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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천 개의 연꽃을 전시하다 (사진들)

글 / 스위스 수련생

[명혜망] “천 송이의 연꽃”이라는 제목을 가진 전시회가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공립 도서관에서 8월 20-30일 사이에 처음으로 열렸다.

전시회에서, 수련생들은 지난 부활절 동안에 중국에서의 박해를 중지시키기 위해 종이로 천 개의 연꽃을 만든 에벨리나라고 부르는 12세 소녀의 꿈을 연관시켰다. 그들은 또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어린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최근 몇 달 동안 스웨덴에서 종이꽃 접는 것을 도왔던 어린이들에게 정직하고, 착하고, 용서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도록 했다.

전시회에서 수련생들은 어린이들에게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는 연꽃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그들은 또 수련자들과 연꽃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연꽃과 관계있는 그림과 시를 전시했다. 전시장 가운데 있는 둥근 테이블 위에는, 각종의 종이로 만든 연꽃들이 있었고, 그 하나하나의 연꽃에,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을 필요로 합니다”라고 쓰여있었다.

전시회에는 또,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스위스에서 파룬궁을 연공하고, 연꽃을 접고 춤 공연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사진들이 있었다. 각 사진에는, 연꽃, 수련, 그리고 파룬궁 박해에 대해 어린이들이 이해하는 설명들이 들어있었다. 또한 타이완에서 함께 수련하는 어린이반에서 만든 일지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신문을 읽고 책을 빌려간다.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종종 아동부서를 방문한다. 그들은 전시하는 방 한쪽에 놓인 긴 탁자 위에 있는 많은 연꽃과 전단지를 보았다. 사람들이 스스로 그것들을 가져갈 수 있게 했다. 도서관 책임자들이, 전시회가 아주 인기가 좋으며, “사람들은 모두 그것들이 매우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어린이들은 종종 걸어 다니면서 공중에 매달아 놓은 종이연꽃 밑으로 뛰어갑니다.”라고 여러 번 내게 이야기했다.

매일 일이 끝난 후 내 아이들을 데리러 가면, 선생님들, 부모들, 그리고 어린이들 모두가 그들이 연꽃 전시회를 보았다고 내게 말했다. 북유럽 사람들은 어린이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에 관심을 가진다. 이 전시회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인한 박해를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설명해주었다. 이것은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어린이의 목소리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내 두 아이와 나는 연꽃 접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도서관으로 갔다. 나의 일곱 살 먹은 여아는 방석과 녹음기를 갖고 혼자서 도서관 앞에 있는 조그만 마당으로 나갔다. 그녀는 제5장 공법을 시범해 보여주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가까이 왔다가 연꽃과 전단지를 가져갔다. 나의 꼬마는 15분 동안 연공을 했다. 내게로 왔을 때, 아이는 다리가 저렸지만 행복해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꼬마에게 연공한 느낌을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이건 대단해! 연공만 하고 나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겠어.”

이 전시회는 스웨덴 다른 도시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근원: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509/28629.html

발표일자: 2005년 9월 6일
원문일지: 2005년 9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8/31/10952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6/646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