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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파룬궁 반(反)박해 집회, 정계 인사들 지지

글/ 이스라엘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7월 20일, 이스라엘 파룬궁 수련생과 각계 인사들은 텔아비브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24년간 지속되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많은 이스라엘 정계 인사들이 현장에 와서 성원하거나 서한을 보내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며 지지했다.

2023년 7월 20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중국 대사관 맞은편에서 반박해 24주년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수련생들은 중국 대사관 앞에 히브리어 현수막을 세웠다.

“이번 박해는 정의 인사들을 가만히 있을 수 없게 했다”

이스라엘 전 사회, 교민 담당 장관인 마이클 멜키오르(Michael Melchior)는 집회 측에 지지 서한을 보내 대표가 현장에서 낭독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서한에서 많은 국가와 단체들이 중공 정권에 항의하는 것이 헛수고라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사실 이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공은 국내외의 어떤 비판에도 민감하기에 끔찍한 불공정 행위에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국민에게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서서 박해를 중단하라고 외칠 것을 촉구했다.

멜키오르는 “유대인으로서, 인류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수백만 명의 중국 시민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파룬궁 수련생, 티베트인, 위구르인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중단하라”고 적었다.

그는 “(이번 박해의) 증거는 정의 인사들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심의 목소리가 사악의 담을 타파할 수 있다”

2023년 7월 20일, 랍비 마이클 푸아는 텔아비브 집회에서 양심의 목소리는 소수의 목소리라 해도 사악의 담을 타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정부 부장 고문을 지낸 랍비 마이클 푸아(Michael Pua)는 중공의 봉쇄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그는 “24년 전, 중공의 사악한 정권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몇 년 뒤 사악의 높은 벽과 철 장막이 무너지면서 박해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신들은 정의의 목소리이고 양심의 목소리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의의 목소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도 선량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면 결국 정의는 신장(伸張)되고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언젠가는 신앙의 자유를 갖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정의의 목소리는) 소수라 하더라도 결국 승리합니다. 계속 사악한 통치를 중단하라고 호소하는 것을 견지해 주세요!”

푸아도 연설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자들에게 그들의 행위는 심판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고 양심의 목소리는 소수라 할지라도 사악의 담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박해자들은 책임을 추궁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그들은 그들의 죄에 대해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전 이스라엘 의원, 중공 정권은 박해를 즉각 중단해야

모시 라즈(Mossi Raz) 전 이스라엘 의회 의원은 서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잔혹 행위를 비난하며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중국(중공) 정부는 생체 장기적출을 반드시 중단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고 그들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또 “파룬궁 수련생들이 24년 동안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을 전 세계가 이미 알고 있지만,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라며 세계 각지의 더 많은 사람과 단체에 지지를 호소했다.

“모두가 반드시 항의해야 한다”

유명 랍비이자 유대인 대학 아타렛 예루샬라임 예시바(Ataret Yerushalayim Yeshiva) 총장인 쉴로모 아벤나(Shlomo Aviner)도 지난 24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이 겪은 다양한 박해를 나열하면서 사람들에게 행동에 옮길 것을 촉구하는 지지 서한을 집회에 보냈다.

그는 서한에서 “이 단체(파룬궁 수련생)가 중국에서 오랫동안 정부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중공이 사용한) 각종 박해 수단,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선전, 임의 감금, 강제 수용소 감금, 학살 등을 자행했고, 생체 장기적출로 폭리를 취했습니다”라고 적었다.

“모든 사람이 세상의 사악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럼 희망은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일어나서 반대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항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공기를 정화해야 합니다.”

“반박해를 견지하고 침묵하지 말자”

마이클 아브라함(Michael Avraham) 박사는 바일랜드 대학 고급 토라연구소의 랍비로 집회에 참석한 이스라엘 수련생들에게 중공 정권이 아무리 강대해도 모두 반박해를 견지해야 한다고 서한에 적어 보내왔다.

“수천(만) 명이 대규모로 감금되고 무고한 사람이 학대로 숨지는 만행에 우리는 반드시 항의해야 합니다. 중공 당국의 냉담함과 권력에 우리는 결코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또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중공의 권력과 영향력을 넘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멈출 수 있게 호소할 것을 촉구했다.

“저는 중국 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인도적이고 문명화된 방식으로 행동할 것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침묵하지 말고 계속 항의하고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러한 (박해) 행위를 제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권력을 회피하거나 편협하거나 이익에 굴복해서도 안 됩니다.”

파룬궁은 오늘날 세계의 등대다

2023년 7월 20일, 오즈 구트만 박사는 집회에서 “선이 없는 세상은 위험합니다”라고 말했다.

심리학자 오즈 구터만 박사(Dr. Oz Guterman)는 바일란 대학의 고급 강사로 심리학 박사 학위가 있다. 그는 집회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악랄한 박해에 세계의 다른 지역도 위험하다면서, 만약 사람들이 이런 하늘에 사무치는 범죄에 대해 동정심이 없다면, 중공은 이를 믿고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범죄를 저지를 것이고, 결국 이러한 만행은 세계 각지로 번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선량함이 없는 세계는 위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트만 박사는 “파룬궁은 오늘날 세계의 등대입니다”라며, 파룬궁이 세계에 가져다준 거대한 공로를 찬양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은 자유와 건강에 대한 공산주의의 침해에 대해 폭로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 크나큰 대가 지불해

이스라엘 파룬따파 학회장 바딤 베레스테츠키

바딤 베레스테츠키(Vadim Berestetsky) 이스라엘 파룬따파 학회장은 집회에서 “슬픈 날이고, 박해한 지 24년이 되는 날이며, 중공이 암살, 혹형, 학대,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을 감행한 증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소름 돋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의 용기가 여전히 중국과 세계의 미래를 지키고 있기에 희망찬 날이기도 하다며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真·善·忍)’ 사회에서 살 권리를 얻기 위해 세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침묵을 지키는 대가가 더 크다는 것을 알기에 크나큰 대가를 지불했습니다”라고 부연했다.

“박해가 끝나지 않으면 진상 알리기도 멈추지 않는다”

이스라엘 정보센터 주임 야니브 니잔은 집회에서 “저는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명확한 입장을 표시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길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스라엘 파룬따파 정보센터 주임 야니브 니잔(Yaniv Nitzan)은 1999년 7월 20일, 1억 명의 사람들이 중공 정부에 의해 국민들과 대립면으로 밀려났다며 “중국에서 온 증거와 증언은 이 박해의 잔혹함과 사악함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잔혹한 정권이 ‘진선인’의 준칙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박해해 분명히 대립하는 두 가지 측면인 좋은 면과 나쁜 면이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모든 사람은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니잔은 “박해가 멈추지 않는 한 우리는 진상 알리기를 멈추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상은 결국 승리한다”

이스라엘 ‘에포크타임스’ 매체 CEO인 도르 레빈터(Dor Levinter)가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스라엘 ‘에포크타임스’ 매체 CEO인 도르 레빈터(Dor Levinter)는 ‘에포크타임스’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어떻게 추종하고 폭로했는지, 중공 정권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어떻게 ‘에포크타임스’를 교란했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진상은 천국 앞에서는 명확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진상은 결국 승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작가, 강한 정권에 맞서 신앙을 견지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탄복

텔아비브의 사진작가 알렉스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지지하며 수련생들과 함께 중공의 만행을 반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텔아비브에서 온 사진작가 알렉스(Alex)는 집회에서 처음으로 파룬궁을 들었다. 그는 중공의 박해를 규탄하면서 “세상 어느 정권도 국민과 그들의 사상이나 신앙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박해는 반드시 항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4년간 중국에서 박해받으면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지켜온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위대한 힘을 계속 보여주고, 여러분이 하는 일을 믿고, 여러분의 권리를 위해 계속 노력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교사 “정의의 힘은 결국 승리한다”

예루살렘에서 온 교사, 대니 아가만(Danny Argaman)이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예루살렘에서 온 교사, 대니 아가만은 랍비 아벤나가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린 글을 보고 집회 현장에 왔다. 그는 이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반드시 집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비물질적인 정신적 가치를 믿지만, 중공은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의식 형태로 국가를 통제하려 한다고 했다.

아가만은 “중국 정권이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 해도 결국 승리하는 것은 희망과 선량한 힘입니다”라고 밝혔다.

배경 소개

파룬궁은 파룬따파 혹은 대법이라고 부르는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1992년 5월부터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 대법이고 ‘진선인’을 근본으로 지도하고 있다. 수억 명의 수련을 통해 증명된 바와 같이,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고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끌어 주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건강과 도덕 수준을 높이는 데에도 수많은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고, 이는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및 진상 알리기 활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박해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선인’ 신앙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도덕 원칙과 정신적 가치도 파괴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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