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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캠퍼스에서 박해 진상을 알리다 (사진들)

[명혜망] 후진타오의 방문 2주전, 예일 파룬따파 클럽은 박해, 특히 최근에 밝혀진 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일련의 진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들은 2,513의 서명을 모았고, 여러 코네티컷 매체기관에서 그들의 활동을 보도했다.


수련생들이 4월 21일 후진타오가 예일 대학을 방문하는 동안 진상을 알리다

뉴 헤이븐 레지스터 (New Haven Register)는 4월 19일과 21일 양일간 제1면 기사로 수련생들의 노력을 보도했다. 4월 21일에는 “후진타오 주석, 자유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시오”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시사해설자 란달 비치 (Randall Beach)가 파룬궁 박해를 똑똑히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예일 법대 학장이며 미 국무부 보조로서 중국의 민주, 인권과 노동에서 일했던 해럴드 홍주 고 (Harold Hongju Koh)를 인터뷰했다.

고는 후진타오가 항의의 목소리를 확실히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는 “후가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그를 환영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에게 기회가 있다면, 그는 후에게 말할 것이다. “당신이 중국을 21세기로 진입시킨 영도자로 기억되기를 원한다면, 법체계를 현대화시켜 확실하게 국제적 표준으로 올려놓는 것이다. 만약 전 지구적 시장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당신은 인권과 개인의 자유를 19세기 태도로 대할 수는 없다.”

중공정권의 언론자유의 탄압과 민주인사들에 대한 체포 기록에 대해 묻자, 고가 말했다. “이것은 정말 공룡시대입니다. 만약 그들이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려면, 21세기 법체계를 설립해야하는데 그들은 너무나 뒤떨어져 있습니다.”

비치에 따르면, 고는 또한 중공 관리들은 “법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 법 통치를 실시하고 있다. 그들에게 법통치란 (중공)당원이 법률을 제정한다는 암호다.”

4월 20일, 파룬궁 클럽은 예일 대학총장실에 2,000명 이상의 서명을 전달하고, 총장 리처드 레빈에게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생체 장기적출 주장에 대한 독립적 조사를 위해 후에게 중국의 모든 노동수용소를 공개하도록 요청해달라고 요청했다. 4월 21일, ‘뉴 헤이븐 레지스터’와 ‘예일 데일리 뉴스’ 모두 그들의 제1면에 이 이야기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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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후가 예일을 방문하는 동안 한 매체에서 제인 다이와 그녀의 딸을 인터뷰했다

체널 8, FOX 61, CNN, NBC와 뉴잉글랜드 케이블에서는 4월 21일 오후 또는 저녁 뉴스에 수련생들의 기자회견을 보도했다. 그들은 특히 노동수용소에 갇혀있는 수련생들에게서 생체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잔학행위를 언급했다.

4월 22일, 신문, 라디오와 TV 방송국에서는 다시 한 번 수련생들의 청원 활동을 보도했다. 후가 방문하는 동안, 중국 대사관에서는 후를 환영하기 위해 뉴욕과 다른 도시에서 대략 300명을 조직했다. 이 사람들은 수련생들의 현수막을 공격하고 가로막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몇 명은 기자들에게 수련생들의 박해 주장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고, 일부는 중공의 선전을 반복했다. 보도에서 그런 일부 주장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그것들은 박해진상과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의 진짜 이야기에 대한 취재와 함께 행인들의 논평으로 가려져버렸다.

뉴 헤이븐에서 마사지 업에 종사한다는 스티브 피설치아는 그가 붉은 색깔을 보고 환영단의 시끄러운 음악을 들었을 때 공산당의 “결렬한 투쟁”을 느꼈다고 말했다.

4월 20일, 코네티컷의 가장 큰 신문, 하트포드 쿠란트 (Hartford Courant)는 중국노동수용소에서 자행되고 있는 장기 적출을 보도했다. 4월 22일에는 수련생들과의 인터뷰를 포함한 수편의 기사를 발표했다. 한 기사는 중국 감옥에 갇혀 있다가 1월에 석방된 닥터 찰스 리의 이야기를 특집 기사로 내놓았다. 그는 혹형과 강제로 크리스마스 전등과 호머 심슨 슬리퍼를 만드는 노예노동을 했다.

하트포드 쿠란트의 다른 보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항의하기 위해 온 제인 다이와 그녀의 딸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다이의 남편 천 청융은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는 박해를 받았다. 다이는 슬픔으로 다른 사람들과 격리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파룬궁은 수련생들에게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라고 가르친다고 말했다. “나의 모든 친구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노동수용소에 갇혀있다. 나는 침묵할 수 없다.” 고 그녀가 말했다. 보도 끝에 가서 기자는 썼다. “독일 뮌헨에서 온 한 여인은 기자를 불러 세우고 말했다. ‘당신은 미국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나는 독일에서 왔습니다. 나는 당신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녀는 중국 감옥에서 고문을 받고 메말라진 한 수감자의 사진과, ‘거대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중국 강제수용소에서 인간 장기를 매매하고 있다.’ 라고 쓴 포스터를 들고 있었다.

말할 때, 그녀의 얼굴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29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7/12623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9/72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