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인 “국가가 파룬궁 진상을 알아야”

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2월 6일, 네덜란드 순회 진상팀이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파룬궁 진상 알리기 행사를 펼쳤다. 많은 시민이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궁의 박해를 반대했다. 한 남성은 “네덜란드는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6일 정오, 파룬궁수련자들은 암스테르담 부익슬로테르미어(Buikslotermeer) 광장에 진상 전시판을 설치한 후, 파룬궁 공법 시연, 시민과의 교류, 진상 전단 배포 등을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상대로 26년간 자행하고 있는 박해를 폭로했다. 하늘에서 비가 내렸지만 파룬궁 부스는 많은 행인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图1~2:二零二五年十二月六日,荷兰巡回真相组在阿姆斯特丹举办信息日活动'

2025년 12월 6일, 암스테르담에서 활동을 펼친 네덜란드 순회 진상팀

한 남성은 전시판의 고문 박해 사진을 보고 가슴 앞에 십자를 그으며 파룬궁수련자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느냐고 물은 뒤 ‘G7+7’ 청원서에 서명했다.

아베나(Abena)는 콩고 출신으로 델프트 공과대학교(TU Delft) 화학공학 전공 신입생이다. 그녀는 스스로 다가와 박해 소식을 알아보고 주저 없이 서명했다. “이건(파룬궁 박해) 제가 처음 들은 건데, 이렇게 잔인한 일이 2025년에 일어나다니요. 저는 여러분의 행동을 지지하고 박해와 억압에 반대하는 모든 항쟁을 지지합니다.”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이야기가 나오자 아베나는 이 원리가 아주 좋아서 사람들이 모두 따라야 한다며, 사회에 유익하다고 했다.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자신이 많이 알지 못하지만, 공산주의가 러시아에서 많은 나쁜 일을 저지른 것을 안다며, 자신은 공산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图3:阿贝娜'

아베나

판매업에 종사하는 한 남성은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서명했다. 그는 저녁 무렵 수련자들이 전시판을 정리할 때 다시 자전거를 타고 파룬궁 부스를 지나며 큰 소리로 외쳤다. “네덜란드가 이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图4:人们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서명하는 사람들

네덜란드의 토요일 순회 진상팀은 2025년 5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네덜란드 국내 28개 도시를 거쳤으며, 북쪽으로는 흐로닝언(Groningen), 레이우아르던(Leeuwarden), 남쪽으로는 에인트호번(Eindhoven), 서쪽으로는 델프트(Delft), 동쪽으로는 엔스헤데(Enschede)까지 이르렀다. 이에 많은 시민이 진상을 알게 됐고 중공의 죄악을 분명히 인식하게 됐다. 또 어떤 이는 ‘전법륜’을 읽고 싶어 했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중공의 국경을 초월한 탄압으로 인해 순회 진상 활동이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선량한 네덜란드인들은 실제 행동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그들은 비바람을 무릅쓰며 거리에서 파룬따파 정보를 전달한 파룬궁수련자에게 감사를 표했고, 난세 속에 평온과 희망을 가져온 파룬궁에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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