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타이베이 지국) 2025년 10월 19일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타이베이 허핑 농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만 전역 각 현(縣)과 시(市)의 약 6천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교류에 참여했으며 이 밖에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등지 수련자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두가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함께 제고하도록 격려했다.
법회 현장은 장엄하고 성스러웠다. 본부석 정중앙에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상이 걸려 있었고 양쪽에는 ‘홍음(洪吟) 2’의 ‘법정건곤(法正乾坤)’의 시구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가 걸려 있었다. 본부석을 마주 보는 뒤쪽에는 ‘정념정행(正念正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수련자들이 정진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격려했다.

대만 사회 각 분야의 파룬궁수련자 18명이 파룬따파 수련 후 심신이 수혜를 입은 경험과 일, 생활 및 항목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한 수련 체득을 발표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후천적 관념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고비를 넘다
국방부 군사법원 검사장을 지낸 리(李) 씨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 진상 다큐멘터리 홍보에 참여하면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한 수련 과정을 공유했다.
리 씨는 군대 업무 환경으로 인해 남을 내려다보는 마음가짐이 생겼고 말할 때 늘 명령조였으며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보는 데 익숙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으로 찾음을 통해 일단 생각 속에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없애버리고 키우지 말아야 한다고 자신에게 경고했다.
후천적 관념을 제거하는 면에서 그의 깨달음은 특히 깊었다. 법률을 전공했기 때문에 매번 일을 처리할 때마다 ‘이 일이 가능한가?’, ‘무슨 법률 규정이 있는가?’, ‘어떤 장애에 부딪힐 수 있는가?’ 등을 자동적으로 판단했고, 아직 행동에 옮기기도 전에 앞길을 가로막는 큰 돌을 쌓아놓곤 했다.
한번은 그가 다큐멘터리 주인공의 대만 방문 입국 신청을 담당했는데 어렵사리 여러 관문을 통과했지만 마지막 단계인 IC 카드로 시스템에 로그인해 결제할 수 없었다. 신청 마감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념을 발하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이때 갑자기 IC 카드 없이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나 마침내 마지막 순간에 입국 허가를 받았다.
리 씨는 “이 일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데 매우 중요했기에, 사악의 교란이 아주 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가로막혀 앞으로 나아가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만약 제가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지 않았다면 전체 항목의 발목을 잡는 셈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자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가 실현됐고, 그야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이었습니다”라고 깨달았다.
두 가지 법보가 선량한 천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다
교육부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한 천(陳) 씨는 초등학교에서 27년간 재직했다. 그녀는 ‘션윈쭤핀’과 ‘깐징월드(Ganjing World)’를 결합해 인성 교육을 추진하고 학생들을 이끌어 따뜻한 교실을 만든 과정을 공유했다.
교사 대법제자로서 천 씨는 좋은 스승이 돼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2023년 그녀는 자원해 학교 전체에서 정서 장애와 주의력 결핍 학생이 가장 많은 반을 맡았는데, 반 운영이 그녀의 첫 번째 도전이었다. 우선 그녀는 교실 컴퓨터에 션윈쭤핀과 깐징월드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그 속에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물들도록 이끌었다.
매일 아침과 점심시간에 그녀는 교실에서 션윈쭤핀 음악을 틀었고 낮잠 후에는 션윈 초기 작품을 골라 틀었다. 그녀는 음악이 울려 퍼질 때마다 아이들이 웃으며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저는 사진과 글이 담긴 소감과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깐징월드에 올려 학부모, 동료들과 공유했습니다.”
“반에서 션윈쭤핀 감상을 추진하면서 아이들이 많이 변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션윈쭤핀의 정신적 내포와 음악 에너지가 아이들의 신성(神性)을 일깨워 선량한 천사로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모두 반의 특수 학생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주도적으로 도왔습니다. 선생님들도 반 아이들이 품위 있고 우아하며 자신감 넘치고 대범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션윈쭤핀 홍보와 클린 캠퍼스를 융합해 사제가 함께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32명의 학부모, 교사, 학생이 션윈 공연을 관람하도록 이끌었다. 천 씨는 “이번 생에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이 두 가지 법보를 갖게 돼 매우 행운입니다!”라고 말했다.
지혜는 법 속에서 나오다
간호사로 근무하는 황(黃) 씨는 법공부와 법 암송 속에서 점차 대법(大法)에 동화돼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는 것을 느낀 체득을 공유했다. 황 씨는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가’ 두 편의 경문이 발표된 후 정법(正法) 노정이 매우 빠르다는 것을 깨닫고 시간을 다그쳐 진지하게 임해야 하며 ‘전법륜(轉法輪)’을 꼭 외우겠다고 발원했다고 말했다.
황 씨는 반년 만에 ‘전법륜’ 제1강을 다 외웠고 온몸의 세포가 기뻐서 뛰는 것 같았다. 현재 그녀는 세 번째 암송을 시작했다. 그녀는 법을 외우는 가장 큰 수확은 법을 마음속 깊이 심어 시시때때로 자신을 대조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배제하며 각종 교란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녀는 법에 동화되는 과정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고 표현했다.
원래 컴퓨터에 대해 전혀 몰랐던 그녀는 컴퓨터를 사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려는 염원이 생겼을 때 대법이 지혜를 열어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치 및 유지보수를 빨리 익혔을 뿐만 아니라 수련자들이 각종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속도도 매우 빨라졌다.
그녀는 “이러한 향상은 제 학습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심성(心性)이 제고돼 그 한 층 법의 표준에 부합하자 법 속에서 지혜가 솟아난 것입니다”라고 깨달았다.
착실한 수련을 다그쳐 대법제자 칭호를 소중히 하다
인쇄 매체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천(陳) 씨는 자신이 어떻게 업무 외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세 가지 일을 안정적으로 잘해냈는지에 대한 수련 체득을 이야기했다.
천 씨는 2019년부터 신문 배달원을 겸했다. 그는 매일 새벽 4시부터 6시 넘어서까지 신문을 배달하고 이어서 법공부를 하며 8시부터 10시까지 연공장에 가서 연공한 후 바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정오에 회사에 들어가 정념을 발한 후 다시 단체 법공부를 하고 나서 편집 업무를 시작해 저녁 9시가 넘어 귀가했다. 그는 시간을 다그쳐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세 가지 일을 균형 있게 잘하니 편집 업무가 더욱 순조로워졌음을 느꼈다.
2023년부터 그는 법공부와 법 암기의 강도를 높였다. 그는 법공부를 잘하는 것의 이점은 갈등 속에서 바로 안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한번은 편집 회의에서 오해를 받아 심한 질책을 받았는데 그는 즉시 안으로 찾아 따지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날 저녁 사무실에서 6송이의 우담바라꽃이 핀 것을 발견했는데 지금까지 피어 있다.
하루는 연공을 마쳤을 때 천 씨의 머릿속에 ‘대법제자(大法弟子)’라는 네 글자가 나타났다. 그는 매우 감동했으며 사부님께서 줄곧 제자를 보살펴주심을 느꼈다. 천 씨는 “저는 매일 깨어날 때마다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一念)을 가져야 하고 이 정법시기 최후의 최후에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제가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집착을 내려놓으니 이직의 길이 순탄하게 풀리다
매체에서 교정 아르바이트를 하는 우(吳) 씨는 원래 한 대형 IT 회사의 직원으로 수입은 많았지만 야근이 잦아 세 가지 일을 보장하기 어려워 이직을 결심했다. 몇 번의 우여곡절 끝에 그는 마침내 이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갔다.
우 씨는 사회 초년생 시절 밤낮으로 이어지는 야근에 사직을 결심했다. 새로운 직장은 미국계 기업으로 업무 내용이 흥미롭고 정시 출퇴근이 가능했으며 급여와 복지도 만족스러웠다. 그는 감사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퇴근 시간을 잘 활용해 세 가지 일을 꼭 잘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일이 순조롭자 그는 당초의 약속을 잊고 있다가 사부님께서 꿈에 나타나 일깨워주시고 수련자가 항목 참여를 제안하자 비로소 깜짝 놀라 이것이 자신이 법을 실증할 기회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당시 회사의 대폭적인 임금 인상과 두둑한 보너스 앞에서 그는 망설였다. 마음속 갈등을 겪은 끝에 그는 결국 퇴사를 결심하고 항목에 전념하기로 했다.
퇴사할 무렵 마침 회사에서 큰 보너스가 나왔고 그는 다시 망설였다. ‘돈이 입금된 후 사직서를 낼까? 아니면 즉시 그만둘까?’ 그는 ‘수련인은 선타후아(先他後我)하라고 하셨는데 만약 내 이익을 우선시한다면 상사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 분명하니 나는 되도록 빨리 퇴사해 상사가 일하기 좋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 모든 것은 가장 좋은 안배이며 모두 나의 이익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기 위한 시련이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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