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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민들, 심오한 중화문화를 경험하다 (사진들)

글 / 명혜기자 정하이산

[명혜망] 12월 20일, 홀리데이 원더스(Holiday Wonders) 세 번째 공연이 맨하탄 비컨극장에서 열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연처럼, 관중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심오한 중화문화에 깊이 매혹되었다.


공연의 마지막 장면


관중들이 뜨겁게 공연을 맞이하다


베네주엘라에서 온 미구엘 앤젤 디아즈 우르바노(Miguel Angel Diaz Urbano)과 그의 부인


소방관 빈센트 포라스와 그의 8명의 가족들

* 서방인들이 중국 고전무를 이해하다

고센 중학교 중문 교사인 리암 오닐 선생이 그의 학생 35명을 공연에 데려왔다. 그는 공연이 정말 훌륭하며 무용 공연들이 마치 움직이는 그림 같았다고 말했다. 리암의 학생들은 ‘대당(大唐) 드러머’를 좋아했는데, 이 드럼 무용은 또한 뉴욕시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리즈와 카리 프롬윌러, 그리고 폴친과 같은 다른 많은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다. 그들은 모두 드럼 무용이 하나의 완벽한 아름다움과 힘의 결합이라는데 동의했다.

뉴욕시의 배우 마크 라무라씨는 중국 고전무를 즐겼으며, 그는 이것이 발레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버 워드와 그녀의 딸 에밀리는 그들에게 평화로운 느낌을 준, ‘수수(水袖)’ 무용을 즐겼다.

* 심오한 중화문화의 내포를 감수하다

미구엘 앤젤 디아즈 우르바노와 그의 부인은 베네주엘라에서 왔다. 우르바노 여사는, “나는 동방의 고전예술과 서방의 고전예술을 그처럼 완벽하게 결합시킬 수 있는 공연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화문화의 풍부한 내포에 놀랐다.

우르바노 여사는 특히 공연의 다채로운 색상에 매력을 느꼈다. 그녀는 배경과 의상의 색상이 밝고 조화로웠다고 말했다.

우르바노 여사는 중국경찰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어머니와 어린아이를 공개적으로 폭행하는 이야기를 알려주는 무용, ‘각성(觉醒)’에 감동을 받았다. 인류애를 다룬 이 놀랄만한 공연에서, 한 부부를 통해 막 수련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된데 힘을 얻은 구경꾼들이 학대를 제지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야 할 충동을 느낀다.

뉴욕의 빈센트 포라스는 ‘9.11’ 구조대원 중에 있었던 은퇴한 소방관이다. 그의 가족들 여덟 명이 공연를 보았으며 모두 ‘각성(觉醒)’ 무용극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포라스 여사는, 그녀가 전체 무용 내내 울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연에 대한 중국영사관의 교란에 대해 들었다. 그녀는 중공경찰은 정말 사악하다고 말했다. 포라스의 사위가 될 사람은 남아프리카에서 온 의대생이다. 그는 공연에 대해 ‘신기함’, ‘영성(靈性)’이란 말로 표현하면서 ‘각성(觉醒)’은 아주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포라스 씨는 ‘9.11’에서 불과 싸웠으며 그의 동료가 불길에 싸여 죽는 것을 보았다. 이 놀라운 경험은 그에게 사람을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대하라고 가르쳤다. ‘9.11’ 수난자를 위한 기금회(Gear Up Foundation)의 발기인으로서, 포라스 씨는 ‘홀리데이 원더스’를 ‘9.11’ 수난자 가족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었고 모든 사람들의 도움으로 중국인들이 조만간 자유를 찾게될 것을 희망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2월 23일
원문일자 : 2007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2/23/92378.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1/1688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