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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국제사면위원회, 파룬궁수련생 석방 호소

글/ 체코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5월 23일] 2012년 5월 21일, 파룬궁수련생 진자오위(金昭宇)는 체코 국제사면위원회의 초청으로 중공(中共)의 박해를 받고 있는 어머니 천전핑(陈真萍)여사를 구출하기 위해 프라하 중국영사관을 방문했다. 진자오위는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중공에 의해 감금되어 있는 어머니의 석방을 호소하며 중국영사관에 어머니와 아이를 상징하는 동물가족인형과 함께 청원서를 제출했다.

국제사면위원회 코디네이터 바트 가브리엘(Gabriela Bartova)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종종 (부모가 투옥되어 있기에) 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자녀들이 투옥되어 있는 부모의 석방을 호소하기 위해 동물가족인형을 기증하곤 한다’고 말했다.

진자오위는 수련생들과 함께 중국영사관을 방문했으나 영사관 직원들은 경찰을 통해 인형과 서한접수에 대한 거절의 뜻을 전달했다.

현장을 지켜보던 체코의 저명한 가수 페파노스(Pepa Nos)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참혹하게 박해하는 원인은 그들이 인성의 기본원칙에 입각해 인성을 유지하려 한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중공 정권이 자국민조차 이렇게 대하는데 외국인은 어떻게 대하겠는가? 우리 국민들의 무관심 때문에 세계 모든 공산국가보다, 나치보다 훨씬 사악한 폭력을 휘두르는 중공을 신속히 저지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무자비하고 끔찍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진자오위는 중국에 감금된 어머니 천전핑을 통해 중국에 감금당해 있는 수천수만의 파룬궁수련생들의 고통을 알 수 있다며 국제사회의 구원의 손길을 호소했다. 그녀는 ‘각국 정부와 메스컴이 감금된 어머니에 관심을 기울여 그녀와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의 석방에 힘을 실어주길 희망하며 파룬궁 박해 중지와 명예회복에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장 발표 : 2012년 5월 23일

문장 위치 : 해외 소식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3/258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