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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령을 승화시키는 공연(사진)

글/윈윈(蕴韵)

【명혜망 2007년 3월23일】 2007년 3월21일, 신운예술단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두번째 공연을 가졌다. 이 공연은 많은 정부요원들과 현지 매체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들은 공연을 매우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호주의 국회의원, 많은 매체 및 사업체들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열 개 이상의 매체가 이번 공연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캔버라 관중

* 정부 고위 관리들의 축하


법무장관 혼 필립 러독(Hon Philip Ruddock)

그날밤 호주의 법무장관인 혼 필립 러독(Hon Philip Ruddock)은 공연을 관람한 후, 공연 내용에 대하여 찬사를 표시했다. 중간 휴식시간에 그는 기자들에게 말하기를, “프로그램은 아주 현란하고 다채로왔으며 고상한 전통 당조 복장을 펼쳐준 무용예술 및 정교한 무대설계는 관중들에게 예상치 못한 감동을 가져왔다. 관중들은 서로다른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학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시야는 매우 좁아질 것이다.”라고 하였다.


캔버라 하원의원 제드 세셀자(Zed Seselja)

캔버라 하원의원인 제드 세셀자(Zed Seselja)는, “프로그램이 아주 훌륭하며 내용이 매우 풍부하다. 나는 매우 큰 기쁨을 느꼈으며, 유구한 당조의 향기가 우리의 마음에 인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모두가 성공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캔버라 하원의원 재키 버케(Jacqui Burke) 여사(좌)

캔버라 하원의원인 재키 버케(Jacqui Burke) 여사는,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은 바로 신운예술단의 방문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중화문화의 가치에 대해 특별히 흠숭해왔으며 공연에서 이런 전통가치관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사람을 진감시키는 매력이 있는 공연이었다. 복장도 매우 아름다웠으며, 신체속의 깊은 곳에서 진감을 느꼈는데, 나는 정말로 감동을 받았다.”라고 하였다.

* 매체의 반응


캔버라타임즈의 예술편집인 헬렌 뮤사(Helen Musa)

캔버라타임즈의 예술편집인인 헬렌 뮤사(Helen Musa)는, “나는 공연 중에 내포된 불가사상의 사람에 대한 영향이 정말로 너무나 기묘함을 느꼈고, 이런 요소가 나에게서도 끊임없이 솟구쳐나왔다. 나는 나의 눈과 귀를 열어 놓았다. 나는 프로그램들의 서로 다른 수준을 이해했고, 심층으로부터 충격을 받았는데, 눈과 귀 뿐만 아니라 나의 마음과 영혼에 영향을 미쳤다. 너무나 아름답다.”라고 언급하였다.


‘Southern Cross Ten TV Station’의 감독 및 프로듀서 등

‘Southern Cross Ten TV Station’의 감독 및 프로듀서인 벨린다 바란세윅즈(Belinda Barancewicz) 여사는 공연을 본 후 흥분하여 말했다. “나는 소프라노의 노래를 가장 좋아했는데, 그들은 절대적으로 너무나 아름다왔다. 그들은 나를 다른 하나의 세계로 데려갔고, 나로 하여금 깨끗하고 밝은 감각을 느끼게 하였다. 아주 새로운 느낌이 있었으며 마치 나에게 하나의 사로(思路)를 열어놓은 것 같았다. 거기에다 정교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복장, 무도음악과 배경, 정체효과는 상상을 초월하였고, 정말로 너무나 미묘했다.”

특히 ‘Southern Cross Ten TV Station’과 ‘2CA Radio Station’ 그리고 몇 개의 신문사들이 이번 공연을 찬조했는데, ‘2CA Radio Station’의 피터 스테런(Peter Starun)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찬조한 것이 매우 가치있는 일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공연은 다양한 문화를 포괄했고, 캔버라에서 이것은 특별히 사람으로 하여금 격동되게 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매우 기쁘다.”

* 정의를 지지하는 각계 인사들


캔버라 주재 대만경제무역처 처장 장쩌우진파(Chou Chin-Fa)

캔버라 주재 대만경제무역처 처장인 장쩌우진파(Chou Chin-Fa)선생과 부인은 모든 프로그램을 좋아했다고 하면서, 매 프로그램의 배후에는 모두 깊은 의미가 있고, 사람들의 심령에 매우 강렬한 진감이 일어나게 한다고 했다. 또한 정교하고 아름답기 그지없고, 평범하지 않고 세속을 벗어났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그 예술표현은 신이 전한 문화의 내포로 하여금 충분히 펼쳐지게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공연은 이미 고도의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복장, 무도, 음악은 배합이 아주 훌륭했으며 중국의 부동한 민족군체가 무도를 통하여 전반 중국 문화 중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아름다운 일면을 완정하게 펼쳐보였으며 중국전통문화의 내포를 반영하였는데, 세계일류수준의 연기라며 극찬했다.


테드(Ted)와 웬다 쿡(Wenda Cook) 부부

관중 테드와 웬다 쿡 부부는 인터뷰에서 “‘촛불빛(烛光)’ 중의 그 어린 여자애가 손에 촛불을 받쳐든 장면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프로그램 중의 여자 독창도 사람의 마음을 매우 감동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너무 아름다워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만약 내년에 그들이 또 호주에 와서 공연한다면 나는 꼭 관람할 것입니다.”


부인이 중국인인 크리스(Chris)

1965년 영국에서 호주로 이민온 후, 중국인 부인과 결혼한 크리스(Chris)는 자신은 중국문화를 흠숭하며 매우 즐긴다고 했다. 그는 “이처럼 내용이 풍부한 예술공연을 마주하고 한번에 생각해서 평론하기는 정말로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해서 정말로 대단합니다. 언어로 형용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했다.


쑤선생

쑤선생 부부와 아들은 함께 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쑤선생은 공연이 너무 훌륭하다고 느꼈다. “악비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국가에 충성하는 정신은 이전에 한 세대 한 세대의 중국사람들을 격려하였고, 우리의 민족영웅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젊은 세대는 이런 것에 대하여 이미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 공연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국역사를 요해하게 하였고 우리 중화민족 정신을 발양하였는데, 정말로 훌륭합니다!”

공연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인터뷰에서 볼 수 있다시피, 신운예술단의 순회공연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놀라움과 희열, 광명과 아름다움 만이 아니며, 그들은 하나의 고상한 사명, 사람들의 심령을 승화시키는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초 캔버라에서는 한 번만 공연하려고 계획했었는데, 공연티켓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주최측은 특별히 한 차례 더 공연하였다. 신운예술단은 캔버라를 떠나 다음 순회 공연지인 묄버른과 시드니 두 곳에 가서 공연할 예정이다.

문장완성 : 2007년 3월22일

문장발표 : 2007년 3월23일
문장갱신 : 2007년 3월23일 15:12:28

문장분류 :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3/23/151412p.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3/25/8391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