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도쿄 지국) 2025년 11월 9일, 일본 히로시마 파룬궁수련자들은 기온니시(祇園西) 시민관에서 개최된 기온니시 시민관 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기온니시 시민관 40주년 기념행사로 예년보다 성대하게 열렸다. 최대 볼거리인 무대 공연 외에도 예년처럼 특색 있는 먹거리 장터, 작품 전시, 수공예품 제작, 각종 상품 대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주변과 원거리 시민들의 방문을 끌어들였다.
파룬궁수련자들은 2008년부터 이 시민관에서 공법교육 장소를 개설하고 무료로 공법교습을 해왔다. 그동안 수많은 시민과 이 시민관에 근무했던 역대 직원들이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축제 행사에서 수련자들은 무대에서 요고(腰鼓)팀 공연을 했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현장에서 공법을 배운 관객 대부분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이념을 칭찬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무대에서 먼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등의 곡목에 맞춰 요고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끊임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수련자들은 공법과 효과를 설명하면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시연했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따라서 공법을 배웠고, 장면은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공연이 끝난 후 처음으로 파룬궁을 본 미에코는 “열심히 배웠는데 끝까지 온몸에서 땀이 나는 것 같았고 피가 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파룬궁이 몸에 유익한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허리에 맨 요고는 중국 역사의 유구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진선인에 따라 행한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모토는 “이 공법이 좋고 건강을 얻게 해줄 것 같습니다”라며, “동작은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고, 마무리 동작과 연공 동작이 모두 우아합니다. 배우고 나서 몸이 뜨거워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졌습니다. 몸에 정말 좋고 관심이 갑니다”라고 말했다.
무대 공연의 종합 사회자인 오카와는 “계속 수련하면 몸에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 찰 것입니다”라며,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타기는 “이 공법의 최대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중요시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심신 모두 건강하게 하는 기공이 가장 좋은 기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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