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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성 변호사, 미국 국회에 편지를 보내 중국의 인권 재난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할 것을 호소 (사진)

【명혜망 2007년 9월21일】(명혜기자 리징페이(李静菲), 미국 워싱턴DC 보도) 고지성 변호사는 근일 미국 국회 참의원과 중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중공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고지성은 이 편지에서 대폭적으로 “파룬궁” 문제를 말하면서 미국 국회에서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인권 재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기를 호소했다.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 위원이자 전 캐나다 외교부 아태사 사장 데이비드 킬고어(좌측), CIPFG 워싱턴DC 대표 쓰웨, 이얼(基斯•威尔)(가운데), 미국 국회 중의원 이레안나 로스-레티넌(Ileana Ros-Lehtinen)이 신문 발표회 현장에서 촬영(미국 국회 레이번 하우스 오피스 빌딩)

2007년 9월20일오후 미국 국회 중의원이자 외교 사무 위원회 중요 위원인 이레안나 로스-레티넌(Ileana Ros-Lehtinen)과 전 캐나다 국회의원 외교부 아태사 사장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가 미국 국회 레이번 하우스 오피스 빌딩에서 진행하는 신문 발표회에 참석했으며, 유럽의회 부주석 에드워드 맥밀란 스캇(Edward McMillan-Scott)이 전화로 고지성 변호사를 성원

* “파룬궁” 문제는 인류가 부딪친 최대의 인간성 재난

고지성 변호사는 중공이 참혹히 인권을 박해하는(원시적 자료도 포함) 9페지에 달하는 ‘미국 국회 의원에게 드리는 편지’에서 대폭으로 “파룬궁”문제를 말했다. 그는 “왜냐하면 파룬궁 문제는 이 시대 인류가 부딪친 최대의 인간성 재난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편지에서 고변호사는 지적하기를, “610”이 수 백만 수련자들을 법 밖으로 쫓아내고 시급 행정구로 조합된 “강제적 교육 전환기지”에 불법(不法)으로 가두었다. 이런 곳의 박해는 노동교양소와 같은 전환 수단의 피비린내 행위와 흉칙한 진상에 의해 하늘과 땅을 놀라게 할 정도이다. 수 천만의 사람들이 부동한 형식으로 박해를 받았다. 더욱이 말하기 난처한 것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수련에 연루되어 학교에서 쫒겨나 거리에서 걸식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나의 딸 거거(格格)는 그의 학교 문 앞에서 여러번 이런 어린이들을 만났다. 걸식하는 그들이 모험을 무릅쓰고 거거를 안위하고 성원해주기 위해 오는 것이다. 딸이 학교에서 돌아와 이런것을 말할때면 나와 처는 마음이 몹시 아팠다.)

고지성 변호사는 편지에서 미국 국회 의원들에게 그가 친히 실제로 조사한 후에 형성된 보고서를 볼 것을 추천했다. 보고서에서는 28세의 의학대학 본과 학력이 있는 류보양(刘博阳)과 그의 모친이 10일도 안되는 시간에 동일한 층집에서 박해로 치사했다. 고지성 변호사는 말하기를, “이것은 내가 변호사의 신분을 걸고 취합한 법률적 증거이다.”라고 했다.

고변호사는 또, “(중공은) 파룬궁을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혹하게 박해했다. 이것은 중국과 나아가서 전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지속적이고 가장 심중한 인도주의에 반하는 재난인 것이다. 이 역시 내가 이번 편지에서 일찍이 강조하는 부분이다.”라고 했다.

* 고지성은 전 인류를 향해 질문을 제출했다

고지성 변호사는 편지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중공이 이미 8년 동안의 계속적으로 반인륜적으로 파룬궁에 대하여 행한 죄악은 인류가 공동히 대면해야 할 문제입니까? 아니면 박해받는 사람들만 부딪쳐야 하는 문제입니까?”

“중공의 반인류 및 단체멸족 죄행은 전 인류의 문명, 논리, 존엄 및 도덕이 부딪친 위협입니까? 아니면 단순히 살해당한 피박해자들에만 해당되는 일입니까?”

“인류는 오늘 이런 국가권력의 엄페하에서 저지른 반인류 및 단체멸족 죄행에 대하여 무능한 것입니까?”

* 중국에는 참혹한 인간의 비극이 없는 곳이 없다

고지성 변호사는 편지에서 지적하기를, “놀라운 파룬궁 재난에 비견되는 것은 중공이 종래로 쉬지않고 가정 교회를 야만적으로 탄압한 것이다. 인민의 자유와 권리를 야만적으로 압박하고 인권운동을 흉악하게 탄압하고 인민의 사유재산을 빼았았고 또 농민문제, 사법의 암흑과 환경오염이 있는데, 이는 일상화된 보편적인 재난이다.”

“이런 한통의 편지를 쓰는 것은 아주 침통한 일이다. “만약 이런 죄악이 중국에서 한번이나 몇번만 있었다면 매 사람마다 모두 나와 같이 정의로운 의분(義憤)이 마음속에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 이런 비참한 일과 도처에서 발생하는 비극은 이미 중국인이 마주치는 보편적인 상태가 되여 많은 사람들은 예사로 여기고 감각마저 무뎌진 것이다. 왜냐하면 중공이 몇 년간 통치를 유지하는 것은 곧 목적있게 폭력으로 타격하고 거짓말로 우리의 양지를 마비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공은 매일마다 우리의 도덕을 부식시켜 민중들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사상속에서 피동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심지어 상당한 일부분 민중의 도덕선은 중공의 폭력을 위하여 변호하는 정도에 이르러, 중공의 정권 기초는 잠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중공은 이런 ‘도덕이 부식하는’ 전략을 전 세계에 퍼뜨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만약 올림픽을 중공이 주최한다면 그것은 중공이 전세계의 도덕을 부식시키는 책략이 크게 성공했다는 입증이다.”라고 하였다.

* 중공 올림픽, 양지를 아프게 하다

고지성은 말하기를, “중공 정권은 올림픽 운동회의 신청과 개최를 시종 중대한 정치 임무로 대하고 있다. 올림픽 운동회를 보장하는 것을 ‘일체를 초월하는 정치 임무이다’라고 했으며, 이것은 중국에서 여자들과 어린이도 다 아는 것이다. 중공이 올림픽을 통하여 얻으려하는 것을 국내 인민들은 곧 ‘사마소의 마음은 길가는 사람마다 다 알고 있다.(司马昭之心,路人皆知)’와 같이 알고 있다. 범죄가 가득한 중공은 올림픽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니 중국인을 향해 증명하는 것은 몇 십년간의 공산독재를 했지만 천리를 어기고 인간성을 잃었고 죄악은 하늘에 사무치고 8천만인의 비정상적인 사망을 초래했어도 전 세계는 그래도 중공 통치의 합법성을 승인하였으므로 당당하게 허리를 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명의 일반 중국인으로서 나의 생명깊이 나는 나의 고향을 사랑하고 우리의 조국을 사랑한다. 더욱이 우리의 선량하고 재난이 많은 인민을 사랑한다. 나 개인도 같은 마음으로 올림픽이 우리 나라에서 거행되기를 가뭄에 비오듯이 기다린다. 그러나 목전 이러한 환경과 변태적인 올림픽은 심심히 나의 양지와 정의감을 아프게 한다. 마치 당신들이 알고 있듯이 지금의 중국에서 누가 올림픽과 인권을 같이 연계해 놓으면 누구는 곧 중공의 앞잡이들이 추적하여 맹렬히 박해하는 대상이다. ‘국가의 적’, ‘민족의 죄인’, ‘사회화합을 파괴하는 자’ 등의 모자가 강권 압박과 같이 동시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지지하지 않는다. 절대로 가짜의 이런 정치가 후원하는 올림픽을 지지하지 않는다. 지지하지 않고, 더욱 인류의 양지와 정의 및 기본논리 가치 이외의 올림픽 운동회를 더욱이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 중요 인물의 성원

미국 국회 중의원 이레안나 로스-레티넌(Ileana Ros-Lehtinen), 전 캐나다 외교부 아태사 사장 데이비드 킬고어 그리고 유럽의회 부주석 에드워드 맥밀란 스캇(Edward McMillan-Scott)은 신문 발표회의에서 고지성을 성원했다.

이레안나 로스-레티넌(Ileana Ros-Lehtinen) 의원은 말하기를,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권변호사이자 노벨평화상에 지명된 고지성 변호사는 북경 인권 방면의 엄중한 폐단을 독똑히 알고 있다.”

“중공 정권은 올림픽 운동회를 개방하는 기회로 삼지 않고 반대로 진일보 중국 인민을 압제하고 진압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레안나 로스-레티넌(Ileana Ros-Lehtinen) 의원과 기타 국회 의원은 ‘단체멸족 올림픽’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미국 국회는 공동히 610호 결의안을 채택했다. 북경을 향하여 즉각 파룬궁 수련생 박해를 꼭 중지해야 한다는 여러 가지 요구서를 제출했다. 의원들은 표시하기를 만약 중국 정부가 중국 인민 인권을 짓밟는 것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미국 국회 중의원과 미국 정부는 응당히 즉각 행동을 취하여 연합으로 내년에 북경에서 열릴 예정인 여름의 올림픽 운동회를 저지해야 한다.”라고 했다.

* 부시를 향해 외친다

고지성 변호사는 말하기를, “내가 이 편지를 다 완성했을때 부시 미대통령이 내년의 올림픽 운동회에 참가한다고 발표한 것을 알았다. 나의 조폭함을 용서하십시오. 나는 여기에서 한마디 외칩니다. ‘미대통령 선생님, 당신은 무엇을 합니까? 당신은 보십시오. 1988년 서울 올림픽때 레이건 대통령이 어떻게 했는가를? 역시 친구들에게 요청한다. 참,중 두원의 친구들이 역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처럼 인류문명을 위하여 공과 업적을 세우기를 바란다.”

“중공의 감옥에서 발버둥치는 저 사람들, 중공의 혹형에 아우성치는 사람들, 중공의 박해로 유리걸식하는 사람들은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중공이 예포와 붉은 담요, 샴페인으로 각국의 정부요인들을 환영할 때, 북경과 상해의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건물과 휘황한 등불이 한 방면의 번영과 평화분위기를 만들어놓을 때, 고통과 암흑의 감옥에서 하루를 일년같이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기를 건의한다. 하늘이 미국을 보호하기 바란다. 하느님이 우리 매 개인에게 정의감, 책임감과 견강한 결심을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의 횃불이 중국대지를 하루 속히 비출기를 바라면서 사악이 숨을데 없고 박해받는 사람들이 더이상 고통을 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20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21일
문장수정 : 2007년 9월20일 23:30:41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9/21/16307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