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타이베이 지국) 2025년 12월 21일 오전 8시 30분, 대만 북서부 타오위안(桃園)시, 신주(新竹)시, 신주현, 먀오리(苗栗)현 4개 현·시[약칭 타오주먀오(桃竹苗)]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수련자들이 주베이(竹北) 문화공원에 모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즐거운 새해를 기원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두가 두 손을 합장하고 다 함께 외쳤다. “사존께서 새해 즐거우시길 축원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새해인사를 드린 후, 수련자들은 함께 단체 법공부를 하고 수련 심득을 교류하며 정진실수(精進實修)할 것을 서로 격려했다.
IT 기업 간부가 ‘전법륜’ 읽고 받은 충격
IT 기업에서 갓 퇴직한 웨이저(偉哲)는 2008년 대법에 입문했다. 그는 원래 반도체기술 회사에 근무하다가 곧 다른 IT 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신설된 부서에서 혼자 여러 명의 업무량을 감당해야 했다. 장기간 고압적인 환경 속에서 매일 불면증에 시달리고 손이 계속 떨려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는 웨이저는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법륜(轉法輪)’을 접하기 전, 그는 이미 여러 과학 및 의학 권위자들이 생명 문제를 탐구한 서적들을 읽은 상태였다. 동료가 그에게 ‘전법륜’을 소개해줬을 때를 회상하며 그는 말했다. “몇 페이지를 읽자마자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에 그 권위 있는 대가들이 쓴 내용보다 사부님의 ‘전법륜’ 안에 담긴 내용이 더 완벽하고 명확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웨이저는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 후 가장 큰 변화는 먼저 심신 건강에서 나타났다. “수련한 지 10여 년 동안 건강보험 카드를 거의 사용한 적이 없을 정도로 심신 상태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다음으로 직장에서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에 비추어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워 쟁투심을 내려놓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팀이 더 화합하고 많은 일이 오히려 더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가정 면에서도 웨이저가 자기중심적으로 가족에게 요구하던 습관을 내려놓았고 가족과의 관계가 눈에 띄게 개선됐으며, 아내가 그의 변화를 보고 그녀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연말을 맞아 수련자들과 함께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리며 웨이저는 “사존께서 베푸신 광대한 불은(佛恩)에 감사를 표할 길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방황하던 자신에게 방향을 찾게 해주시고 생명을 진정으로 변화시켜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사존의 즐거운 새해를 축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대법 수련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전법륜’을 공경히 읽자 고질병이 약 없이 낫다
64세의 리링(麗玲)은 남편과 함께 외식업을 운영하며 불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다. 대법에 입문하기 전, 신주의 주린교(竹林橋)나 베이푸(北埔)로 가는 길을 지날 때마다 큰 간판에 적힌 ‘파룬따파하오’를 보았고, 볼 때마다 마음속으로 한 번씩 읽었다. 그러다 우연히 주둥(竹東) 다퉁(大同) 초등학교로 산책 갔다가 한 부부가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 것을 보고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대법 수련의 인연을 얻게 됐다.
리링은 10여 년 동안 무지외반증을 앓고 있었다. 낮에 구두를 신으면 아프고 밤에 침대에 누워 있으면 눈물이 흐를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그녀가 당시 ‘전법륜’ 제1강을 공경히 읽고 있을 때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고, 그 순간 왼쪽 엄지발가락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고질병이 그렇게 약도 쓰지 않고 나았다. 또 리링은 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서 감정이 쉽게 긴장되곤 했으나, 파룬궁 공법의 ‘완만원(緩慢圓-느슨하고 천천히 둥글게)’ 구결이 정서를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신체 건강의 개선 외에도 리링은 입문한 지 2년 4개월여 동안 생활 속에서 항상 진선인으로 내면을 살피며 심성을 제고해 왔다. 이전에는 남편이나 아들과 갈등이 생기면 끊임없이 다투고 화를 냈지만, 수련 후에는 겉으로 다투지 않는 단계를 넘어 안색이 좋지 않던 모습에서 이제는 웃으며 “다 제 잘못이에요”라고 말하며 마음속으로도 화를 내지 않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리링은 “대법을 전해주신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법을 배울 수 있어 이 생에 여한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리는 기회를 빌려 더욱 시간을 아껴 착실하게 수련할 것을 다짐했다.
뇌성마비 아들의 어머니 “수련으로 심신 행복해져”
올해 50세인 밍후이(明慧)는 어릴 때부터 감기와 발열이 잦았고 과거의 교통사고로 인해 제대로 허리를 펴지 못할 때가 많았다. 2011년 그녀는 쌍둥이를 얻었으나 큰아들이 여러 차례 수술 끝에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뇌성마비가 됐다.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느라 산후 불면증과 복부 팽만감에 시달리던 그녀는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었고 나중에는 뜻밖에 유방암까지 앓게 됐다.
오랫동안 밍후이는 어머니가 수련 후 심신이 크게 변하는 것을 지켜봤고 서서히 어머니를 따라 수련에 들어섰다. 그제야 그녀는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모두 사실임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약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았고 더 이상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게 됐으며, 남편은 그녀를 보고 “서서도 잠잘 수 있겠네”라며 농담하곤 한다.
수련 후 밍후이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늘 원망하던 사람에서 매사에 가족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한번은 학교에서 “누구 부모님이 안 싸우시니? 누구 집에 고부 갈등이 없니?”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밍후이의 아이들은 모두 즐겁게 손을 들었다. 정말 한 사람이 연공하니 온 가족이 혜택을 본 것이다!
새해를 앞두고 밍후이는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어 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전해주셔서 제 몸을 건강하게 해주시고, 진선인으로 자신을 일깨워 타인을 배려하고 선하게 대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부님의 고도(苦度) 다행히 얻어, 인연 소중히 여기고 용맹정진 다짐
밍후이의 경험과 달리 메이샤(美霞)를 수련으로 이끈 것은 바로 아들이었다. 사춘기 아들은 원래 다소 고립적이고 가족들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대학교에 진학한 어느 날 만면에 미소를 띠고 ‘전법륜’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메이샤는 “아들이 완전 딴사람이 됐어요”라고 회상했다. 아들은 정성껏 이웃들을 불러서 대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함께 봤는데, 그 한 시간 동안 그녀를 괴롭히던 비염 증상이 사라졌다. 메이샤는 대법의 신기함에 놀라 수련을 시작했고, 수년 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요추간판탈출증도 부지런히 연공한 덕분에 완치됐다.
새해를 맞이하며 메이샤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젊은 수련자들에게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격려했다. 또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시간을 아껴서 더욱 용맹정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어긋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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