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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파룬궁수련생, 원자바오 총리에게 박해원흉 처벌 촉구(사진)

글/ 영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6월 26일 일요일 오후, 중공 국무원 총리 원자바오(溫家寶)가 영국 롱 브릿지의 MG자동차공장을 방문했다. 이는 원자바오의 3일간 영국 방문 일정 중 하나로 당일 MG자동차공장 대문 밖에는 파룬궁수련생들과 인권단체가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法轮功学员们在抗议场地集体炼功
항의 장소에서 단체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

法轮功学员们在抗议场地集体炼功,现场执勤的警察认真阅读着真相展板上的讯息。
파룬궁수련생들은 항의 장소에서 단체연공을 했다. 현장 당직 경찰이 진상전시판 정보를 진지하게 읽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MG공장 대문 맞은편에 십 여 폭의 현수막과 전시판을 설치했다. 현수막에는 중, 영문으로 쓰인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파룬따파-진선인(眞善忍)’,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 류징(劉京)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12년 간 지속됐다.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 등 이었다. 현장에는 또한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게 한 소개와 중공이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하는 전시판과 사진들을 설치했다.

수련생들은 항의 장소에서 단체연공 했는데 상서로운 연공음악과 완만하고 유연한 공법으로 인해 수련생들 얼굴에는 장중함과 평온함이 비쳤다. 그들은 중공 대사관이 조직한 유학생 환영팀의 떠들썩한 타악기 소리와 강렬한 대비를 이뤘다. 현장 당직 경찰은 진상전시판 정보를 진지하게 읽었다. 그중 한 경찰은 항의 활동이 끝난 후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만약 모든 항의 단체들이 모두 당신들처럼 이렇게 평화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수많은 영국 언론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취재했다. 파룬궁수련생 류웨이(劉偉) 박사는 취재에서 “우리는 여기에 온 것은 한 가지 정보를 전달하려는 것인바 그것은 바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입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이미 12년간 지속됐고 잔혹한 박해는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모두 곤두설 정도로 분노하게 만듭니다. 중공은 반드시 즉시 박해를 중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양 정부가 중공 당국과 무역을 진행할 때 중국에서 발생하는 엄중한 파룬궁인권 문제를 잊지 말기를 바라며 원자바오 총리에게도 인권 문제를 제기하기를 희망합니다.” 류 박사는 또 “우리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파룬궁 진상을 이해하게 할 것이며 하루빨리 이번 박해가 중단되기를 희망합니다”고 말했다.

오후 1시 30분경 원자바오의 차량 행렬은 항의 현수막에 직면했으며 항의의 목소리 속에서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7/243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