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드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호주 시드니 명혜학교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2025년 9월 28일에 개최됐다. 12명의 대법제자들이 수련 속에서 얻은 심득과 체험을 교류했다. 그들은 바쁜 학업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수련을 견지하고, 집착심을 버리며,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는 것을 돕고, 중생을 구하며, 합격한 대법제자가 됐는지 공유했다.


학업 증진뿐 아니라 심성 수련도 드러내
11세의 칭위안(淸源)은 어려서부터 수련하는 가정에서 자라면서 법공부를 견지하고, 중국어 공부에 매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해 2025년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칭위안은 4살 반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매일 연습을 견지했다. 지루한 반복 연습은 체력 소모뿐만 아니라 의지를 단련하는 것이기도 했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칭위안은 부단히 노력해 한 번에 3시간씩 연습했고, 방학 중에는 연습 시간을 5시간 이상으로 늘렸다. 칭위안은 바이올린 연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회피하는 마음을 버리고 심성이 높아졌으며, 연주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또한 명혜학교 소(小)제자 악단에 가입해 음악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했다.
올해 12세인 유유(悠悠)는 바쁜 학과 공부 외에 매일 법공부와 연공, 악기 연습을 견지한다. 명혜학교 소제자 악단의 일원인 그녀는 시드니 각 지역사회에서 수도 캔버라까지 다니며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며,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아 친구들에게 ‘가장 예의 바르고 교양이 있는 아이’라고 칭찬받았다.
12세인 톈루이(天瑞)는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수련하고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올해 ‘7·20’ 활동에서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행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자료를 배포하며 서명을 받았다. 그는 “행인들이 저희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서명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그들이 정의를 선택한 것에 기뻤고, 저 또한 두려움을 넘어선 것에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톈루이는 또 게으른 마음을 버리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그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소한 일에도 진지하게 임하며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여겨 사부님의 시험에 부응했다.
6세인 칭판(淸凡)은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는 캔버라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한 경험을 교류했다.
학업 증진을 위해선 심성 수련이 바탕 되어야
13세의 전훙(鎭鴻)은 최근 미국 여행에서 사부님의 격려를 느껴 바이올린을 더 잘 연습해 션윈 예술단에 가입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겠다고 더욱 굳게 다짐했다. “매일 연습할 때 예전처럼 들뜨고 조급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음 하나하나를 더 순수하게 연주하려고 노력했죠. 이것이 기술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심성 수련의 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에요.” 그는 항상 진선인 요구에 따라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지내고, 갈등 속에서 동요하지 않으며, 어려운 처지에서도 미소 지어 친구들의 사랑과 존경을 얻었다.
유치원반인 천시(晨曦)는 수학 시험에서 두 번 연속 100점을 맞아 기뻐하는 마음이 생겼고, 세 번째 시험에서는 전교 1등을 하지 못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점수에 집착해서는 안 되고, 오직 마음을 다해 공부하면 모든 것은 순리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스로 음악적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던 천시는 나팔 연주에서 빠르게 진보해 어머니와 함께 천국악단에 가입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그를 돕는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의 집착을 더 열심히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첫 번째로 삼으라고 사부님께서 격려하셨음을 알았다.
유치원반인 아이더(愛德)는 ‘곤경 속에서 향상되다’라는 주제로 교류했다. 그는 학업과 생활 속의 좌절이 자신을 향상하는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법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침착해지고, 화를 덜 내며, 더욱 정진하는, 진정으로 법 속에 있는 대법제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친친(蓁蓁)은 학교 학생회 일원으로서 늘 진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친구를 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갈등에 부딪혔을 때 먼저 안으로 찾으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다. 내년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친친은 더 많은 시간을 법공부와 연공에 할애해 진정한 대법제자가 될 계획이다.
초급반의 원원(文文)은 먹는 것을 탐해 일주일 동안 코가 막혀 낫지 않았던 경험을 공유했다. 어머니와 수련자의 격려로 함께 연공을 했고, 세 가지 공법을 막 끝냈을 때 불편했던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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