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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純淨)한 심태로 후진타오 방미(訪美)기간 진상을 잘 하자

글 / 북미대법제자 정문(净文)

【명혜망 2005년 9월 13일】9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후진타오가 출국하여 캐나다, 멕시코,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번 해외 방문은 해외, 특히 북미대법제자들에게 북미 사회 각계에 한 차례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동시에 또한 후진타오에게도 해외의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진일보로 진상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후진타오가 캐나다를 방문한 정황으로부터 본다면 대법제자들의 공동 노력과 감당으로 말미암아 캐나다 정부, 언론매체와 많은 민중들로 하여금 진일보로 진상을 알게 하였다.

후진타오의 다음 방문지는 뉴욕인데, 보다 많은 각지 수련생들이 이번의 얻기 힘든 기회를 이용하여 뉴욕에 와서 발정념과 진상을 알릴 것이다. 본문은 이에 몇가지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토론하고 교류하여 우리로 하여금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이번 진상알림과 법을 실증하는 활동에서 심태를 바르게 하고 대법제자의 자비와 정념을 운용하여 중생을 보다 잘 구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의 경중을 잘 가리되 속인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번 후의 북미방문 이전과 방문과정 중에 중국과 서방의 대량 매체들이 모두 후진타오의 신상에 초점을 집중시켰으며 수많은 해외 중문 웹사이트 상에도 관련 문장이 이미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후의 이번 방문에 대해 대법제자들은 마음속으로 마땅히 청성해야 하는데 후진타오는 단지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구도할 한 생명에 불과하다. 단지 그가 특수한 시대에 특수한 지위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그로 하여금 일반적인 속인과는 같지 않게 했을 따름이다. 그러나 “만고의 일은 법을 위해 왔노라(萬古事 爲法來)”(《홍음 2》)는 말씀과도 같이 진정한 인류의 무대는 바로 사부님께서 정법을 위해 설치하신 것으로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도록 설치된 것이다. 속인은 주인공이 아니다. 대법제자로서 어떠한 시기이든 우리는 마땅히 진상을 알리는 각도에 서야 하는데 왜냐하면 우리의 근본사명이 바로 세인을 구도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북미순회설법》중에서 중국 전(前) 총리의 예를 들어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생각해 보았는가, 이는 우주의 법(法)이며, 인간이 때리라고 말하면 곧 때리는 것인가? 인간이 누명을 벗겨주라면 곧 누명이 벗겨지는 것인가? 인간은 자격이 없다! 어떻게 한 속인의 몸에 희망을 기탁하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들이다! 당신들 한 대법제자는 곧 아주 큰 방대한 공간을 대표하였다. 인류가 다 무엇이냐, 단지 낡은 세력이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당신들의 더욱 큰 능력을 봉쇄하여 줄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가? 만약 당신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하였다면, 그렇다면, 낡은 세력은 보았을 것이다. 어떻게 이러한 마음까지도 있냐? 이 마음을 제거해 버려야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총리를 나쁘게 변해 버리자. 그를 나쁘게 변화시킬지언정 당신들의 속인의 마음을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지 않는가? 낡은 세력은 사람을 갖고는 별일로 보지 않는다, 죽이려면 죽이는 것이며, 정법속에서 그것들은 그것들의 배치만을 집착한다. ”

이전의 교훈을 통해 마땅히 우리는 보다 청성해져야 한다. 우리는 인류사회에 출현한 각종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릴 수는 있지만, 절대로 어떤 사람이나 어떤 사건 자체에 집착해서는 안 되며 견정(堅定)하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리는 것이야말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만능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번 후의 캐나다 방문 과정 중에 많은 수련생들이 발정념 및 순정(純淨)한 심태로 활동에 참여한 외에도 각종 가능한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여 캐나다 사람들과 ‘환영’대열의 일원으로 조직된 화인(華人)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여러분들이 깨달았다시피 사실 이런 사람들 중에 많은 이들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다. 비록 환영대열 속에 서 있기는 하지만, 이 사람들이 모두 진심으로 중공이 그들에게 배치한 ‘환영’행사를 위해 온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는 마땅히 일체 가능한 기회를 부여잡고 그들이 진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이로써 그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3개 현수막의 내용은 자비와 위엄의 체현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번 후의 방문 기간에 펼친 3가지 현수막의 내용은 각각 다음과 같다.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엄중히 징벌하라”, “파룬궁을 박해한 악경들과 악인들을 법으로 심판하라.”, “후진타오, 신(神)과 인민이 당신에게 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본인은 이 3가지 내용에는 대법의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함’(《2003년정월대보름설법》)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여긴다.

우선 자비(慈悲)를 말하면 후진타오를 포함하여, 아직도 미혹속에 있는 중공 관리, 당원 및 세인들에 대한 경고를 통해 각성할 기회를 주었으며 또한 속죄하고 미래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자비롭게 알려주었다. 즉, 박해 원흉 및 파룬궁을 박해한 악경과 악인들을 엄중히 징벌하라는 것이다.

위엄(威嚴)을 말하자면 진정으로 죄가 크고 악(惡)이 극에 달한 박해 참가자들에게 이미 기회를 상실했으며 천리와 인도(人道)에 따라 반드시 징벌될 것임을 엄정하게 분명히 지적해주었다. 그것들에 대한 법의 심판은 바로 인간 공리(公理)의 필연이다. 또 중공 당의 신도들이 여전히 각성할 줄 모르고 박해를 지속적으로 견지한다면 미래에는 장, 뤄, 류, 저우와 마찬가지로 되는데 이는 악업(惡業)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유한하다’고 한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후진타오 일행에게 이런 정보를 전달할 때, 또한 마땅히 이런 자비와 위엄을 구비하고 정정당당하게 해야 하는데 신(神)은 인간에 있다. 한 가지 방면으로는 지금까지 미혹 속에 처한 자들에게 진실한 정보를 주어 그들로 하여금 중공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진정한 사실(事實)과 공정한 여론(與論)의 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동시에 다른 한 방면으로는 우리는 사람과 투쟁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후진타오를 난감하게 할 필요는 없고, 역사의 이 관건적인 시각에 기회를 틀어쥐고 그에게 정확한 선택을 알려야 한다.

이 과정 중에서 우리의 심태는 마땅히 순정(純淨)해야 하며 쟁투심이나 초조함, 조급함과 불안을 가져서는 안 되며 또 어떠한 환희심도 가져선 안 된다. ‘환영’대열에 조직된 그런 화인들을 마주해서는 절대로 어떠한 쟁투심을 가져선 안 되면 그들은 모두 우리가 구도해야 할 대상이다. 만약 우리의 마음이 바르지 않다면 낡은 세력이 틈을 타서 구도에 손실을 가져올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는 곧 매 수련생에게 바쁜 정법활동의 와중에도 법학습을 보증하고 정념을 보증할 것을 요구한다. 문제가 있고 부족함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제 때에 교류하고 안으로 찾으며 아울러 발정념을 많이 하여 각종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도록 하자.

이상은 개인의 감수와 깨달음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9월 12일

문장발표 : 2005년 9월 13일
문장갱신 : 2005년 9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9/13/1103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