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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포세시옹시 협회 포럼 행사서 파룬따파 전파

[명혜망](파리 지국) 2025년 8월 24일 일요일,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섬 서부에 위치한 포세시옹시에서 연례 협회 포럼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세시옹시에는 약 120개 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지 일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이 기회를 빌려 대중에게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일상생활을 지도하는 것이 건강한 몸뿐 아니라 정신적인 기쁨까지 가져다주어 많은 이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소개했다.

图1:波塞西翁市长瓦内萨·米兰维尔(中,红衣者) 女士与参加此次活动的法轮功学员合影。
포세시옹 시장 바네사 미랑빌(가운데 붉은 옷)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포세시옹 시장 바네사 미랑빌(Vanessa Miranville)은 수련자들의 전시 부스를 찾아 파룬궁수련자들의 반(反)박해 활동을 지지했다. 그녀는 또 현장에서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회(DAFOH)’가 G7+7 국가 정상들에게 보낸 청원서에 서명하며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이 저지르고 있는 강제 장기적출 범죄의 종식을 촉구했다.

图2:法轮功学员在讲台上向观众展示法轮功五套功法
파룬궁수련자들이 강단에서 관중에게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3~6:民众在反对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请愿书上签名
시민들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날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무대에 여러 차례 올라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그들은 대중에게 진선인 수련원칙과 다섯 가지 공법을 꾸준히 연마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로움을 소개했다. 많은 참관객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은 뒤, 특히 파룬따파 공법교습이 완전히 무료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조만간 와서 직접 배우고 연마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회 포럼을 통해 대중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지금도 여전히 박해받고 있음을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지금까지 중국에서 박해당한 인원이 가장 많은 단체다.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을 소멸시키려는 전면적인 박해가 중국 전역에서 시작됐다. 사용된 수단에는 자의적인 체포, 세뇌반과 노동수용소 구금, 정신적·육체적 고문, 심지어는 강제적인 생체 장기적출까지 포함돼 있었다.

인근 도시 르포르(Le Port)의 한 무슬림 협회 회장과 두 명의 회원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받고 있는 박해 사실을 듣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원래 중공이 위구르인을 박해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을 뿐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는 전혀 듣지 못했다. 이로 인해 대형 언론 매체가 이렇게 심각한 사건을 보도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 무슬림 협회 회장은 특별히 ‘중화각성협회’ 회장과 연락처를 교환하면서 앞으로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해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집단 박해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하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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