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벨기에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벨기에의 여름은 다양한 활동들로 바쁘다. 음악축제, 다원문화축제 및 각종 명목의 연예 활동을 각 지역에서 잇달아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제공한다. 파룬궁은 심신건강에 이롭고 또한 무료로 공법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동방수련문화의 독특함을 더하여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또한 해마다 각 지역의 여름축제에 초청되었는데 이제는 벨기에 속에 스며들어 지역사회 활동 중 고정된 항목이 되었다.
사람들은 현지 지역사회 활동에서 파룬궁을 미리 인식하게 하였으며 게다가 공법을 배우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벨기에 각 지역의 파룬궁 연공장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2011년 6월 5일 브뤼셀은 ‘환경대축제’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장면은 아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번째 날 일부 사람들은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
브뤼셀의 ‘환경대축제’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연공하다.
관광객들이 파룬궁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전단지를 진지하게 읽다.
유명한 관광도시인 브뤼셀은 6월 25일 제22기 ‘세계문화축제’를 경축했다. 축제에는 서로 다른 민족들의 문화, 음악, 무용, 전통복장 복식, 건강, 요리 등이 있었는데 먼 곳의 많은 관중들이 경축행사에 참여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브루지스 시 제22기 ‘세계 문화축제’에 참여하다.
파룬궁을 배우려하는 사이몬(왼쪽)과 파룬궁수련생 레이나
파룬궁수련생들이 문화축제에 참여하여 공법과 파룬따파 서적을 전시했다. 적지 않은 마음을 수련하고 품성을 양성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생 레이나는 작은 사례를 말했는데 : “우리가 부스를 설치하자 14살의 사이몬이 다가와 부스를 구경했는데 파룬궁 공법동작과 서적에 매우 흥취를 느꼈다. 그는 즉시 ‘전법륜(法輪功)’을 구매하여 바로 읽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몇 명의 수련생과 수련에 관한 문제와 그가 인생에 대한 탐색을 이야기 나누었다. 그는 인터넷에서 기공을 검색해 봤지만 좋은 것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공원에서 파룬궁을 보았으며 흥미를 느끼고 배우고 싶어 했다. 파룬궁 수련생 유스타스가 사이몬에게 동작을 가르쳤다. 사이몬은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보고 허락을 받아 수련생과 함께 연공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는 그에게 어떻게 ‘쩐, 싼, 런(真、善、忍)’을 일상생활에서의 원칙으로 하는지를 해석해주었다. 사이몬은 자신은 늘 전자게임에 교란당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수련이란 바로 이런 집착을 버리는 것이며 또한 그에게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의 도리를 알려주었다. 만약 전자게임을 하는 집착을 버리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제거해 주실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사이몬은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또한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는 전체 활동이 끝날 무렵에도 우리 부스 옆에서 떠나기 아쉬워했다.”
레이나는 ‘해마다 여름 문화축제에 참여 한 후 모두 새로운 사람들이 부르지스 연공장에 참여하여 연공한다.’고 소개했다.
6월 26일 메헬렌시 여름 축제의 경축활동에 현지 매체는 약 1만3천 여 명 현지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 참여한 것으로 추정했다.
메헬렌 시 여름 축제에서의 파룬궁부스
메헬렌 시민들이 파룬궁 공법을 따라 배우다.
메헬렌 시 여름 축제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하다.
메헬렌 시민 루카스(오른쪽 두 번째)가 여름축제에서 파룬궁공법을 따라 배우다.
메헬렌 시 여름축제에서 민중들이 파룬궁에 끌리다.
메헬렌은 벨기에의 중소도시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도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연공음악과 완만한 공법은 축제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햇살이 빛나는 매우 좋은 날씨에 참여한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부스의 파룬궁소개를 읽었고 또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에 대해 이해했다. 공법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수련생에게 메헬렌연공장의 시간과 장소에 대해 문의했고 파룬궁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루카스는 수련생 존슨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말하기를 : 2년 전 나는 태극권을 연마한 적이 있지만 별 느낌이 없어서 멈추었다. 그렇지만 나는 일종의 단련 방식의 공법을 찾기를 바라며 파룬따파가 내가 기대하는 그런 공법이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수련생을 따라 공법동작을 배웠는데 일종의 에너지가 자신의 신체에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 “내가 느끼기로는 바로 이런 아름다운 느낌이다.”
또한 한 여성은 작년에 일찍이 브루지스의 연공장에서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배치가 잘 안되어 단체 연공에 참여하지 못하고 파룬궁서적과 사진을 보고 집에서 혼자 배웠지만 어려웠다. 그녀는 : “이번에 당신들을 만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며 이번 기회에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울 것이다.” 라고 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7/15/126726p.html)
문장발표: 2011년 07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3/2438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