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윈린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21일, 대만 윈린현에서 매월 진행되는 일일 법공부가 윈린 시뤄촨톈(西螺川田) 부저(府邸)에서 열렸다. 추석을 앞둔 이날, 파룬궁수련자들은 정오 휴식 시간에 모여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추석 문안 인사를 올리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두 손을 모으고 함께 외쳤다. “사부님께 추석 문안 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수련자들은 이어서 단체 법공부와 수련 체험을 나누며 서로 정진을 다짐하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기로 했다.

2025년 9월 21일, 대만 윈린 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부님께 추석 문안 인사를 올리는 모습
법 중에서 도를 깨닫다 – 신기한 체험
예술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리웨이(立偉)는 예술학교에서의 수련 체험을 나눴다. 그는 8년 전 예술학교에서 근무할 때 한때 교무주임을 맡고 싶어 몇 차례 시험을 봤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번번이 실패했다고 한다. 이후 더는 시험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학생 교육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학생들의 미래 학습 환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그는 진심으로 타이베이예술대학교 대학원(이중 석사)에 진학하고 싶어 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제게 기회를 주셔서 시야를 넓힐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이 일념(念)을 발한 순간, 갑자기 《전법륜》 제8강 ‘벽곡’에서 언급된 ‘끈을 단칼에 끊어버리는’ 그 순간이 무엇인지 체험했습니다. 강한 의지를 갖고 결심을 세우자 갑자기 확 트이며 모든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 체험이 매우 깊이 각인됐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리라는 것을 알았고, 아직 원서를 내기도 전부터 합격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곧바로 응시했고, 결과적으로 2등으로 합격했습니다. 당시 체험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는 개인적 욕심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법리를 체득해 기준에 도달하자, 사부님의 법이 곧바로 그의 몸에서 신기하게 나타났다고 깨달았다.
가정에서 주방용품 마케팅 사업을 운영하는 자전(家珍)은 관광지에서 진상(眞相)을 알리던 수련 경험을 나눴다. 그녀는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전시판을 들고 있을 때 한 어린아이가 매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다가와 파룬궁에 관한 많은 질문을 세세하게 물어봤다고 한다. 그녀는 참을성 있게 하나하나 대답하고 대법 진상 소책자 한 권을 건넸다. 아이의 어머니가 배에 타라고 재촉하자 그제야 아이는 떠났다. 자전은 이것이 사부님께서 어린아이를 보내 그녀가 대법 진상을 얼마나 이해하고 수련 중 얼마나 체득했는지, 제대로 했는지, 정확히 전달했는지 검증하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이를 통해 그녀를 격려하셔서 계속 노력해 더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구하게 하신 것이었다.
안으로 찾아 당연하다고 여기는 관념을 타파
가정에서 목재 공장을 운영하는 톈이(琡宜)는 친척이 어려움을 겪을 때 어떻게 수련인의 기준에 따라 행동했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얘기했다. 그녀는 며칠 전 아버지가 병으로 입원해 간호하러 갈 때, 마음속으로 계속 남편이 왜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지, 병원에 장인어른을 문병하러 데려다줄 생각조차 하지 않는지 생각하며 남편에 대한 원망이 조금 생겼다고 말했다. 그녀는 안으로 찾으며 떠오른 생각을 살펴봤다. ‘이건 바로 속인의 이치, 속인의 관념이 작용하는 게 아닌가? 당연히 장인이 아프면 사위가 관심을 갖고 돌봐야 한다고 여기는 것 말이야.’
그녀는 곧바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수련인은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남편은 일이 바쁘고, 자신은 아버지를 돌보느라 며칠째 공장 일을 많이 처리하지 못했는데, 남편은 일에서 이미 그녀를 많이 관용해 주고 있었다. 오히려 그의 포용에 감사해야 한다. 이 점을 깨닫자 그녀는 마음이 확 트였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야 맞다!’
이틀 전 그녀는 다시 병원에 아버지를 돌보러 가서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생각했다. ‘병원이니 언제든 택시를 불러 역까지 갈 수 있겠지.’ 뜻밖에도 병원 경비원이 그녀에게 “여기 병원은 밤에 택시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방금 전에도 몇 분이 불렀는데 택시가 오지 않았어요”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 청을 올렸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절히 청한 지 1분도 안 돼 사람을 태우고 병문안 온 택시가 왔다. 톈이는 매우 순조롭게 택시를 타고 역에 가서 기차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그녀는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렸다. 이런 작은 일까지도 사부님의 법신이 도와주시니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
톈이는 깨달았다. 자신이 당연하다고 여긴 것은 사실 잘못된 것이었고, 그것은 자신이 생각한 것으로 속인의 사심이었다. 수련인은 사부님의 법리에 따라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마음속에 원망과 후회가 없어야 한다. 기준에 도달했을 때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
한 신수련생은 법을 얻은 초기에 수련자들이 정념을 발할 때 다른 공간에서 나타난 광경을 본 것을 나눴다. “당시에는 정념을 발한다는 게 무엇인지 아직 잘 몰랐는데, 수련자들이 모두 법공부 장소에서 결인하고 손을 세우고 연화수인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전체 현장이 고대 복장을 입고 머리를 틀어 올린 옛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바닥과 신발 같은 것들이 모두 매우 즐겁게 춤추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알게 됐다. 당시 사부님께서 이미 그녀의 천목을 열어주셔서, 그녀가 본 것은 수련자들이 다른 공간에서 나타낸 광경이었고, 다른 공간의 사물(바닥, 신발…)도 모두 살아있는 것이었다. 정념을 발해 공간장이 깨끗해지자 그것들도 기쁘고 즐겁게 표현한 것이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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