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나고야 통신원) 2026년 9월 19일, 제20회 아시안게임이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했다. 당일 아침, 나고야 시내 상공에서 제트기 비행 공연이 펼쳐져 도심의 히사야 오도리 공원에 많은 시민이 몰려와 구경했다.
나고야 파룬궁수련자들도 이 기회를 빌려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하나인 사카에에 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전 세계로 널리 전해졌다’, ‘SOS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등 중국어, 영어, 일본어 현수막을 펼쳤다. 그들은 행인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 진상을 알리며 박해 종식을 지지하는 서명을 촉구했다.
당일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온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중에는 중국 본토에서 온 관광객도 적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안 뒤 흔쾌히 서명했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밝힌 사람도 있었다.
중국 관광객 “파룬궁을 적극 지지합니다”
19세의 한 중국인 남성 관광객은 “중국 국내 통제가 갈수록 엄격해져서 일본 같은 자유 국가에 오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인터넷 우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진상 자료를 보았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파룬궁수련자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고, 떠날 때 수련자에게 “저는 파룬궁을 적극 지지하며 중국이 하루빨리 민주화돼서 모두가 언론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를 누리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30세의 일본에 거주하는 한 중국인 남성이 사카에 연공장에 온 후,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파룬궁수련자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는 국내에서 보고 들은 바를 이야기하며 중국의 경제 상황과 인권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고 여겼다. 그는 “중국 정부가 아무것도 안 하면 차라리 낫지만, 뭔가를 하려고 하면 국민 생활이 더 비참해집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는 “비록 제가 아직 파룬궁을 잘 모르지만, 파룬궁수련자가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을 했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는 이 남성에게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수련 중에는 살생을 금하고 자살도 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수련자는 또 그에게 다큐멘터리 ‘위화(僞火, 거짓 불)’를 소개하며, 이 다큐멘터리가 ‘천안문 분신’ 사건의 의문점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남성은 “알고 보니 그런 거였군요!”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고 파룬궁을 지지하는 현지 시민들
당일 오후, 일본에 거주하는 브라질 형제가 파룬궁수련자로부터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상황을 듣고 즉시 서명하며 박해 종식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그중 한 명인 나카지마(中島) 씨는 “현재 세계에는 중국 같은 공산주의 독재 국가가 몇 개 더 있는데, 북한과 쿠바 등이 있습니다. 공산주의 독재 정부는 인류 사회에 해를 끼칩니다”라고 말했다.
20세 전후의 인도네시아 출신 청년 세 명이 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로부터 서명 활동에 대해 소개받은 뒤 곧바로 서명하며, 중공의 박해 행위를 저지하려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50세 전후의 한 일본인 남성이 진상 부스를 지나가다가 파룬궁수련자에게 “파룬궁이 무엇인가요? 요가처럼 신체를 단련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과 5장 공법을 간단히 소개했다. 이 남성은 배우고 싶다고 밝히며 언제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의 연락처를 받아두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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