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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로운 창세(創世) 공연, 새해를 맞아 진상을 전하다(사진)

ㅡ전 세계 화인 스펙태큘러 뉴욕 공연 개막에 귀빈 운집

【명혜망 2007년 2월 15일】(명혜기자 차이쥐[采菊] 뉴욕보도)2007년 2월 14일 저녁, 신당인 전 세계 스펙태큘러가 북미(北美) 지역 십여 개 도시 순회공연을 마친 후 세계의 수도 뉴욕에서 7차례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총 공연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었다. 고상한 경지, 웅장한 기세, 고아(高雅)한 예술기법으로, 중화민족의 천인합일(天人合一)과 신전문화(神傳文化)의 박대하고 정심한 내포를 표현하여, 라디오 시티에 모인 수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로 “천악(天樂)이 속세에 내려옴은 무엇 때문이런가, 주불(主佛)의 자비로 세기를 창조”함이다.

뉴욕시 이민국의 리나레스(Guillermo Linares) 국장은 말했다. “신당인 공연은 동작이 우아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색채가 찬란하고, 음악과 무용이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다. 이 공연은 나를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게 했으며 평화, 조화 그리고 복잡한 감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뉴욕 지역 연방 하원 의원인 타운스(Edolphus Towns)는 “당신들이 전 세계인들을 위해 한 일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당신들이 치른 대가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번 ‘성탄절 공연(Holiday Wonders)’에 이어, 신당인은 다시 한 번 뉴욕에서 관중들에게 참신한 스펙태큘러를 공연하여 뜻 깊은 새해축복을 전했다. 이번 스펙태큘러는 3개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신불(神佛)이 세상에 내려와 세인을 구도하는 내포를 펼친 부분, 2) 중화문화의 수련 내포와 중화 민족의 전통미덕을 표현한 부분, 3) 전통적인 민족무용을 통해 아름다운 축복을 표현한 부분 등이다. 남녀 사회자는 대범하면서도 자연스러웠고, 가뿐하면서도 익살스러워 여러 차례 관중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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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관람하는 관중들의 모습


막이 내릴 때 관중들의 모습

1. 주불께서 세상을 여시자 뭇신들 따라와 세인을 구도
스펙태큘러는 ‘창세(創世)’로 서막을 열었다. 휘황한 천국과 성세의 대당(大唐), 천상과 인간세상을 보여주었다. 자비하신 주불께서는 뭇 신불(神佛)을 거느리고 세상에 내려오시어, 온 우주의 중생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셨다. 생명이란 본래 하늘의 신선으로, 세간 윤회는 무엇을 위해서인가? 테너 관구이민(關貴敏)의 노래 ‘법륜성왕(法輪聖王)’은, 중생들에게 천만년의 기다림을 놓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알토 양젠성(楊建生)의 ‘자비(慈悲)’라는 노래는 사람과 신이 같은 세상에 있으며 신이 세인을 구하는 자비를 표현하고 있다. 소프라노 바이쉐(白雪)은 ‘길상한 말(吉祥話)’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장 성실하고 진지한 축복을 보냈다. 소프라노 장민(姜敏)은 ‘왜 거절합니까’라는 노래로 세인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할 것을 권고했다.

무용 ‘촛불’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다가 사악에 의해 박해받아 치사한 그런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도하는 것이다. 한 점 한 점의 촛불은, 세간의 정의와 선량함을 호소하고 있다.

2.자신을 수련하고 남을 제도하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중화 정통문화의 가장 심후한 내포는 바로 수련이다. 무용극 ‘선악유보(善惡有報)’와 ‘인욕제세(忍辱濟世)’는 예술적 수법을 사용해 관중들에게 수련의 내포를 보여준다.

‘선악유보’는 ‘眞善忍’ 진리를 추구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악인들에게 박해받아 치사했으나, 도리어 원만하고 귀위(歸位)하여 천국세계로 돌아간다. 그러나 악인들은 ‘소대가리(牛頭)’ ‘말의 얼굴(馬面)’에 의해 지옥에 잡혀가 죄업을 갚아야 함을 표현했다.

‘인욕제세’가 재현한 것은 어느 방장(方丈)스님의 수련이야기이다. 방장 스님은 좋은 마음으로 미혼모의 아기를 맡아 길렀지만, 도리어 뭇사람들에 의해 색계(色戒)를 범했다는 질책을 받는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고, 다만 줄곧 치욕을 참으면서 선을 행했다. 끝내, 장원급제한 신랑이 돌아와 그 여인을 아내로 맞고, 자신들의 아이를 데려갔으며, 방장스님 역시 덕행이 원만하여 결국 정과(正果)를 얻게 된다.

‘뮬란’이 표현한 것은 중국 역사상 집집마다 알고 있는 여자 호걸의 이야기이다. 북조(北朝)시기 뮬란이란 여인이 남장을 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전장에 나가 결국 충효(忠孝)를 두루 완수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3.봄을 펼치는 민족무용
스펙태큘러는 동시에 전통 무용을 기초로 새로운 창의를 부여하고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개했다. 활발하고 유쾌한 ‘봄꽃이 활짝 피다(迎春花開)’는 동북지방 양거(秧歌)를 기조 손수건의 생동감을 통해 봄이 대지에 돌아온 모습을 표현하였다. ‘무지개(彩虹)’춤은 비단 리본들이 공중에서 춤을 추며 천상과 인간세상에 즐거움을 뿌려준다. ‘태족소녀(傣族少女)’는 날씬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자연과 합일하여 아름답고 조화롭다. 강렬한 기개로 충만한 ‘초원목가(草原牧歌)’는 준마가 내달리는 모습과, 말을 키우는 소년들이 용감하고 호탕한 기백으로 광활한 몽골초원을 달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펙태큘러는 중화 민족의 전통적인 큰 악기인 북으로 프로그램을 끝냈다. 위풍 당당한 전고(戰鼓)는, 정기(正氣)가 흘러 넘치고 용감하게 전진 하며 즐겁게 새봄을 맞았다.

4.각계의 표창과 축전 쇄도
엘리어트 스피처(Eliot Spitzer) 뉴욕 주지사, 조디 렐(Jodi Rell) 코네티컷 주 주지사, 마이클 불룸버그(Michael Bloomberg) 뉴욕 시장 및 몇명 뉴욕 국회의원들이 신당인에 축전을 보냈고, 뉴욕 연방하원 찰스 슘머(Charles E. Schumer), 여러 명의 국회의원, 근 70명에 달하는 주의회 의원 및 시의원들이 화면을 통해 축사를 하면서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고 문화의 도시 뉴욕에 대한 신당인의 공헌과 사심 없는 기여에 감사했다.

뉴욕 주 주지사 엘리어트 스피처(Eliot Spitzer)는 편지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스펙태큘러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이것은 문화, 역사와 전통을 경축하는 성대한 일입니다. 스펙태큘러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뉴욕 지역 연방 하원 의원인 타운스(Edolphus Towns) “당신들이 전 세계인들을 위해 한 일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당신들이 치른 대가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5.눈보라를 뚫고 온 수천 관중 신운(神韻) 감상
공연 당일, 미국과 캐나다 동부지역에 폭설이 내려 뉴욕에는 6인치에 달하는 눈이 쌓였지만, 수천 명의 뉴욕시민들이 스펙태큘러를 관람하는 열정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현지, 정계 요인들과 뉴욕에 거주하는 각국 사절과 예술계인사, 경제계인사와 뉴욕시민들이 스펙태큘러가 펼치는 신전문화의 내포와 신운에 감동을 느꼈고 현장분위기가 몹시 뜨거웠다.

뉴욕시 이민국장 GUILLERMO LINARES는 뉴욕시장 불룸버그와 뉴욕시민들을 대표해 스펙태큘러에 상장을 수여했다. 불룸버그 시장은 2007년 2월 14일을 ‘신당인 화인 스펙태큘러의 날’로 정했다.

GUILLERMO LINARES는 “신당인 공연은 동작이 우아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색채가 찬란하고, 음악과 무용이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다. 이 공연은 나를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게 했으며 평화, 조화 그리고 복잡한 감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신당인 공연을 보는 것은 이조 아름다운 체험이었다. 나는 꼭 다시 와서 공연을 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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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문화조직 ‘The Source is One’의 사무총장 폴 카타파고(Paul Catafago)의 모습

비영리문화조직 ‘The Source is One’의 사무총장인 폴 카타파고는 “이번 공연은 아주 풍부합니다. 두 시간 조금 넘는 시간에 이렇게 완벽하게 이렇게 많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이렇게 사람을 황홀케 하는 효과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 스펙태큘러는 브로드웨이의 다른 어떤 프로그램과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교 자유민주협회 뉴욕 지회장인 황만위(黄满玉)는 신당인 스펙태큘러 프로그램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황만위 회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이런 창의가 없었다. 서양 사회에서 오래 있다보니, 사람들은 모두 중국 전통문화를 동경한다. 신당인 스펙태큘러는 가장 아름다운 신운을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마치 진귀한 보물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동경하게 했다.

황만위는 자신이 해마다 친구와 함께 신당인 스펙태큘러를 감상해왔으며, 스펙태큘러는 중국 전통문화의 가장 정수적인 부분을 유지해왔고, 이는 서양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인류 공동의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적지 않은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과 서양의 문화를 합친 신당인 스펙태큘러의 개최는, 중화 전통문화의 부흥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화인들의 영예를 떨친 동시에 서양인들로 하여금 인류 정통문화의 깊은 내포를 찾도록 함께 반성하게 만들 것이다. 현재 아주 많은 연예계 인사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신당인 스펙태큘러는 단지 화인(華人)들의 것만이 아니며, 전 세계 각 민족의 것이다. 왜냐하면 신당인 스펙태큘러는 동방문화의 신운을 펼치는 동시에, 또한 서양의 신화와 전설, 종교 신앙과 도덕풍모를 표현하여 전(全)방위적으로 인류 정통의 문화를 펼쳐주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앞으로는 반드시 전 세계 문화의 주류가 될 것이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2/16/82743p.html)
문장완성:2007년 2월 15일

문장발표:2007년 2월 15일
문장갱신:2007년 2월 15일 14:31:22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2/15/1491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