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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중공에게 생체장기적출 의혹을 조사할 것과 살인자를 징벌할 것을 명령

【명혜망 2008년 11월 23일】 11월 21일 UN은 중공이 즉각 독립적인 조사단을 조직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이 혹형으로 학대받고 심지어 산채로 장기를 적출당한 고소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할 것을 명령하고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는 법에 의해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UN의 혹형문제 특별위원인 노왁교수는 여러번 연합국 혹형위원회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산채로 장기적출 당한 증거를 제출하였다.영문 대기원신문 기자인 샬롯 쿠스버손(Charlotte Cuthbertson)의 보도에 의하면, 이것은 전세계적인 최대 국제조직 UN이 근 몇 년래 처음으로 중공 정권에게 큰 범위에서의 인권탄압에 대해 책임질 것을 직접 명령내린 것이다.

11월 7일 연합국의 반혹형위원회(United Nations Committee Against Torture)의 전문가는 중공이 “혹형금지조약”을 실천하지 않은 정황에 대한 자문(质询)을 진행했다. 이 공약의 체약국인 중국이 공약중의 조례를 이행하지 못한 것을 발견한 후 반혹형위원회는, 11월 21일 중공에 명령을 내려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고소와 파룬궁을 탄압한 책임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반혹형위원회는 또 중공에게 즉각 독립조사단을 구성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받은 것과 생체장기적출 당한 고소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악(惡)을 저지른 자들을 법에 넘겨주어 이를 징벌할 것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또 중공이 노동교양제도를 통해 법률과 변호사를 교란하고 인권보호 대상자와 원고에 대하여 교란과 혹형을 사용한 것에 대한 조사가 적고 자료수집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해석할 것을 요구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조사보고서”의 작가 중 한 사람인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 씨는 말하기를, “연합국 반혹형위원회가 중공 정권이 전세계에 가져다준 심각한 인권문제를 언급했다.” 라고 했다. 킬고어는 전에 캐나다 아태사 사장이고 무게 있는 국회의원이다.

킬고어 씨는 말하기를, “UN이 중공정부에 대해 인권에 대한 탄압에 책임을 지라고 한 것은 참으로 보기 드문 것이다.”라고 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조사보고서”의 다른 작가인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 씨는 말하기를, “중공 정권은 응당 위원회의 건의와 의견에 따라야 한다.”라고 했으며 또한 그는 신문발표회에서 말하기를, “만약 중공 정권이 이를 진행하지 않거나 혹은 독립조사단을 구성하지 않는다면,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받고 산채로 장기를 적출당한 고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중공은 “혹형금지조약” 중 국제적 의무를 집행하지 않는 것이다.

마타스 씨는 금년 11월 7일과 10일에 제네바에서 열린 UN 반혹형 위원회 회의에 참여했었다.

위원회의 기타 건의에 포함된 것은 아래와 같다.

국가정당(중공)은 응당 즉각 전국적 범위의 혹형과 학대를 중지해야 한다. 중공은 응당 즉각 모든 형식의 행정구류, 그중에는 노동교양을 포함하는데, 중공은 응당 어떠한 사람도 비밀리에 구류처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중공은 응당 모든 변호사의 독립성에 대한 금지법령을 폐기하고 동시에 모든 변호사와 원고에 대한 공격을 조사해야 한다. 중공은 응당 즉각 조치를 대어, 즉각 변호사의 독립적인 사업에 협박과 공갈한 것에 대해 조사하고 응당 가능한 조치를 강구하여 모든 범인, 양심수를 포함하여 그들이 인권 범위내의 행동이 어떠한 교란과 탄압을 받으면 안 되며, 이러한 인권보호가 즉각 공평하고 효과적인 조사에 의해 보장받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2006년 8월부터 연합국 “혹형문제” 특별위원인 맨프레드 노왁 교수와 연합국 “종교 신앙자유” 특별위원인 아스마 자한거(Asma Jahangir)는 여러번 혹형위원회에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증거를 제출했었다.

* 보고서 작가 – 생체장기적출은 중국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2006년, 대기원시보는 중국에서 발생한 생체장기적출 사실을 발표하였다. 그후 킬고어와 마타스가 조사단을 조직하여 두 달 동안 독립조사와 증거를 수집하여 2006년 7월 6일, 49페이지에 달하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한 조사보고를 공개했다.

지난 2년 동안 킬고어와 마타스는 세계 40여 개 국가에 그들의 보고를 소개하였다. 그들은 국제사회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관심과 주의를 돌려 이를 제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들은 많은 국가의 국회 및 정부조직의 지원을 얻었고 동시에 전 세계 여러 의료기구에서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관심과 주의를 돌리고 이를 제지하도록 도왔다.

킬고어는 말하기를, “지난 2년이 넘는 시간에 마타스와 나는 50여 가지 증거를 수집했고, 이는 우리의 중공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 보고서가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했다.

마타스는 표시하기를, “그들은 새로운 증거를 많이 수집했는데, 예를 들면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감옥에서 모두 피를 검사당했는데,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노동교양소에 갇힌 다른 사람들은 피검사를 받지 않았다.”라고 했다.

마타스는 또한, “장기이식수술의 수량은 적어졌지만 대륙에서 사형을 판결하여 죽인 사람수도 동시에 적어졌다. 그러나 장기적출 수술의 수량은 여전히 사형판결 수량을 초과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양심수, 그중 주요하게 파룬궁수련생들이 계속 살해되고 있고 동시에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했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22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23일문장수정 : 2008년 11월 23일 01:04:05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3/1903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