이 끼쳤다.

회의가 끝난 후 적지 않은 참여자들은 캐나다 정부에 보내는 제안서에 서명하여 캐나다 정부가 방법을 취하여 인권박해를 저지할 것을 독촉했다. 일부 교수와 학생들은 협조에 편리하도록 이름과 연락처를 남겼고 현지 매체 ‘매니토바인’은 보고회를 취재하고 보도했다.

이번 보고회 외에도 매니토바대학 파룬궁 수련생들은 1월 21일부터 24일 까지 ‘학생그룹 주간’ 활동에 참가해서 매일 부스 앞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에게 파룬궁 및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에 대해 소개했다. 수백 명의 선생님과 학생이 캐나다 정부에 보내는 제안서에 서명했다. 1월 29일, 매니토바대학의 ‘문화영화축제’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생체장기 적출당한 다큐멘터리 ‘생사지간’을 상영했다. 어떤 중국 학생들은 영화를 관람한 후 중국공산당과 관련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결심했다.

문장발표 : 2013년 02월 0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4/268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