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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추석 문안 올린 휴스턴 수련자들

글/ 텍사스주 휴스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하늘이 화창하고 공기가 맑았던 9월 10일, 휴스턴 파룬궁수련자들이 2023년 중추절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사부님께 추석 인사를 올렸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수련자들은 어린이, 청년, 고령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 민족, 각 업종 사람이 포함돼 있었다. 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건강한 신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았다고 했다.

휴스턴 수련자들이 9월 10일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드리고 있다.
휴스턴의 베트남 수련자들이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리고 있다.

“새로운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비안은 베트남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경제적 여건은 좋았지만 오만하고 강경한 성격을 갖게 됐고, 성장한 후에는 음주, 흡연, 도박 등 나쁜 습관에 빠지게 됐다. 그녀는 겨우 스무 살에 파산했다. 부모는 딸이 추락한 것을 믿지 못하며 속을 태웠다.

비비안은 미국 이민 후 결혼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좋지 않은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 시댁 식구들은 이유 없이 그녀를 원망하며 모욕했고 사업도 곤경에 처했다. 더욱 두려운 것은 3기 유방암에다 성대 근종까지 앓은 것이다. 서른 살에 중병이 많았던 그녀는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어 크게 낙담했고, 삶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2017년, 비비안은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고 끊임없는 수련을 통해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나쁜 집착을 깨닫게 됐다.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모두 읽고 나서 수없이 울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중에 스스로 업을 지었지만 바꾸고 싶었습니다. 수련 후에 저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최대한 평온하고 자비로운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바꾸고, 선해지며,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단순한 소망을 품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비비안과 남편은 자신들을 마음을 닦고 선(善)을 추구하는 완전히 새로운 생명으로 만들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현재 비비안과 남편은 베트남 식당을 운영하며 3년에 걸친 전염병 기간에도 영업을 지속했고, 상황이 아무리 나빠도 직원들을 잘 돌보고 임금을 전액 지급했으며, 문제와 갈등을 지혜롭고 평온하게 해결해왔다.

비비안과 남편은 매일 10시간에서 12시간 일한다. 그들은 힘들지만 건강한 몸으로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으며, 늘 미소를 지으며 마음속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추석을 맞게 된 비비안과 남편은 말했다. “저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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