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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정상회담기간, 호주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에 의한 생체장기적출사건을 조사해 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사진)

글/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

[명혜망] 오스트레일리아는 2007년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수도 캔버라에서 열리는 APEC고위관리 회의를 주관했다. 외무부에서 열린 첫날 회의장 주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참석자들에게 중공이 중국내 파룬궁 수련생들을 상대로 한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직접조사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중국 파룬궁 박해진상연합조사단 대표가 조사단을 소개하고 APEC 회의 참가자들에게 연합조사단에 가입하여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불학회 대변인 케이 루바체크 여사는 중공은 타이완에 중국, 타이페이 명의로 APEC에 가입하도록 허락하고 있지만 타이완 수련생들은 파룬궁을 자유롭게 수련한다고 언급했다. 중국대륙에서는, 수만 명의 수련생들이 불법으로 갇혀, 죽음에 이르는 고문을 받거나 살아 있는 동안 장기를 강제적출당하기까지 한다. 그녀는 APEC 정상회담 동안, 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호소할 것이고 중국에서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제지에 선량한 사람들이 동참하여 도와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연합조사단 구성원은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 학자 그리고 기자들을 포함하여 70명이 넘는다. 오스트레일리아 진상조사위원회의 신년경축 모임에서, 두 명의 시의원이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에 가입했다. 뉴 사우드 웨일스, 블랙타운의 알란 그린 의원은 외무장관에게 편지를 쓰고 중국에서의 장기적출만행과 엄청난 인권침해와 관련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제기했다.

발표일자: 2007년 1월 19일
원문일자: 2007년 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8/14707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9/818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