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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세 번째 망명자가 “천”이나 “하오”보다 ‘더 가치 있다’

2005년 6월 14일

세 번째 잠재적 중국 망명자를 대표하는 변호사는 그의 의뢰인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감시와 고문에 관한 강력하고 혐오스러운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버나드 콜레어리 (Bernard Collaery)는 그의 의뢰인의 신분은 중국에 있는 그의 가족에 대한 우려로 한 동안 비밀로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콜레어리씨는 그가 가진 증거는 앞에 나선 다른 망명 지망자들, 천융린과 허우펑쥔보다 더욱 강렬하다고 말했다.

“이 정보는 영적 단체를 감시하는 국가보안국의 610사무실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

그의 의뢰인은 끔찍스러운 것들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그가 제공하는 정보는 어느 누구보다는 국제사회에게 훨씬 더 가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욱더 끔찍스러운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그의 가족이 게슈타포가 통치하는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똑같이 끔찍스러울 수 있다.”

ABC
http://www.abc.net.au/news/newsitems/200506/s1392048.htm

발표일자: 2005년 6월 15일
원문일자: 2005년 6월 15일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6/15/618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