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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열려

글/ 시애틀 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30일, 미국 시애틀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개최됐다. 이날 19명의 시애틀 수련자가 대법 항목과 직장, 일상생활에서 갈등과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했는지에 대해 심득을 공유했다.

시애틀에서 열린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현장 모습

대법 항목을 통해 심성을 제고하다

허(何) 씨는 라디오방송 항목의 책임자가 자신을 찾아와 뉴스 녹음을 부탁하자 흔쾌히 동의했다. 하지만 음성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몰라 단어 하나만 틀려도 처음부터 다시 녹음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뉴스 두 편을 녹음하는 데 세 시간이나 걸렸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은 이런 허 씨를 이해할 수 없어 했고, 그녀 자신도 원망이 생겨 항목을 그만두고 싶었다.

나중에 그녀는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자신이 하는 일은 속인 일이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하는 사명이며 심성 제고의 좋은 기회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교육 자료를 보며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 연습도 많이 했다. 허 씨는 또 끊임없는 법공부와 심성 제고를 통해 방송에 필요한 편안한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고, 사부님의 도움을 받는 느낌도 들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진정한 대법제자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대량의 법공부로 갑작스러운 난에서 벗어나다

구양 씨는 30년간 수련해 온 대법제자인데 지난 6월, 정부가 갑자기 그녀의 생활 보조금을 취소했다. 여러 번 관련 부처에 전화를 걸었지만 영어가 서툴러 아무 소용이 없었다. 갑작스러운 생활비 지급 중단에 그녀는 “너무나 불안해 절망감까지 느꼈다”라고 말했다.

다른 수련생들의 교류와 도움으로 그녀는 우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기로 했다. 그 결과 두려움을 비롯한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다. 아울러 그녀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길거리 노숙자가 되게 하지 않으실 것임을 깨달았다.

며칠 간의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마음이 안정됐다. 그녀는 더는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일의 결과를 걱정하지 않았다. 대신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이 점점 더 강해졌다. 그녀는 정부에 진정서를 썼는데,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처음과 같은 두려움은 없었다. 결국 문제가 해결됐다.

베트남 신수련생이 병업관을 넘다

올해 71살인 베트남계 흥(Hung) 씨는 지난 2009년 인터넷을 통해 파룬따파를 알게 됐는데, 인터넷에서 사부님의 연공 동영상을 보고 9일 강의도 들었다. 그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라는 문구를 보고 철저히 깨닫고 수련을 시작했다.

두 달 후, 흥 씨 몸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앓던 병들이 모두 사라진 것이다. 그 후 그는 법공부와 연공, 심성 제고를 견지했다.

그런데 나중에 병업이 다시 나타났고, 수련 전에 자주 읽었던 불경이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는 밤에 잘 때도 들렸다. 흥 씨는 그것이 사상업(思想業)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자 의사를 찾아가 귀를 살펴봐야 하는 게 아닌지 생각했다. 나중에 오른팔에도 통증이 생겨 제2장 공법을 연마하기 어려웠다. 수련하지 않는 아내까지 의사의 진찰을 받으라고 재촉하자 그는 동요했다. 그는 말했다. “제 잘못 때문에 구세력이 틈을 탔습니다.” “이 상황은 거의 1년이나 지속됐습니다.”

그 두 가지 병업은 흥 씨가 다른 수련생들과 한동안 같이 연공을 해서야 비로소 사라졌다. 그는 반드시 의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함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병업관을 잘 넘지 못한 것은 두려움 때문에 장기간 의존했던 약을 끊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30년간 복용하던 약을 끊었고 그러자 병업이 사라졌다.

흥 씨의 아내는 온 가족이 대법의 은혜를 입게 되자 불신을 내려놓고 남편의 수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어린이 수련생이 “참기 어려워도 참을 수 있다”를 깨닫다

11살 케이틀린(Kaitlyn)은 6주간 뉴욕에서 열린 여름 캠프에 참가해 무용을 배웠는데, 첫날부터 다리 찢기를 하자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케이틀린은 침대에서 크게 울었다. 이후에도 고통이 이어지자 케이틀린은 더는 캠프에 가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 케이틀린은 션윈 작품 사이트에서 션윈 단원들이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경험을 말하는 동영상을 보았고, 몇몇 션윈 단원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션윈 단원들은 케이틀린에게 자신들도 처음엔 다리 찢기가 힘들었다면서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줬다. 그 후 케이틀린은 수업을 견지했고 다리를 찢을 때 고통도 점차 줄어들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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