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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정상회담 기간 중에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의 홍법활동(사진)

글/ 영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13일] 8개국 정상회의(G8정상회담) 기간 중, 세계 각지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영국 에딘버그를 망문했다. 일부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은 훌륭한 법을 널리 전하기 위해서 7월 7일부터 8일까지 유명한 프린스로드에서 연공과 홍법을 했으며 친인(親人)구조 서명 활동을 전개해 몇만 명의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스페인 TV방송국의 기자가 연공장면을 촬영


고요한 공법시연

런던에서 연속 폭발 테러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G8정상회담의 개최지인 에딘버그 도처에 경찰이 있었다. 사람과 차량이 붐비는 번화가에서 파룬따파 제자들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연공시범 장면은 첫 번째로 눈에 띄었다. 수련생들은 임시결정에 의해 사전에 경찰국에 집회신청을 하지 않았다. 활동이 시작되고 나서 한 수련생이 경찰관 한 명이 한동안 연공 장소에서 멀어지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은 경찰관 앞으로 가서 “저 사람들이 여기에서 연공을 해도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다. 경찰관은 이것을 듣자 이상한 표정으로 이 수련생을 보았다. 경찰관은 이 수련생이 불평하는 시민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경찰관은 “그들이 이처럼 평화로운데 왜 허락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정색을 하며 반문했다. 그 경찰관은 주머니에서 한 장의 진상전단지를 꺼내며 “저도 배우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지 수련생의 소개로 열린 이번 홍법활동에서는 사람들의 대법 이해를 저지하는 요소가 확실히 적어졌으며 한층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가까워졌다. 하루만에 1만매 가까운 대법 전단지를 나눠주었으며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서명을 많이 모았다.

많은 관광객은 세계의 각지로부터 왔다. 한 폴란드인은 연공동작의 시연을 보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진상을 읽은 후 감개무량하며, “이렇게 훌륭한 것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니 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 공산당은 너무 음흉하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

많은 수련생들이 가부좌하고 있는 평화로움과 안정감은 대로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한 스페인 TV방송국의 기자는 일부러 길을 멈추고 연공의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장자리에 있던 수련생들도 열심히 전단지를 나눠주었다. 수련생 모두는 끊임없이 설명하거나 연공을 하며 10여 시간 동안 조금도 쉬지 않고 활동했다.

활동이 끝나자 현지 매스컴은 이에 대해서 정면적으로 자세히 보도했다. 매스컴에 연락할 때, 처음에는 참가자들의 인식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간결히 이야기하지 못하자 첫 번째 매스컴은 보도하지 않았다. 짧게 교류한 이후 수련생들은 마음을 가다듬었으며 적극적으로 다른 매스컴으로 연락했다. 수련생이 “당신은 당신의 보도 한 편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라고 기자에게 말하자 기자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당시 매스컴 보도는 런던 테러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이 신문사는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즉시 보도했다.

그 외, G8정삼회담 전야에는 에딘버그의 힐튼 호텔에서 국제 형법 총회가 개최되었다. 처음엔 수련생들이 안에 들어가서 진상자료를 나눠주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으므로 현관에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오후, 갑자지 200명 이상의 회의 참석자들이 모두 호텔에서 나왔다. 이것은 건물에서 원인 불명의 소방 사이렌이 울렸기 때문이었다. 나온 사람들은 전원 현관의 밖에서 경보 해제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수련생들은 곧 이 기회를 이용해 자료를 그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나눠주었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13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13일 13:07:43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3/106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