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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邪黨)의 악행을 폭로하고 정의와 양심 불러일으키다

홍콩 션윈(神韻)공연 주최측에서 션윈공연을 파괴한 홍콩 정부를 규탄한 사법검토안이 2011년 1월 24일에 개정됐다. 이 안건은 각계인사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안건이 개정되기 전날, 션윈공연 주최측은 ‘정의를 발양하고 션윈을 기대’한다는 집회와 퍼레이드를 거행했다. 그리고 사회 각계에서 정의와 양심의 거대한 역량을 모아 공동으로 중공의 교란을 배제하고 션윈의 홍콩 방문을 기다릴 것을 호소했다. 홍콩 파룬따파불학회 회장 젠훙장(簡鴻章)은 집회에서 션윈공연 주최측을 대표해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사회 각계에서 정의와 양심의 거대한 역량을 모아 홍콩정부가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며 착오를 수정할 것을 독촉한다. 그리고 션윈예술단 홍콩공연이 순리롭게 빨리 이루어지도록 해서 홍콩과 홍콩인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공동으로 용감하게 나아갈 것을 호소한다.”

홍콩의 여러 명 저명 인사들은 집회에서 발언하고 미국 션윈예술단의 홍콩 공연이 순리롭게 이루어지도록 법원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것을 독촉했다. 민주당 주석이자 입법회 의원인 허쥔런(何俊仁)은 비디오 발언에서 홍콩 션윈공연 주최측에서 법률 경로를 통해 공정함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션윈예술단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권리가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이고 정보의 자유이며 또 합리한 출입국 자유이기도 하다.” 종교계 인권인사 간하오왕(甘浩望)신부는 “션윈은 작년에 입국처의 저애를 받아 홍콩에서 공연할 수 없었는데 적지 않은 단체도 똑같은 경험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眞ㆍ善ㆍ忍의 정신을 유지하고 견지해나가야 한다. 션윈이 어느 날 홍콩에 와서 공연하기를 희망한다면 견지해나가야 한다. 끊임없이 평화적으로, 그러나 적극적으로 쟁취하는 것으로 바로 오늘 같은 집회퍼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지련회 부주석 차이야오창(蔡耀昌)은 이미 세상 떠난 쓰투화(司徒華) 주석과 함께 2009년 캐나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고 그는 더욱 많은 홍콩인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랐다. “당시 쓰투화 선생은 공연을 관람한 후 이런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얻기 어려운 기회이고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우리는 더욱 많은 친구들이 이런 공연을 관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또 강조했다. “홍콩 정부는 각종 의견을 허용해야 한다. 각종 표현이 홍콩에서 모두 자유롭게 펼쳐질 수 있어야 한다.”

2011년 1월 18일, 중공 당수가 미국에 도착한 당일, 미국수도 워싱턴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백악관 부근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했다. 추운 겨울비가 내리는 밤에 손에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적 처리하라’,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자’는 현수막을 들고서 조용하게 백악관과 거리 하나를 사이 두고 있는 라파예트(Lafayette) 공원에 서있었다.

19일 오바마 대통령이 후진타오를 회견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계속해서 백악관부근 라파예트 공원, 펜실베니아 대로 양측 및 미국국무원 주위에서 집회를 거행했고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종결할 것을 호소했다. 워싱턴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 류닝핑(劉寧平) 박사는 집회에서 ‘전세계 박해 받는 파룬궁수련생 구명위원회’가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낭독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변호한 랴오닝성 다롄의 왕융항(王永航)변호사를 즉시 석방하고, 왕즈원(王志文), 차오둥(曹東), 장펑(江峰), 장롄쥔(張連軍)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중공총서기 후진타오에게 요구할 것을 독촉했다. 영문 따지왠 보도에 따르면, 중공대사관은 항의인사들을 덮어 감추고 서방사회와 국내 민중을 속이기 위해 워싱턴 인근 중국학생학자연합회(CSSA)를 조직해 ‘환영’했다. 교통비와 식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또 한번에 50달러에 달하는 보수까지 제공했다.

미국 국회의원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비난했다. 연방 하원의원 다나 로라바커(Dana Rohrabacher)는 1월 19일 CNN 인터뷰 당시 말했다. “현재 중국에는 언론자유가 없고 뉴스자유가 없으며 집회자유가 없다.” “중국에서 당신이 본 것은 종교신앙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이다. 마치 그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처럼 그들은 다만 요가와 가부좌를 하는 사람들과 같지만 대량으로 감옥에 잡혀 들어갔다. 각종 증거가 보여주다시피 그들은 구타당해 사망했고 중공은 그들의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었다. 현재 당신은 이보다 더 잔인한 짓을 찾을 수 없다.”

후진타오는 20일 오후 워싱턴을 떠나 시카고에 도착했고 마찬가지로 길에서 양심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사법 처리하라’,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등 중영문으로 된 현수막을 들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내심의 감정을 표달했다. 미중부 파룬따파학회책임자 양썬(楊森) “우리는 미국 시민과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한 양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권은 가장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라고 호소한다. 아주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허위적인 번영에 속아 과감히 나서서 인권문제를 말하지 못하는데 우리는 오늘 시카고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이 박해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박해는 반드시 즉시 중지돼야 한다.”

1월 23일 오전, 호주시드니 차이나타운 앞은 태양이 작열하는 것 같았고 사람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시드니탈당서비스센터는 한창 8천8백만 용사들이 중공당단대 조직에서 탈출한 것을 성원하는 활동을 개최했다. 진상 장성(長城)과 현장 탈당활동은 중국민중의 정신적 각성을 경축했고 동시에 더욱 많은 중국인을 각성시켜 ‘삼퇴(탈당, 탈단, 탈대)’해 자신을 구하도록 했다. 거리 양측에는 ‘천멸중공, 퇴당보명(天滅中共, 退黨保命)’, ‘8천8백만용사들이 중공사당에서의 탈출을 성원’ 등 거대한 현수막이 걸려있어 각별히 눈에 띄었다. 시드니 천국악단이 연주한 ‘파룬따파하오’는 많은 민중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했으며 사진을 찍게 했다. 그 중에 적지 않은 중국대륙인사가 진상을 이해했고 삼퇴한다고 성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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