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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리처드 기어 (Richard Gere), 중공에 박해진상 밝히도록 요구하다

[명혜망] 2007년 9월 3일자 아일랜드 온라인 웹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영화배우 리처드 기어는 2008년 올림픽 게임 전 인권기록을 “공개”하라고 베이징 당국에 요구했다. 그는 또 티베트인들과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가해진 박해진상 또한 밝힐 것을 베이징 당국에 요구했다.

AFP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제64회 베니스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한 리처드 기어는 “중국은 올림픽을 개최 전 중국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사람들에게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그들의 티베트 문명 파괴와, 소수민족과 파룬궁 (정신운동)에 대해 어떻게 학대하고 있는지 알려야 한다. 현재 중국의 인권상황은 너무도 참담하기에 이는 반드시 논의되어야 한다.”

리처드 기어는 중공의 인권개선을 위해 국제사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2008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고 한다.

발표일자: 2007년 9월 7일
원문일자: 2007년 9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9/6/16220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9/7/893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