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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련생들, 파룬따파의 날 축하 행사 개최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전해진 지 31주년을 맞아 전 세계가 경축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5월 5일 오후, 싱가포르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팡린(芳林)공원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리훙쯔 사부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해, ‘진선인(真·善·忍)’ 수련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었다.

图1:二零二三年五月五日下午,新加坡部份法轮功学员在芳林公园举办活动,庆祝法轮大法洪传世界三十一周年。图为学员们双手合十齐声恭祝师父生日快乐。
2023년 5월 5일 오후, 싱가포르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팡린 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생들이 두 손을 모아 사부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图2~3:新加坡学员集体炼功,迎接世界法轮大法日的到来。
싱가포르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으로 다가오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환영했다.

이날 축하 행사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 중에는 80대 노인과 몇 살밖에 안 되는 어린이, 20년 넘게 대법을 수련한 수련생, 법을 얻은 지 한 달 남짓 된 신수련생도 있었다. 그들은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한결같았다. 행사장에 온 한 수련생의 친구들은 함께 대법의 날을 축하하고, 한 신수련생의 가족은 현장에서 사당(邪黨)의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할 것을 성명했다.

图4:八十三岁的纪蔷和七十六岁的吉豹姐弟俩敬祝师尊生日快乐。
83세의 지창(紀薔)과 76세의 지바오(吉豹) 남매가 스승님의 생일을 축하했다.

27년 동안 파룬궁을 수련하여 줄곧 건강한 몸을 유지한 83세의 지창(紀薔, 여) 씨는 5년 전에 진료소 직장에서 떠났다. 76세의 남동생 지바오(吉豹) 씨는 6년여 전 누나 지창의 추천으로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심장 우회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허약할 때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몸이 빠르게 회복되어 지금은 아무리 먼 길을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창 노인은 무병장수의 복을 준 대법의 은혜에 감사하며 “운 좋게도 법을 얻어 사부님께서 계속 저를 보호하셔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동생 지바오도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图5:七岁法轮大法小弟子真真在参加集体炼功。
일곱 살의 파룬따파 소제자 진진(眞眞)이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있다.

일곱 살의 전전(真真)은 태어나자마자 법광의 혜택을 받아 어려서부터 사부님의 시를 외우고 대법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엄마는 대법이 아이의 지혜를 크게 열어줄 줄은 몰랐다.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아이는 혼자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집에는 300페이지가 넘은 ‘서유기’가 있는데 아이는 이미 대여섯 번이나 읽었다.

30세의 팅팅(婷婷)은 법을 얻은 지 한 달이 넘었다. 삶의 기복을 경험한 후, 올해 3월에 ‘전법륜’을 읽어보고, 그녀는 갑자기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왜 사람이 병에 걸리고 다양한 시련을 겪는 이유를 알게 됐다. 사부님의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글을 읽고 사부님께서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지금 그녀는 더 이상 불공평한 생활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행운이라고 느낀다. 한 달여 동안 그녀의 마음속에는 감사함이 가득했고, 마음은 계속 설레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하고 그녀는 눈물을 흘렸고, 이날 단체 사진을 찍으며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하자 또 눈물을 참지 못했다.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중국 출신의 정(鄭) 씨는 20여 년 전부터 파룬궁에 대해 들어봤지만 중국공산당의 모욕적인 선전 때문에 감히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심각할 때 몸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한 그는 가부좌하면 전염병을 막아준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찾아 스스로 가부좌를 배웠다. “정말 신기해요. 가부좌하자 몸이 편해지고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전혀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그는 담배·술·도박 등 불량한 습관을 포기했다. 그는 “이 공법은 천고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것인데 당신이 알아보고 체험하면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图6~7:途径活动现场的民众停下脚步,了解法轮功真相。
행사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파룬궁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었다.

이날 행인은 현지인뿐 아니라 호주·독일·영국·프랑스·폴란드·러시아·벨라루스·헝가리·일본·인도·필리핀 등에서 온 관광객·학생·직장인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모국어인 대법책과 자료를 찾는 방법을 알려줬다. 많은 사람은 자국어 ‘전법륜’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 하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어떤 이는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어떤 이는 여행 일정 중 보기 드문 장면을 사진 촬영하기도 했다.

벨라루스 출신 유학생인 카나(22) 씨는 수련생들과 오랫동안 깊은 교류를 했는데 떠날 때 여전히 아쉬워했다. 싱가포르에서 3년 넘게 근무 중인 27세의 인도 출신 슈난은 ‘전법륜’을 읽어보겠다고 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두 러시아 청년이 스스로 멈춰 서서 진상을 알아보았다. 한 호주 할머니는 공법에 관심이 많아 수련생들과 대화를 나눈 뒤 공원 벤치에 앉아 수련생들이 공법을 선보이는 것을 지켜봤다. 한 일본인 관광객은 파룬궁을 처음 알아보았는데 행사 장면이 매우 평화스럽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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