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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기이식대회에 참석한 의사들, 불법생체장기적출 포럼참석

[명혜망 2006년 7월26일] 세계장기이식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중국공산당의 불법장기적출포럼’이 보스톤에 있는 시얼둔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는 약 2000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고, 그들은 모두 데이비드 킬구어와 데이비드 마타스의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 보고서’를 읽어보았다. 포럼에서는 여러명의 의사들이 발언하였으며, 그들은 불법장기매매로 이윤을 챙기는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란 주제를 놓고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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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장기적출포럼 현장

7월25일 희망의소리 보도에 의하면, 시카고 장기이식전문의인 페트릭 모크는 “이 일은 독일 나찌시대의 유태인 학살보다 더 끔찍한 일이다. 지금 미국 정부는 지나치게 상업적인 이익만 따지고 있으며 윤리적인 문제는 한 쪽으로 제쳐놓고 있다. 국제장기이식학계에서는 모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반대하고 있다. 이런 악행을 제지시키는 것은 우리가 안고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다음으로 전개시켜야할 일은 이 일을 국제법정에 고소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계장기이식대회 윤리위원회의 일원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온 벤자민 시반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은 지극히 공포스러운 일이다.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시드니의 한 장기이식전문의(Choules George)도 이 일을 놓고, “나에게는 중국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가 두 명 있다. 나는 그들의 장기 공급자가 누구인지 의심스럽다. 결국 이 환자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댓가로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킨 것이다. 나는 이러한 행위가 이미 범죄행위인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다. 그러므로 환자들이 중국으로 이식수술을 받으러 가는 것 자체에 대해 정부에서는 법안을 제정해 이를 중범죄로 간주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이들 환자들이 중국에서 돌아온 후, 그들의 병례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할 것을 의사에게 요구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이런 환자에 대한 치료를 절대 거부할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쳤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26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 26일
문장갱신 : 2006년 7월 2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26/13408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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