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13일은 제26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날이며,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파된 지 33주년이 되는 날이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 진 스토더트(Jean Stothert) 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고 2025년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를 ‘파룬따파 주간’으로 선포했다.
표창장에는 “매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의 날로 경축하고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전파된 것을 기념하며 개인과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칭송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표창장 번역은 다음과 같다.
파룬따파, 즉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강조하는 고대 불가(佛家) 수련방식입니다.
1992년 전파된 이래, 파룬따파의 평화롭고 고요한 공법은 전 세계 모든 문화와 배경을 가진 수억 명의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켰습니다.
오마하와 전 세계의 파룬따파수련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진선인의 원칙을 실천하고 평화롭고 선한 행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된 것을 기념하며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칭송합니다.
우리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정신적, 문화적 실천을 인정하는 것은 오마하에서 우리가 견지하고 있는 포용과 존중의 가치에 대한 증명입니다.
따라서 나, 오마하 시장 진 스토더트는 2025년 5월 13일부터 20일까지를 ‘파룬따파 주간’으로 선포하고, 파룬따파수련자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립니다.
서명 및 날인
진 스토더트 오마하 시장
원문발표: 2025년 5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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