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흑해 고대 마을에서 ‘진선인 미술전’ 열려, 정신적 내포가 마음을 일깨우다

글/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흑해의 고대 해변마을 소조폴 인근 라바디노보 성에서 열렸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창작한 29점의 회화작품이 전시됐으며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련자 내면의 평화로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중공)으로부터 받는 박해, 그리고 신앙이 가져다주는 정신적 힘을 보여줬다.

불가리아와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시회를 참관했으며 많은 사람이 작품들이 보여주는 정신적 주제에 진심으로 감탄했다. 또한 전시회가 주는 영감에 감사하며 마음이 승화됐다고 말했다.

'图1~6:二零二五年八月八日至二十九日,“真善忍国际美展”在黑海古老海滨小镇索佐波尔附近的拉瓦迪诺沃城堡举行。'
2025년 8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흑해의 고대 해변마을 소조폴 인근 라바디노보 성에서 열렸다.

소조폴은 불가리아 흑해 연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전설에 따르면 1366년 이탈리아 백작 아마디우스 1세가 소조폴을 정복한 후 이 지역에 성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그가 실제로 성의 기초를 놓았는지 또는 완공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 전설은 관광객들이 성에 대해 무한한 상상을 하게 만들며 그중에는 ‘바람 속의 사랑’이라 불리는 라바디노보 성도 포함된다. 미술전은 라바디노보 성에서 가장 큰 보좌홀에서 전시됐으며 주변의 동화 같은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图7:拉瓦迪诺沃城堡'
라바디노보 성

관광객들, 수련자의 신앙 견지에 찬사

'图8:明卡和塔季扬娜正在观赏画作'
밍카와 타티아나가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카를로보에서 온 두 친구 밍카와 타티아나는 참관 후 낯설지만 깊은 힘을 느꼈으며 작품의 모든 세부사항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한 수련자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설명하는 과정을 녹화했으며 카를로보의 친구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을 감상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며 “신앙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으면 그 누구도 그 어떤 힘도 그것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图9:来自普列文的采维特林和他的女友'
플레벤에서 온 츠베텔린과 그의 여자친구

플레벤에서 온 츠베텔린과 그의 여자친구는 작품을 통해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과 신앙이 가져다주는 정신적 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들은 특별히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 작품이 극히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36명의 서양인 파룬궁수련자가 천안문 광장에서 ‘진선인’ 현수막을 펼치는 장면을 보여준다.

츠베텔린은 말했다. “그들이 한 일은 위대한 인성의 힘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면서도 용기를 내어 (천안문) 광장에 나가 중국 수련자들과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세계가 알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바라면서요! 이것은 평범한 사람을 초월한 인성의 빛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폭행은 이미 어떤 인성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이것은 위대한 인성이며 심지어 보통 사람의 범주를 뛰어넘었습니다…”

'图10:一对年轻情侣在展厅中静静地欣赏画作及仔细阅读每幅画的说明。'
한 젊은 연인이 전시실에서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며 각 작품의 설명을 자세히 읽고 있다.

한 젊은 연인이 전시실에서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며 각 작품의 설명을 자세히 읽은 후 말했다. “우리는 이런 전시회를 본 적이 없습니다. 강렬한 정신적 힘을 발산해 정말로 마음이 승화되는 것 같습니다.”

관객들 작품과 미술전 분위기에 깊이 감동받다

'图11:来自洛韦奇的一家人带着一岁女儿,正在专注地欣赏着每一幅作品。'
로베치에서 온 가족이 한 살 된 딸과 함께 모든 작품을 집중해서 감상하고 있다.

로베치에서 온 가족이 한 살 된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성을 찾았다. 그들은 작품과 미술전 분위기에 깊이 매료돼 모든 작품을 집중해서 감상했다. 그들은 전시회를 자신들의 도시에서도 열 수 있는지 물었고 구체적인 제안도 했다.

그들은 방명록에 이렇게 적었다. “우리는 이 작품들과 그 뒤의 이야기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루세에서 온 다섯 청년, 전시회가 준 영감에 감사

'图12:来自鲁塞的五位年轻学生'
루세에서 온 다섯 명의 젊은 학생

루세에서 온 다섯 명의 젊은 학생들은 각기 다른 전공과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전시실 관람을 성 투어의 일부로 여겼다. 그들은 이런 작품을 보게 될 줄 몰랐고 전시 주제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들은 ‘슬픔과 기쁨의 눈물’과 몇 점의 인과응보를 주제로 한 작품 앞에서 오래 머물렀다.

그들은 수련자가 설명하는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받는 박해를 집중해서 들었고 수련에 관심을 보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들은 말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감상을 남기다

'图13~16:许多家庭带着孩子参观展览。'
많은 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를 참관했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를 참관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관람하며 그림 속 장면을 토론하고 느꼈다. 몇몇 아이들은 방명록에 자신들의 느낌을 표현했다.

관광객들의 지지와 공감

'图17~20:许多人对作品所展现的精神主题表示由衷地赞叹。'
많은 사람이 작품이 보여주는 정신적 주제에 진심으로 감탄했다.

많은 관광객이 방명록에 전시회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며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성원했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관광객들도 수련자가 그들의 모국어로 작품을 설명해 주는 것을 듣고 특별히 기뻐하며 친근감을 느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30/498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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