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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수련생들,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글/ 노스캐롤라이나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캐리(Cary)시의 본드 공원(Bond Park)에서 단체 연공을 통해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계에 전해진 지 33주년을 기념했다. 이들은 또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했다.

'图1:二零二五年五月十日,北卡部份学员在凯瑞市的Bond Park庆祝世界法轮大法日及法轮大法洪传三十三周年,并恭祝李洪志大师生日快乐'
2025년 5월 10일,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수련자들이 캐리시의 본드 공원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 전파 33주년을 경축하고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했다.

은은하게 흐르는 연공 음악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연공 동작은 많은 관광객과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련자들은 이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수련 후 얻은 심신의 혜택, 파룬따파가 세계에 전파된 상황, 그리고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에 대해 소개했다.

'图2:二零二五年五月十日,北卡部份学员在凯瑞市的Bond Park集体炼功,庆祝世界法轮大法日'
2025년 5월 10일,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수련자들이 캐리시의 본드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图3:二零二五年五月十日,北卡学员庆祝世界法轮大法日,向行人介绍法轮大法'
2025년 5월 10일, 노스캐롤라이나 수련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며 행인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수련자들은 자신이 어떻게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는지와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이스라엘 수련자 “파룬따파가 새로운 삶을 얻게 하다”

이스라엘 출신의 릴리 요세프(Lily Yosef)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2년이 됐다. 80년대에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16년간 살았으며, 당시 보석상을 운영하며 부유하게 지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삶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것을 찾아 나섰다. 1994년 캘리포니아 대지진 후 그녀는 보석가게를 닫고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그 후 그녀는 캘리포니아와 이스라엘을 여러 차례 오갔다.

이스라엘에서 그녀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생계를 꾸리면서 혼자서 딸을 키웠고, 여러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고 수술 후 회복을 도왔다. 이런 과중한 생활 압박으로 그녀는 지쳐갔다. 오랫동안 찾아왔던 정신적인 무언가도 찾지 못했고, 삶이 희망이 없다고 느껴 생명을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했다.

'图4:二零二五年五月十日,莉莉·约瑟夫参加集体炼功, 庆祝世界法轮大法日'
2025년 5월 10일, 릴리 요세프가 단체 연공에 참여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불편함을 느껴 그녀는 어머니를 데리고 공원에 나가 기분 전환을 시켰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한 여성이 다가와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 여성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를 설명했고, 그녀와 어머니는 모두 서명하고 싶다고 했다. 이 여성은 이어서 말했다. “우리는 매주 토요일 여기서 파룬궁을 연공하고 무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배우러 오세요.” 그리고 파룬궁 전단지를 건넸다.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파룬궁 전단지를 반복해서 읽었고, 마음속으로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토요일 이른 아침, 그녀는 가장 먼저 공원 연공장에 도착했다. 아직 연공하러 온 사람은 없었지만 그녀는 이미 에너지장, 즉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것을 느꼈다. 수련자들이 하나둘 연공하러 왔고, 그녀는 그들을 따라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심지어 초보자가 견디기 어려운 두 번째 포륜 공법도 완벽하게 해냈다. 마치 이전에 이미 이 공법들을 배운 것처럼 말이다.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온몸이 가벼워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담배 중독이 심했고 여러 금연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연공 후 집에 돌아와서 담배를 끊었고, 지금까지 12년 동안 한 번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연공장에 두 번 방문한 후 보도원이 저에게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도록 초대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딸과 사위를 따라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릴리는 파룬따파가 그녀의 심신에 도움을 주고 새 삶을 얻게 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청년 제자 “대법은 제 인생관을 더 포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청년 제자 류선(劉愼)의 할머니는 심각한 신장염을 앓고 있었다. 1995년 이웃이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고, 당시에는 이웃이 준 녹음테이프를 들으며 배웠다. 대법 수련 후 할머니의 신장병이 호전됐고, 그의 부모님과 일부 친척들도 차례로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됐다.

'图5:二零二五年五月十日,青年弟子刘慎和家人参加庆祝世界法轮大法日活动'
2025년 5월 10일, 청년 제자 류선과 가족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 활동에 참가했다.

류선은 가정의 영향을 받아 세 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연공 동작을 배우고 ‘홍음(洪吟)’을 외웠으며, 더 커서 학교에 다니며 글자를 알게 된 후에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류선은 회상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제가 살던 아파트 단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가 조명이 있는 운동장에 모여 연공했죠.”

류선은 말했다. “대법 수련은 제가 인생관과 세계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일반인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반드시 물질을 추구하거나 자신의 능력과 권리가 얼마나 큰지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을 통해 저는 다른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더 잘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유하든 가난하든 저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저는 다른 사람과 재산의 유무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류선은 당시 중국에 있을 때, 주변의 대법 수련자 중에는 사업을 해서 꽤 부유한 사람도 있고 경제적 수준이 평범한 사람도 있었지만, 함께 있을 때는 사람 사이의 관계가 매우 순수했고 서로 비교하지 않았으며, 각자 자신의 일을 하고 수련생들 간에 차별 대우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류선은 대법이 자신과 가족에게 행복한 가정 환경을 가져다준 것에 감사했다. “보통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잘하라고 요구하면서 도덕에는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성적과 출세, 명예만 쫓습니다. 하지만 제 어머니는 대법 수련 후 더 이상 보통 사람의 관점으로 자녀에게 요구하지 않게 됐습니다. 어머니는 제 학업 성적이 좋은지 나쁜지에 신경 쓰지 않으시며, 명예와 이익은 사람이 이생에서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학 공부까지 모두 스스로 관리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했으며, 미국에 와서 건축학 석사 과정을 밟는 것도 모두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했다고 말했다. “비교가 없으면 사람은 실제로 매우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했다. “저는 중국이라는 이런 사악한 환경 속에서도, 파룬따파 수련이 우리 같은 평범한 가정에 편안한 생활환경을 가져다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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