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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 미술전람회가 뉴욕 맨해튼 연방빌딩에서 개막 (사진)

[명혜망 2005년 7월 8일] (명혜기자 차이쥐[采菊]보도) 2005년 7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맨해튼 연방 빌딩문을 출입했던 사람은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람회의 포스터를 눈치챘을 것이다. 포스터 옆에서는 아름다운 백인 여성이 전람회장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었다.

미술전람회는 뉴욕 맨해튼 연방 빌딩에서 3일간 행해졌다. 전람회는 미국 동부 파룬따파불학회와 파룬따파 제자 예술센터에 의해 주최되었다. 연방빌딩은 8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연방 정부기구 빌딩이며, 그 전방에는 뉴욕 시청이 있고 뒤로는 뉴욕시의 여러 법정이 있으며 연방 빌딩은 그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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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는 연방빌딩 6층의 4000평방 피트 정도 되는 홀에서 진행되었으며, 40점 이상의 그림과 3점의 조각이 전시 되었으며 그 중에는 유화나 중국화 등이 있었다. 전람은 4개의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 1부문은 ‘대법에 동화되어 반본귀진하리(同化大法, 返本歸眞)’ , 제2부문은 ‘생명의 견증, 바른 믿음은 영원하리라(生命見證, 正信永存)’ , 제3부문은 ‘진상을 전하며 정의를 호소한다(傳播眞象, 呼喚正義) ’ , 제4부문은 ‘선악에는 보답 있고, 정의로 심판하다(善惡有報 , 正義審判)’ 이다. 홀은 온화하고 밝았으며 불상조각은 정면 입구를 향해 놓여져 있었다. 좌측에 있는 거대한 그림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우측에 있는 그림은 박해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외에도 중국에서의 잔혹한 박해를 표현한 작품이 10점 정도 전시되었다.

7월 6일 오전, 전람회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개막식에는 귀빈이 많이 모였고 축하 편지도 많았으며 분위기는 뜨겁고 장엄했다.

1. 귀빈들이 개막식 연설, 공직자들은 편지로 축하

우선, 파룬따파 수련생 Levi Browdy씨가 미국동부 파룬따파 불학회를 대표해 축하연설을 했다. 그는 “진선인 미술전람회에서는 신기원의 진실한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국가기관의 전면적이고 계통적인 잔혹한 박해에 직면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예술가들이 예술을 이용해 바른 믿음의 힘과 위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해 말했다.

계속해서, 국가 예술 클럽 회장인 James Aldon씨가 축하연설을 했다. 그가 연설에서 말한 것처럼, 국가 예술 클럽은 작년 연말에 ‘진선인’ 미술전람회를 2회 개최했던 적이 있지만, 그 기간 중에 전람회를 방해하는 전화를 몇번이나 받았던 적이 있었다. 예술은 자유롭게 표현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진 James씨는 ‘진선인’ 미술전람회를 계획대로 실시, 현지 주민의 대환영을 받았다. 연설 중 James씨는 파룬따파 제자 예술가들의 예술 경지를 높이 샀으며 파룬궁수련생과의 접촉은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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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술 클럽 회장 Aldon씨의 축하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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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리위안씨의 연설

화가 장쿤룬(張昆侖)교수와 일본에서 온 리위안(李園)씨가 화가를 대표해 축하연설을 했다. 장교수는 전람회의 스폰서에 감사드렸으며, 모든 영감은 화가의 수련체험과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에 의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회화 작품은 예술가들의 신(神), 불(佛)에 대한 경모와 예찬, 그리고 스스로의 수련에 통해 경험한 아름다운 경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련자가 잔혹한 박해에 직면해도 대선대인(大善大忍)하고 견인불발(堅忍不拔)하는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장교수는 자신이 중국 대륙에서 4회 구금된 후 구타나 전기쇼크, 세뇌 등의 진실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화가 리위안씨는 파룬따파 예술센터의 멤버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정통 회화 기술과 그림이 나타내고 있는 내포를 부활시켜 전통 예술에 새로운 생명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테이프컷을 통해 3일간의 미술전람회가 정식 시작

미술전람회는 뉴욕주의 세 명의 의원의 표창과 축하 편지를 받았으며 뉴욕 시의회로부터도 표창을 받았다. 그들은 미술전람회를 높이 칭찬하고 전람회가 성공하도록 축하해 주었다. 주 참의원의 대표 Serphin Maltese씨는, ‘ 저는 파룬따파를 깊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여기서 전시하고 있는 작품은 저를 매우 감동시켰으며, 사람을 계발시키고 고무격려하는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 미술전람회는 사람의 마음을 진감시킨다

연방빌딩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에 이른 아침부터 그림을 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 게다가 휴식 시간에 또 온다고 하며 동료들에게도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다. 전람회의 소개를 봐서 일부러 보러 온 사람도 있었다. 박해의 잔혹함을 보고 경악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모두 깊은 비애를 느끼고 이러한 박해가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괴이한 일이며 박해를 즉시 중지시킬 것을 바라고 있었다. 누구나 그림은 아름답고 생기있으며 진짜와 꼭 닮았다고 칭찬했다. 많은 사람은 파룬궁을 몰랐지만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나서 어느 정도 진상을 알 수 있었으며, 연공장의 위치를 물으며 자신도 연공하고 싶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3. 진상을 전하자 연방 빌딩의 마음이 열렸다

금년 4월에 본 전람회를 실시해야 했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연방 빌딩은 그 때의 전람회를 취소시켰다. 수련생들은 즉시 법리로부터 교류해 자신의 부족점과 집착을 찾았다. 동시에 진상을 전면적으로 전하기 시작해 연방빌딩의 각층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과 파룬궁이 잔혹하게 박해받고 있는 사실 및 미국 정부와 국민들이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는 것을 전했다.

수련생 전원이 정념을 가지고 올바르게 나아갔기 때문에 연방 빌딩의 관리자는 파룬따파 예술센터의 요구를 다시 받아들였으며 게다가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었으므로, 미술전람회는 순조롭게 실시할 수 있었다.

‘진선인’ 국제 미술전람회는 독특한 방식과 인심을 진감시키는 힘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전하며, 천지를 진동시키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진실한 이야기를 말하고 있었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7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8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8일 15:29:38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8/105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