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잉쯔 기자 종합보도) 2026년은 미국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 설립 20주년이다. 2025년 성탄절과 2026년 새해가 교차하는 시점에 션윈 2026 월드투어가 유럽과 미국 7개 도시에서 20여 회 공연을 가졌으며, 곳곳에서 만석 및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당신의 인생과 관계된 공연’은 즉시 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프랑스 암네빌과 보르도, 폴란드 토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텍사스 휴스턴, 코네티컷 워터베리, 플로리다 잭슨빌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은 션윈이 “예술의 최고 경지에 도달했다”고 극찬했으며, 많은 사람이 내면의 전율로 눈물을 흘렸다. 특히 연말연시 엄동설한에 온 가족이 함께 이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정신적 향연’에 참석해 시야와 흉금을 넓히고, 격동하는 세상 속에서 평화와 힘을 느끼며 신(神)과의 연결을 찾았다.
그중 션윈국제예술단은 프랑스 암네빌 대극장에서 5회 연속 만석을 기록했고, 주최 측이 수차례 좌석을 추가했음에도 표를 구하기 힘들었다. 12월 28일, 프랑스 ‘와인의 도시’ 보르도의 아케아 아레나(Arkéa Arena)에서 열린 두 차례 공연에는 이날 하루에만 8천 명에 가까운 관객이 함께했다.
동시에 션윈순회예술단은 폴란드 첫 방문지인 ‘천사의 도시’ 토룬에서의 3회 공연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됐으며, 첫 공연 티켓은 공연 45일 전에 이미 동났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 존스홀(Jones Hall for the Performing Arts),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새너제이 공연예술센터(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코네티컷 워터베리 팰리스 극장(Palace Theater) 등지에서도 만석이 됐다는 낭보가 잇달아 전해졌다.
2025년 12월 20일, 션윈국제예술단의 프랑스 암네빌 대극장 두 차례 공연이 모두 초만원을 이룬 모습
2025년 12월 28일, 프랑스 보르도 아케아 아레나(Arkea Arena)에서 열린 션윈국제예술단의 두 차례 공연이 만석을 이룬 모습
2025년 12월 28일 저녁, 폴란드 토룬시 CKK 조르단키 콘서트홀(CKK Jordanki Concert Hall)에서 션윈순회예술단의 첫 공연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열리고 있는 모습
2025년 12월 24일 오후, 션윈북미예술단이 미국 유명 기술 중심지 실리콘밸리의 새너제이 공연예술센터(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올해 첫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5년 12월 27일, 션윈신세계예술단이 텍사스 휴스턴 존스홀(Jones Hall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가졌으며 만석으로 막을 내린 모습
2025년 12월 27일 오후, 션윈글로벌예술단이 미국 코네티컷 워터베리 팰리스 극장(Palace Theater)에서 션윈 미 동부 지역 순회공연의 서막을 정식으로 열었으며 첫 공연이 만석을 이룬 모습
션윈 관람으로 명절 경축하며 아름다움과 놀라움 얻어
션윈 티켓을 가족과 명절을 축하하는 선물로 삼아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결혼 생활의 장수를 축하하며 어르신의 꿈을 이뤄드리는 것이 많은 서양 관객의 초심이었으나, 공연을 본 후 그들은 뜻밖의 놀라움을 발견했다.
2025년 12월 28일 저녁, 프랑스 공화당 지역 위원장 마크 베르니에가 부인 르네 베르니에와 함께 보르도 아케아 아레나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12월 28일은 프랑스 공화당 지역 위원장 마크 베르니에(Marc Vernier)와 부인의 결혼 47주년 기념일이었다. 션윈 티켓은 자녀들이 그들에게 준 선물이었다. 공연을 본 후 그는 션윈 예술가들이 “기꺼이 전통을 계승하고”, “특히 이런 전통을 기꺼이 공유하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베르니에는 말했다. “전부터 오고 싶었습니다. 공연은 경이롭고 매우 아름다우며 의상이 비할 데 없이 예쁘고 색채가 화려하고 밝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용 안무와 어우러져 서로를 돋보이게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완벽해서 매우 유쾌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매우 훌륭합니다.”
션윈의 3차원 동적 스크린 특수효과는 베르니에에게 각별한 놀라움을 줬다. “특수효과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말했다. “특수효과가 활용되는 것을 보고 탄복했습니다. 정말 절대적으로 훌륭합니다. 아주 뛰어납니다.”
2025년 12월 28일 저녁, 폴란드 의학 전문가 파베우 베른트가 부인인 종양학 전문의 마그달레나, 의대생인 두 아들 피터(왼쪽 첫 번째), 크시슈토프(오른쪽 첫 번째)와 함께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온 베른트(Berndt) 일가는 의학 엘리트 가족이다. 12월 28일, 그들은 차로 2시간 넘게 달려 토룬에 도착해 션윈을 관람했다. 의학 전문가 파베우 베른트(Paweł Berndt)는 말했다. “우리는 중국 전통문화와 전통 무용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는 션윈을 관람하며 중국 전통문화에 친근감을 느꼈다고 했다. “우리는 폴란드에서 이런 (전통을) 정말 그리워합니다.”
유명한 종양학 전문의인 부인 마그달레나(Magdalena)는 무용, 음악, 스크린 등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션윈이 보여준 모든 것은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해석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이전 중국의 진정한 면모를 보게 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하늘을 존경하고 신을 공경하며 선을 행하고 덕을 중시했다. 베른트는 이런 문화적 전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의 뿌리이자 기원이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합니다”라고 말했다.
2025년 12월 27일 오후, 미국 자산운용사 상무이사 브래드 노발이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의 상무이사인 브래드 노발(Brad Noval)에게 션윈 관람은 장모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사랑하는 장모님의 소원이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온 가족이 이렇게 다 같이 모이기 힘든데 오늘 가족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흐뭇합니다.”
처음 션윈을 관람한 노발은 공연의 예술적 수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 전체가 너무나 경이롭습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는 특히 공연의 색채와 의상이 “놀랍다”고 언급했으며 남자 무용이 인상 깊었다고 했다. “특히 그 몽골 춤은 에너지가 넘쳤고 객석에 있는 저조차도 그 활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션윈이 보여준 중화전통문화의 정수는 노발의 강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돌아가서 션윈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것이며 모든 친지에게 이 성대한 행사를 강력히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내면의 참된 자아 일깨우며 관객 눈물
“공연은 내면의 참된 자아를 일깨웠고 여러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션윈은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충격적입니다!” 전 ‘미스 텍사스 헤리티지’ 수상자 메건 로즈 브리검 올베라(Megan Rose Brigham Olvera)는 션윈을 관람한 후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션윈의 아름다움이 예술가들의 내면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보통 마음에서 피어납니다. 저는 이 공연이 그 아름다움을 피어오르게 했다고 느낍니다. 안에서 밖으로 피어나는 것입니다.”
전 ‘미스 텍사스 헤리티지’ 우승자 올베라가 2025년 12월 27일 저녁 휴스턴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올베라는 공연에서 “공연 전체가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고 느꼈다. “그 순수함이 지극히 아름답고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표현됐습니다. 너무나 경이롭습니다. 제 32년 인생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고 이렇게 깊이 감동할 줄도 몰랐습니다.”
“공연을 통해 중국문화의 깊이를 보았습니다. 역사, 신앙, 그리고 서사적인 교육적 의미와 문화적 저변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심오했습니다.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그토록 풍부한 감정과 우아함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올베라는 말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서,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이었습니다. 션윈은 그토록 평화롭고 그토록 순수하며 그토록 장엄합니다.”
2025년 12월 27일 오후, 미국 ‘라이프 앤 밸런스’ 창립자 마크 설리번이 부인과 함께 휴스턴에서 션윈을 관람하고 션윈의 내면적 힘에 깊은 충격을 받은 모습(에포크타임스)
미국 ‘라이프 앤 밸런스(Life NBalance)’ 창립자 마크 설리번(Mark Sullivan)은 15년을 기다린 끝에 션윈을 관람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해 큰 영광을 느꼈다. “저는 이야기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 그중 한 이야기에서 ‘내면의 힘이 외적인 기세를 만든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그 장면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겉보기에 강해 보이지만 사실 진정으로 치유가 필요한 것은 내면의 자아입니다.”
설리번은 예술가들의 자기 절제와 헌신에 감탄했다. “공연 전체가 개인인 ‘나’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 그들의 뿌리, 그리고 그들이 대표하는 정신에 관한 것입니다. 기술의 교란이 없고 사회의 평가나 시선이 없는, 저는 이 점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기업가, 션윈 찬사 “예술의 최고 경지”
지역과 인종, 신앙이 다른 사람들이 션윈에게서 받는 공통적인 느낌은 ‘세계 제일의 공연’이라는 것이며 션윈은 그 명성에 부합한다.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메이진방(美金榜) 교육그룹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허어우(何甌)는 12월 27일 저녁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이렇게 감탄했다. “저는 중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특히 좋아하는데 션윈이 이런 문화를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며 예술이 이미 최고 경지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12월 27일 저녁, 메이진방 교육그룹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허어우가 휴스턴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허 대표는 휴스턴 베이징대 동문회 회장, 전문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녀가 공동 설립한 메이진방 교육그룹은 미국 남부 지역 최대 유학 진학 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두 번째로 션윈을 관람한 허 대표는 여전히 공연에 큰 충격을 받았다.
공연의 정신적 내포에 대해 그녀는 자신이 기독교인이지만 ‘진선인(眞·善·忍)’ 이념에 매우 공감한다고 털어놓았다. “무신론에 반대하고 진화론에 반대하는, 이런 것들에 우리도 공감합니다.”
2025년 12월 28일 오후, 미국 회사 사장 아드리아노 나데리가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이것은 역사적인 공연일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의미도 매우 큽니다.” 미국 회사 사장 아드리아노 나데리(Adriano Naderi)는 전통문화 부흥을 위한 션윈 예술가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탄하며 션윈 예술감독과 예술가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개인의 명의로든 전 인류를 대표해서든 여러분이 최고의 전문 수준으로 해내신 모든 것에 대해 매우, 정말 매우 감사드리며 여러분에게 행운이 계속되길 축복합니다!”
“신께서 사람 중에 계시고 빛이 세상을 비추네”
2025년 12월 19일 오후, 프랑스 예술가 소냐 지아바스가 암네빌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NTD TV)
프랑스 전 ‘미스 프로방스’이자 예술가인 소냐 지아바스(Sonya Dziabas)는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션윈의 예술적 수준이 “감탄을 자아낸다”고 극찬했다. 그녀는 공연 전체가 평화와 선(善), 자애로움으로 가득 차 있고 세부적인 모든 것에 열정이 깃들어 있으며 션윈 예술가들의 강력한 창의력과 높은 전문적 소양을 보여준다고 했다.
지아바스는 공연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고 마치 마음이 넓어지고 속박이 풀리는 듯했으며 자유의 가치를 전해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프로그램에 담긴 신성(神性)한 내포를 언급했다. “신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셨고 신께서는 우리 중에 계시며 빛이 이미 세상에 비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신을 믿는 사람으로서 자신도 깊이 감동했으며 체내에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음악, 무용, 이야기 모두 신성한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고 했다.
2025년 12월 19일 오후, 프랑스 철학 교수 샤를 에릭 드 생제르맹과 부인 나탈리아 곤차로바가 암네빌에서 션윈을 관람한 모습(에포크타임스)
프랑스 철학 교수 샤를 에릭 드 생제르맹(Charles-Éric de Saint-Germain)은 션윈이 “인생에서 적어도 한 번은 봐야 할” 공연이라고 말했다. “무용이 화려하고 의상이 정교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 내포입니다. 공연이 전달하는 가치관, 즉 진선인(眞·善·忍)은 매우 심오합니다.”
파룬궁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부인 나탈리아 곤차로바(Nathalia Goncharova)는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구매했다. “이런 철학 사상의 기원을 더 잘 이해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벨기에에서 온 물리치료사 노라 모트시(Nora Motsh)는 공연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제 머릿속에 파란색 에너지가 떠올랐고 공연 전체가 저를 치유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션윈이 사람들에게 창세주와의 연결을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선량함과 관용을 잊었습니다. 션윈은 이런 가치를 일깨웠습니다.”
션윈 글로벌 순회공연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션윈 공식 홈페이지(shenyu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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