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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박람회서 진상 전파…시민 “미국이 중공에 이용당해선 안 돼”

글/ 미국 보스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로드아일랜드주 일부 파룬궁수련자가 매사추세츠주 서부 벨처타운시에서 열린 사흘간의 박람회 행사에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 부스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진상을 들은 대부분의 사람은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에 참여했다. 한 서양인 여성은 “미국이 중공에게 이용당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통 축제에서 진상을 알리다

벨처타운시는 매사추세츠주에서 가장 큰 주립대학에서 10여 마일(약 16km) 떨어져 있다. 이곳 주민들은 비교적 순박하고 전통을 중시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벨처타운시 박람회는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행사 중 하나로, 많은 가족이 모여 농산물과 지역 문화유산을 함께 기념한다.

박람회에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다양한 게임, 농장 동물 및 가축 전시, 라이브 음악, 풍선 아트, 맛있는 음식, 거대한 호박 등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목조 시연과 마차 타기 같은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시골 생활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선사했다.

9월 20일 토요일, 퍼레이드가 끝난 후 많은 방문객이 대법 부스를 찾았다. 적지 않은 행인들이 호기심을 갖고 파룬궁수련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 수련자들은 인내심을 갖고 한 명 한 명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공의 초국가적인 파룬궁 탄압 사실을 이야기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부 방문객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장기적출과 중공이 사법 및 언론 시스템을 이용해 국제적으로 파룬궁과 션윈(神韻) 공연을 박해하는 사실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진상을 들은 후 대부분의 사람이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에 흔쾌히 참여했다.

미국 시민들의 반응

매사추세츠 대학의 한 교수가 대법 부스를 지나가다가 수련자에게 곧바로 말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국 사회에 대해 좀 아는데, 제 아내가 중국 사람입니다.”

그는 말을 하면서 자료 몇 부를 챙겨 아내에게 보여주겠다며 가져갔다.

지팡이를 짚은 서양인 할머니가 대법 부스에 와서 진상을 이해한 후 말했다. “중국에서 온 고등학생 한 명이 우리집에서 하숙하고 있는데, 그에게 보여줄 자료를 좀 가져가야겠어요.”

수련자가 그녀에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두 권과 진상 자료 몇 부를 건네자, 그녀는 그중 일부 자료를 근처 도서관에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린다(Linda)라는 서양인 여성은 대법 부스에 와서 이렇게 말했다. “방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돌아왔는데, 중공은 남아공의 환경을 파괴하고 아프리카 광물 자원을 약탈하는 등 매우 나쁩니다. 저는 미국이 중공에게 이용당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티나(Tina)라는 서양인 여성은 이전에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장기적출과 초국가적 파룬궁 탄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련자의 인내심 있는 설명을 들은 후 그녀는 수련자를 안아주며 “100% 믿어요. 중공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년에도 수련자들이 이 연례행사에 다시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图1~3:二零二五年九月十九日至二十一日,美国麻州及罗德岛部份法轮功学员参加了位于麻萨诸塞州西部贝尔彻敦市的三天博览会活动。多数人听了真相之后纷纷签名支持《法轮功保护法案》。
2025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로드아일랜드주 일부 파룬궁수련자가 매사추세츠주 서부 벨처타운시에서 열린 사흘간 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을 받는 모습

 

원문발표: 2025년 9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27/500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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