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수련자
[명혜망] 파룬궁수련자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11월 5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열린 축제에 참가해 파룬궁을 알렸다.
우베시는 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 서남쪽에 있는 아주 아름다운 해변 도시다. 우베시 설립을 기념하는 이 축제는 현지에서 가장 큰 축제로 3일간 진행된다. 매년 10여만 명이 참가하고 퍼레이드와 무대 공연도 있다. 우베 축제는 70여 년의 역사가 있고 올해는 27개의 단체와 약 2천여 명이 참가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고 관람객들은 손뼉을 치며 응원해줬다. 퍼레이드 노선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천국악단이 지날 때마다 안내방송이 나왔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은 2005년 뉴욕에서 설립됐습니다.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하며 중국의 전통적인 수련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삼는 심신수련법으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수련하고 있습니다.”
“더욱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시민과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파룬궁을 성원하고 수련자들의 연주에 찬사를 보내다
관람객 마쓰오카 씨는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중국이 인권 박해가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 우다 씨는 수련자가 말하는 진상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은 억울하게 박해받은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화이팅! 여러분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한 것은 모두 맞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지지할 겁니다.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계속해 노력하세요. 우리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카자키 씨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에서 자신이 박해받은 사실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들, 화이팅 하세요.”
카네유키 씨와 이와모토 씨는 천국악단의 연주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아주 정연합니다. 음악을 연주하면서 밝은 표정을 짓고 에너지가 넘치고 아주 멋집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슬램 나비울(Islam Nabiul)은 천국악단의 연주를 찍었다. 그는 음악이 아주 아름답고 멋지고 악단에 여러 가지 악기가 있어 너무 좋다고 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복 받았어요”
축제에 참가한 천국악단 단원이자 수련자 허융쥔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파룬궁 책을 보고 이 책이 바로 제가 찾던 책이라고 생각하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련하기 전에 간이 좋지 않았는데 수련한 후 신체가 아주 건강해져 28년간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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